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해상도'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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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삼성디스플레이, 2021년 ‘노트북 OLED’로 달린다
올해 다양한 스펙의 OLED 제품이 노트북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업계 최초로 노트북용 OLED를 양산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21년 10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9년 UHD, ’20년 QHD와 FHD 해상도의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13.3형부터 16형까지 화면 사이즈 및 세부 스펙을 다양화해 총 10종이 넘는 폭넓은 제품군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말 13.3형 FHD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월부터 같은 해상도의 15.6형 모델 생산에 돌입, 보다 대중적인 제품으로 노트북 시장의 ‘볼륨 존(Volume Zone)’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이렇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비대면, 고사양 수요 증가 등 긍정적인 시황에 힘입어 노트북용 OLED의 판매량이 작년보다 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에 레노버, 에이수스, 델, HP 등 유수의 글로벌 IT 업체들이 OLED를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인 만큼, 올해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해 OLED 노트북 시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게이밍 수요가 급증하면서 노트북을 비롯한 IT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삼성 OLED가 유려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화질로 LCD를 누르고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했듯이 노트북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소비자 가치를 선사하며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9년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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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삼성 OLED,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출사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의 노트북용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 프리미엄 IT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3일 15.6형 크기의 UHD(3840X2160) OLED를 개발했으며, 2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글로벌 노트북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초고해상도 기술을 바탕으로 게이밍, 그래픽 디자인, 동영상 감상 등에 특화된 프리미엄 화질을 구현한다. OLED, 프리미엄 노트북에 최적화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한 OLED 패널은 명암비, 색정확도, HDR, 광색역, 야외시인성 등 프리미엄 노트북에 필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칠흑 어둠 속의 디테일도 잡아주는 압도적 HDR 이 제품의 밝기는 최저 0.0005니트(nit)에서 최고 600니트(nit)로 120만대 1의 명암비를 갖췄다. LCD와 비교해 블랙은 200배 어둡게, 화이트는 2배 이상 밝게 표현할 수 있다. 이는 고화질의 동영상 및 이미지 감상에 필수적인 HDR을 극대화한다. 원본에는 가깝게, 눈에는 더욱 편하게 또한 OLED가 보유한 *340만개의 색상 (LCD 대비 2배이상 많음)을 바탕으로 동영상 재생의 최적 색 기준인‘DCI-P3’를 100% 충족해 실제에 가장 근접한 색상을 구현한다. 특히 안구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블루라이트를 LCD 대비 현격하게 줄여서 이용시간이 긴 노트북 사용자들의 시력보호에도 기여한다. 주변光에 구애 받지 않는 시인성과 가벼운 사용감 노트북 컴퓨터는 PC와 달리 이용환경이 수시로 바뀌어 주변 밝기 변화가 빈번하다. 삼성디스플레이의 15.6형 OLED 패널은 LCD대비 1.7배 높은 컬러볼륨으로 야외에서도 화질 저하를 줄여 시인성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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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1. 픽셀 (Pixel, 화소, SubPixel, 서브픽셀)](https://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1/dfsdfsa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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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2. 해상도 (Resolution, Full HD, 4K, 8K, UHD)
디스플레이 표현력의 세밀함 정도를 뜻하는 ‘해상도(Resolution)’. 화면이 표현하는 가로, 세로의 픽셀(Pixel) 개수를 기준으로 1920×1080(Full HD), 3840×2160(4K UHD)와 같이 표현하는 규격입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저해상도보다 더 선명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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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삼성디스플레이, 65형 UHD 비디오월 본격 출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세계 최초로 UHD(3840×2160) 해상도의 비디오월(Videowall) 시장을 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UHD 해상도의 65형 비디오월용 디스플레이를 개발, 10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65형 UHD 비디오월 제품의 픽셀수는 FHD 제품보다 4배 많은 830만 개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디오월 제품보다 더 선명하고 또렷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보여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UHD 해상도의 단품 사이니지 제품은 이미 상용화됐지만, 멀티비전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비디오월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비디오월의 경우 패널과 패널 사이의 간격을 의미하는 베젤의 너비를 줄이는 것이 관건인데, 고해상도로 갈수록 배선도 늘어나 베젤을 얇게 만드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에 UHD 해상도를 구현하면서도 3.7mm 울트라 내로우 베젤(Ultra Narrow Bezel) 비디오월 개발에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을 2단2열(2×2)로 연결해 멀티비전으로 제작할 경우, 46형 패널을 3단3열로 연결한 크기와 비슷한 가로 288.6cm, 세로 162.7cm의 거대한 비디오월을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46형 패널을 사용할 경우에는 9개의 패널이 필요하지만 65형 패널을 사용하게 되면 4개 패널만으로 비슷한 크기의 비디오월을 구현, 비디오월의 몰입을 저해하는 요소인 베젤의 수도 줄어들고 전체적으로 색과 화질의 균일도는 배가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비디오월의 패널 수가 줄어들면 설치도 쉬워진다고 설명했다. 46형 패널 9개를 비디오월로 제작할 경우 패널 고정을 위한 9개의 브라켓이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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