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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2018/07/19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㉞ OLED 공진 원리의 이해

자체발광 소자를 활용한 첨단 디스플레이 OLED.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는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고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휘거나 구부리는 플렉시블 플랫폼까지 가능해 전 세계 주요 스마트폰에 앞다투어 탑재되고 있습니다. OLED는 자체발광이라는 특징을 활용해 ‘공진’이라는 광학 물리학의 원리를 도입, 발광 효율을 높여 더욱 밝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합니다. 오늘은 ‘공진’ 원리를 활용하는 OLED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진 현상이란? 비록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물체는 자신만의 ‘고유진동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물체들은 이 고유진동수에 해당하는 주파수 또는 파동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공진(共振, resonance)’이란 물체가 자신의 고유진동수와 똑같은 진동수를 가진 외력의 작용을 받을 경우에 자연적으로 진동을 시작해서 그 진동의 속도와 압력 등이 증폭되는 현상으로 ‘공명(共鳴)’ 현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100Hz(헤르츠)라는 진동수를 가진 물체에 100Hz의 진동수를 가진 파동을 가하면 물체가 스스로 진동하게 됩니다. 잘 알려진 공진의 예는 와인잔에 고주파음을 가하면 잔이 깨지는 현상입니다. 와인잔이 가진 고유진동수가 같은 진동수를 가진 고주파음에 반응해 스스로 진동하고, 진동이 심해지자 부서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진 현상은 특히 교량이나 고층빌딩과 같은 대형 건축물을 만들 때 함께 고려됩니다. 건축물이 가진 고유진동수가 공진현상을 일으키면 붕괴에 따른 피해가 무척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1940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해협에 당시로서는 최신 공법인 현수교 방식으로 놓인 다리가…
보도자료 2018/07/18

삼계탕 드시고 복더위 이겨내세요! 삼성디스플레이 어르신들께 삼계탕 대접

여느 해보다 일찍 닥친 무더위를 맞아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초복인 17일부터 다음 달 16일 말복까지 한 달 동안의 삼복더위 기간에 아산, 천안 등 30여 자매마을 및 사회적 기업에서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매 마을뿐만 아니라 탕정면 119안전 센터, ㈜청청콩나물, 천안시 장애인 꽃밭 사업단 등 지역 공공기관과 사회적 기업 등을 찾아가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는 한편 일손도 도울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 매년 여름 30여 자매마을을 찾아 삼계탕을 대접해왔다. 회사 측은 4년간 연인원 2,5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삼계탕 1만여 그릇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아산시 탕정면 새마을부녀회 남기숙회장은 “때이른 폭염으로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이 지쳐 있는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준비한 삼계탕과 직원들의 건강한 미소를 보면서 올여름도 건강하게 잘 나시길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IT 트렌드 2018/07/17

이색 IT 제품을 한 자리에!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

여느 IT 박람회보다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그 이유는 첨단 기술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최신 IT 제품은 물론, 아직 출시되기 전의 프로토타입(상품화에 앞서 핵심 기능만 넣어 제작한 모델)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곳, ‘2018 스마트 디바이스 쇼(KITAS)’ 현장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찾아가 보았습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이름처럼 스마트 기기를 중심으로 한 IT 관련 주변기기들을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는 일명 ‘생활 밀착형’ IT 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신 IT 기술이 접목되었지만, 바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탐나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모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스마트 디바이스 쇼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15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들이 참가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이 접목된 참신한 기기들로 관람객들을 유혹했습니다. IT 업계 종사자나 바이어는 물론, 전공 학생이나 IT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개막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화제의 제품들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는 해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 ‘KITAS TOP 10’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 10개의 제품만 살펴봐도 현재 스마트 디바이스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고,…
SDC 피플 2018/07/16

이토록 뜨거운 우리들의 저녁을 위하여! 삼성디스플레이 테니스 동호회 ‘쌈디’

올해 초 테니스 국가대표 정현 선수가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으며, 세계 무대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이자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 경기에 주목했습니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치열하게 공을 주고 받는 테니스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매료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훨씬 전부터 테니스의 매력에 빠져, 스매싱에 몰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테니스장을 찾아 코트에 불이 꺼질 때까지 테니스와 함께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고 있는 이들! 삼성디스플레이 테니스 동호회 ‘쌈디’ 멤버들을 뉴스룸에서 직접 만나 보았습니다.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삼성디스플레이 테니스의 귀재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의 GWP파크는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풋살경기장까지 갖춘 스포츠 테마공원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사내체육시설로 조성되어 현재는 인근 주민들에게도 개방되고 있는 곳입니다. 사내 테니스 동호회 ‘쌈디’ 회원들 역시 연습을 위해 퇴근 후 이 곳에 모여, 자유롭게 경기를 진행합니다. 온종일 업무로 지칠 법도 한데, 쌈디 회원들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루가 멀다 하고 이곳을 찾아옵니다. 이현철 회장은 “정모 날은 매주 수요일이지만, 퇴근하면 곧바로 이곳으로 달려오는 회원들이 매일 10명 이상씩 됩니다. 테니스 칠 생각에 신나서 경기장에 들어서는 회원들과 운동을 하다 보면,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립니다”라고 말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 테니스 동호회 ‘쌈디’는 2005년 15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약 55명의 임직원과 사외회원 3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주 1회 전문 코치의 지도를 통한…

쉽게 알아보는 공학이야기 2 – 유체역학 편

유체란 고체와 달리 외부의 작은 힘(전단응력)에도 견디지 못하고 쉽게 변형되면서 움직이는 액체나 기체 상태를 말합니다. 유체역학(流體力學, fluid dynamics)은 유체의 유동 현상을 다루며,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유체역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정한 형체를 갖지 않는 ‘유체’ 우리 주변에서 회오리와 태풍 그리고 바닷물의 순환과 같은 자연현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유체는 일정한 형체를 갖지 않고 흐름이 불규칙적이며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성질로 유체는 이해하기 어렵고 신비한 것으로 여겨져 왔으며, 지금까지도 도전해 볼 만한 분야로 남아 있습니다. 과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양한 유체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사실적인 와류 그림들을 여럿 남겼습니다. 또 데카르트는 보텍스 이론을 이용하여 우주의 기원을 와류현상으로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 보텍스 이론이란 미세한 소용돌이가 최소 단위를 이루고 이들이 모여 커다란 유체의 움직임을 구성한다고 보는 이론입니다.   정수력과 부력만 다루는 ‘유체 정역학’     ▲ 유레카를 외치는 아르키메데스 유체역학 중에서 정지된 상태를 다루는 것을 유체 정역학(hydrostatics)이라 합니다.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단순히 정수력과 부력만을 다루면 됩니다. 과거 아르키메데스는 왕으로부터 금관에 은이 섞여 있는지를 판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한참 고민 끝에 피곤한 몸으로 목욕탕에 갔다가 목욕탕 수조의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비중의 원리를 깨달았고, 옷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