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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알아보는 공학이야기 3 – 재료역학 편

재료역학(材料力學, Mechanics of materials)은 고체역학(Solid mechanics)이라고도 불리는 개념으로, 고체 재료의 강도와 역학적 움직임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건축물, 교량, 기계부품, 압축용기 등 뼈대를 형성하고 힘을 지탱하는 구조물은 모두 재료역학의 대상이 됩니다. 재료역학의 주 목적은 구조물의 안전한 설계에 필요한 움직임 해석을 위해, 구조물 및 관련 물체에 작용하는 하중에 따른 응력, 변형, 변형률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공학의 모든 분야에 있어 중요한 기초학문인 재료역학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외부에서 주어지는 힘 즉, 외력(外力)이 작용하면 재료 내부에는 이에 저항하는 힘이 생기는데 이를 응력(stress)이라고 합니다. 응력이란 단위 면적당 작용하는 힘을 말하며, 같은 힘을 주더라도 힘을 받는 면적이 넓으면 응력은 작아지게 됩니다. 또한, 응력은 면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성분과 면에 나란하게 작용하는 성분으로 나눠집니다. 먼저 수직으로 작용하는 성분은 다시 2가지로 나뉘는데, 물체를 누를 때 생기는 응력을 ‘압축응력’이라고 하며 ‘압력’과 같은 의미입니다. 반대로 잡아당길 때 생기는 응력을 ‘인장응력’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달콤한 엿을 망치로 내려치면 압축응력이 생기고, 반대로 엿을 양 손으로 잡아당기면 인장응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수직 성분과 달리 물체의 면에 나란히 작용하는 응력으로는 ‘전단응력(shear stress)’이 있습니다. 물체의 단면을 절단하는 힘이 작용해 면에 나란한 방향으로 작용하는 응력을 전단응력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두꺼운 책을 놓고 책 표지에 손바닥을 댄 다음 옆으로 밀었을 때…
보도자료 2018/08/16

美 디스플레이메이트, 갤노트9에 ‘엑설런트A+’ 평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9이 최고 성능의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폰으로 인정받았다. 미국 화질평가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가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노트9 디스플레이에 대한 평가결과를 공개하며 갤럭시노트9에 역대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A+’를 부여했다.   한층 더 완벽해진 색정확도, AR 콘텐츠에 최적화 디스플레이메이트에 따르면 6.4인치 풀스크린에 3K QHD+(2960×1440) 해상도의 OLED를 탑재한 갤럭시노트9은 노트8과 비교해 디스플레이 측면에서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다. 특히 갤럭시노트9은 디스플레이메이트가 실시한 ‘색 정확도’ 평가에서 0.5JNCD(DCI-P3, 시네마모드 평균 기준)로 측정돼, “지금까지 테스트한 제품 중에서 가장 정확하게 색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JNCD(Just Noticeable Color Difference)는 색표현력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기준이 되는 색좌표(디스플레이메이트 평가는 DCI-P3 기준)의 색과 실제로 디스플레이에서 표현되는 색이 서로 얼마나 차이 나는지를 측정해 표시하게 된다. 숫자가 작을수록 정확도가 높고 보통 1JNCD 이하는 인간의 눈으로 그 차이를 구분할 수 없다고 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실 기반의 AR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우리 눈에 보이는 그대로, 보다 정확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갤럭시노트9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고객사와 협력하며 고난도의 컬러튜닝기술을 통해 갤럭시노트8의 3.4JNCD보다 85% 이상 개선된 색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5G시대, 언제 어디에서나 밝고 선명한 화질 갤럭시노트9은 야외시인성 테스트에서도 노트8 대비 32%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스플레이의 야외시인성은 화면이 밝을수록, 가시광선 반사율이…
보도자료 2018/08/15

삼성디스플레이, OLED 권위자 이창희 서울대 교수 영입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재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창희 서울대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창희 교수는 오는 9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로 자리를 옮겨 차세대 디스플레이 재료 및 제품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 ’04년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해온 이창희 교수는 200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앨런 히거 U.C 산타바바라대 교수에게 수학하며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04년부터 2년여 간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OLED 국제표준화 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며 당시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던 OLED 기술의 표준화를 주도했으며 지난 ’15년에는 세계 최고 효율의 RGB 퀀텀닷 재료를 개발하는 등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성과를 거두었다. 이창희 교수는 ’16년에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펠로우(Fellow),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18년에는 공학한림원 일반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17년에는 그 간의 OLED 및 퀀텀닷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영입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 회사의 OLED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경쟁사와의 기술 초격차를 이루는 데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R&D 투자를 확대해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희 교수는 “오랫동안 글로벌 1위를 지켜왔던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현재 중국 업체들의 투자공세와 기술추격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시장을 이끌어왔던 삼성디스플레이가 또 한 번의 기술혁신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한국 디스플레이의 영광을…
SDC 피플 2018/08/14

디스플레이의 전 공정을 책임진다! 삼성디스플레이 ‘설비개발팀’

튼튼한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기초공사가 중요합니다. 기본이 탄탄할수록 모든 과정이 잘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패널을 생산하려면 여러 공정을 거쳐야 하고, 각 공정의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설비가 필요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설비개발팀은 바로 이 모든 공정의 기본이 되는 ‘설비’를 개발하고 연구하는 부서입니다. 디스플레이 제조의 중요한 뼈대를 이루는 ‘설비개발팀’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설비개발팀을 소개합니다! ▲ (왼) 설비개발팀 박근희 프로, 이윤재 프로 박근희 프로> 설비개발팀은 설비 관련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팀입니다. 새로운 설비를 개발하고, 기존 설비를 개조·개선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프로> 패널을 생산하는 데는 공정별로 필요한 설비가 존재합니다. 설비개발팀은 미래 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한 future 설비 개발을 연구하는 조직으로,FAB 설비와 Module 설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FAB은 RGB를 갖춘 패널을 생산하는 공정,Module은 핸드폰이나 TV 등과 같이 패널을 어플리케이션들과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드는 공정을 말합니다. 백상훈 프로> 설비는 점차 고도화·자동화·스마트화 되고 있으며, 날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난이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이런 설비를 신규 개발하고, 기존 설비의 성능 향상을 책임집니다.또한 World Best 제품 양산을 위해 적기에 설비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요.   ▲ (왼) 설비개발팀 백상훈 프로, 한민아 프로 백상훈 프로> 각자 분야별로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지만, 저는 설비 기획업무를 합니다. 제품과 공법에 적합한 설비 사양을 수립하고, 공통된 사양의 표준을 정합니다. 이후 납기일 내에…
멀티미디어 2018/08/14

[삼성디스플레이] Hot Summer, Hot People 3편

“책이 더 재밌어졌어요!” 파주에서 열린 ‘2018년 봄드림 독서 캠핑’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사회공헌 활동중 하나인 ‘봄드림 사업’! 이번에는 지역 청소년과 함께 3박 4일간 독서 캠프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