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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트에 이어 2016년 화제의 IT 제품들을 마저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엔 VR, PC 그리고 TV입니다.

★1편 보기 : 추위도 녹일 2016년 화제의 IT제품들 Part.1

 

VR

최근 구글은 ‘구글 어스 VR(Google Earth VR)’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원래 ‘구글 어스’라는 웹서비스는 존재했지만, 이는 지구를 모니터로 보면서 지도처럼 사용하는 개념이었는데요. 구글은 이 서비스를 VR의 장점과 융합한 서비스를 탄생시켰습니다. VR기기를 착용하고 ‘구글 어스 VR’에 접속하면 지구 어느곳이라도 실제로 그 곳에을 누비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 불여일Play! 아래 영상으로 참고하시고, 가능 하신 분은 직접 VR기기로 이용해 보시면 체감이 바로 되실 것 같습니다.

‘구글 어스 VR’이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보여주는 느낌이라면, 최근 현실세계에서 가장 핫한 VR은 소니 PS(플레이스테이션) VR입니다.

앞서 출시된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와 같은 고사양 VR들이 이미 존재하지만, 고사양 만큼 가격도 높게 형성되어 있어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PS VR은 그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을 형성해 구매 장벽을 낮췄고 무엇보다도 다양한 콘솔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현재 제품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물론 PS VR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콘솔 게임에는 최적화 되어 있지만, 오큘러스나 바이브처럼 범용적인 사용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VR제품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하니, 그 추세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PC

PC 업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APPLE)이 각각 독특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PC를 선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MS는 올인원PC 서피스 스튜디오(Surface studio)를 공개하면서 그래픽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환호를 받았는데요. 4.5K(4500×3000)의 높은 해상도를 가진 28형 사이즈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세밀한 그래픽 표현이 가능합니다.

특히 편리한 작업환경을 위해 화면을 눕혀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큰 장점이며, 내장된 터치스크린 위에 서피스펜과 서피스다이얼을 사용해 복잡한 작업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필압 감지펜인 서피스펜으로 화면에 스케치를 하고, 서피스 다이얼을 화면에 올려두면 주변에 팔레트가 형성되거나 컬러 및 브러시 옵션을 쉽게 바꿀 수 있도록 아이콘이 뜨는 방식입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인터페이스 방식을 영상으로 보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애플도 맥북에 ‘터치바’라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존 제품에 있던 펑션키 부분을 과감하게 터치형 디스플레이 형태로 교체한 것인데요. 펑션키로 고정적 사용만 가능하던 부분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인 펑션키를 배치할 수도 있고,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는 플레이 버튼류를 배치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이모티콘이나 색상조절바 등으로 얼마든지 바꿔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 아이콘 배치도 무척 쉬운데요. 마우스로 메인 디스플레이의 아이콘을 터치바 쪽으로 드래그앤드롭 하면 그대로 배치가 됩니다. 참 쉽죠? 특히 터치바에는 OLED가 디스플레이로 사용됐기 때문에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과 저소비전력이 장점으로 함께 꼽히고 있습니다.

 

TV

과거의 TV 트렌드가 크기와 두께 그리고 화질을 가장 중요시 한 반면, 최근의 추세는 이에 더해 디자인과 기기간 연결성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는 ‘세리프(SERIF) TV’를 출시하며, 가전 제품에 아름다움이라는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인테리어 가구처럼 느껴지는 세리프 TV는 화면을 끄면 그것이 TV인지 가구 혹은 소품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목재와 플라스틱, 패브릭으로 마감된 이 제품은 미니멀 디자인을 채용해 단순하면서도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 수 있는 예술적 기능까지 가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만 좋아서는 TV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겠죠? 세리프 TV는 24형, 32형, 40형 사이즈로 구성됐고, 해상도는 각각 HD, FHD, UHD입니다. 일반적인 TV 시청은 물론 초고화질 UHD까지 지원하는 모델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삼성전자의 퀀텀닷 TV인 SUHD TV(UE49KS8000)입니다. 올해 영국의 IT매거진 ‘왓하이파이(What Hi-Fi)’로부터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가진 TV”로 평가받으며 5점 만점을 받기도 했는데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인 퀀텀닷 소재기술을 적용한 SUHD TV를 통해 보다 자연색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했습니다. 이에 더해 시청 몰입감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커브드 디자인도 지속적으로 적용해 자연스런 화질과 현장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올해 출시된 인기 IT제품들을 분야별로 살펴봤습니다. 혁신적이고 더욱 편리한 제품들의 등장했던 올 한해 만큼, 내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IT제품들이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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