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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2019/06/28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뉴스레터 Vol.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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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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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2/05/25
[REPLAY THE DISPLAY] VOL.6 TN-LCD 자체 개발 성공
‘리플레이 더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 삼성디스플레이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사적 순간들을 포착해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지속가능경영
2022/05/24
삼성디스플레이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방법!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모처럼 5월다운 5월을 보내고 있는데요. 비대면으로 움츠려 들었던 다양한 행사들이 가정의 달, 5월을 기점으로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가족 관련 기념일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채워나가기 시작했는데요. 가족에 대한 감사와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으로 장식한 5월의 소식을 한곳에 모아 봤습니다. 잊지 않고 지켜진 약속, 볼레드 합창단 가족의 날 지난 5월 13일(금) 삼성디스플레이는 볼레드 합창단 창립기념일에 맞춰 볼레드 합창단원과 그 가족들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볼레드 합창단은 지난 2020년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를 축하하고자 수상 선물로 에버랜드 방문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한 동안 이뤄지지 못하다가 무려 2년 만에 진행되어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녔는데요. 단원과 운영진, 부모님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가족의 날 행사에 참여해 모처럼 즐거운 에버랜드를 만끽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볼레드 합창단 단원 부모님들은 “오랜만에 나들이라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고 이 모습을 보니 더욱 행복한 하루였다”고 행사 소감을 전했습니다. ▲ 출처: 볼레드 합창단 뮤직 비디오 볼레드 합창단은 2017년 삼성디스플레이의 후원 아래 창단된 합창단으로, 발달 장애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사회로의 한 걸음을 내디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매주 연습을 해왔던 볼레드 합창단은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공연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5월 21일(토)에는 소외계층 자립지원…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22/05/20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95편: Halation (Halo effect)
디스플레이에서 ‘Halation(헐레이션)’이란 밤하늘의 초승달처럼 명암 대비가 뚜렷한 이미지에서 어두운 영역의 경계선 부분이 하얗게 번져 보이는 ‘빛 번짐’ 현상으로, ‘Halo effect(헤일로 현상)’라고도 부릅니다. ‘Halation’은 주로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술을 탑재한 LCD 제품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로컬 디밍은 LCD가 보다 또렷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로, 패널 아래의 LED 백라이트를 구역별로 나눠 어두운 영역은 백라이트를 끄거나 줄이고 밝은 영역은 휘도를 높여 부분적으로 빛을 조절합니다. 이를 통해 LCD 액정에서 백라이트의 일부 빛이 새어나오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술이 탑재된 LCD 디스플레이에서 달 이미지 주변에 Halation이 발생하는 원리 하지만 현재 수준의 로컬 디밍 기술은 픽셀별로 미세하게 빛을 조절할 수 없고 구역별로만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이 함께 표현되는 이미지에서는 켜진 백라이트에서 빛이 새어 나오는 ‘빛샘 현상’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어두운 영역의 경계선이 하얗게 번져 보이는 ‘Halation’ 현상이 나타납니다. 로컬 디밍 LCD와 달리 자체 발광 방식인 OLED의 경우, 백라이트가 불필요하고 각 픽셀별로 밝기를 조절하므로 Halation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빛 번짐이 없는 보다 선명한 화질 구현이 가능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OLED는 2022년 글로벌 인증 업체인 UL로부터 Halation이 없는 ‘Halo Free(헤일로 프리)’ 디스플레이로 인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테크
2022/05/19
CRT부터 QD까지 삼성디스플레이 발명의 장면들
5월 19일은 발명의 날입니다. 측우기 반포일에서 연유한 것인데요. 측우기의 발명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발명의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생활이 보다 윤택해지는 것 아닐까요? 특히 디스플레이는 인류의 생활 방식을 크게 뒤바꾼 분야라는 점에서 더 의미 있는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발명의 날을 맞이해 CRT부터 LCD, OLED, QD디스플레이까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켜온 디스플레이 기술의 중요한 변곡점들을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 발전사와 함께 돌아봅니다. CRT, ‘절전’ 앞세우며 국내 TV 시장 석권 세계 가전 업계에서 절전 제품 바람이 불기 시작한 1970년대 초. 삼성은 1975년 1월, 세계 세 번째로 자체 기술을 집약한 순간수상방식 퀵스타트 브라운관(Econo)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TV가 20~30초 간 예열이 필요했던 반면, 이코노TV는 5초 만에 화면이 켜지면서 탁월한 절전 효과와 긴 수명을 장점으로 가진 제품이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삼성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계의 기술 수준을 빠르게 따라잡기 시작했습니다. ▲ 1975년 흑백 브라운관 생산라인 / 이코노TV 개발을 알리는 신문광고 LCD에 삼성이 몰려온다! 1990년대는 ‘플랫’ 디스플레이의 시대였습니다. 완전한 평면 디스플레이 기술을 손에 넣기 위한 LCD 기술 경쟁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당시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일본의 일부 업체가 먼저 상품화 단계를 밟고 있었습니다. 삼성은 후발 주자였지만 1992년 빠른 실행력으로 화면 밝기, 소비전력, 시야각 등 모든 면에서 일본을 앞지른 10.4형 TFT-LCD 개발에 성공하며 승기를 거머쥐었습니다. 2000년까지만 해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LCD TV는 30형의 크기를 넘기 힘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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