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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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4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 출시
삼성전자는 지난 4일 4인치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한 "갤럭시M 스타일'을 출시했습니다.
갤럭시M 스타일은 플래티늄 실버, 블루 블랙, 라벤더 핑크 3가지 컬러로 통신 3사에 모두 출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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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USIM 카드만 바꾸면 된다?
내년 2월을 기준으로 새로 출시되는 스마트 폰에는 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 슬롯이 3개로 늘어난다고 하네요. 이유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동통신 절감 대책의 하나인 ‘휴대전화 블랙리스트 제도’를 조기 도입하기로 하였기 때문인데요. 현재 우리나라의 이동통신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화이트 리스트 제도’는 이동통신사의 전산망에 단말기의 고유 번호를 등록한 단말기만이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국내 휴대전화 유통시장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이 단말기 고유번호를 모두 관리하도록 하는 ‘화이트리스트 제도’가 시행되고 있답니다. 모든 단말기 고유번호를 이동통신사들이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개통 단말기의 정품 여부 또는 개통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또한, 정품 여부가 확인된 단말기에 한하여 이동통신사의 직영점이나 대리점을 통하여 휴대전화가 공급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 이동통신사가 운영하는 화이트리스트 제도랍니다 그럼 블랙리스트 제도는 어떤 것일까요? 블랙리스트 제도는 화이트리스트 제도와는 반대로 이동통신사들이 분실 또는 도난 단말기들의 고유번호만을 관리함으로써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단말기의 개통을 막는 제도랍니다. 따라서 이전에는 휴대전화 개통에 대한 권한을 이동통신사들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블랙리스트에 없는 모든 단말기는 소비자가 직접 USIM 카드 교체를 통해 이통사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제도랍니다. 지난 17일 방송통신위원회의 말에 의하면 “내년 초 도입되는 블랙리스트 제도 단말기에는 USIM 슬롯이 3개가 기본 장착되어있어 이동통신사를 바꿀 때 USIM 카드만 교체하면 된다.”라고 발표했답니다. 예를 들어 SKT로 개통했던 휴대전화를 KT나 LGU+로 옮기려면 기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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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대체 1.8㎓ 주파수가 뭐길래?
8월 29일(火) 치열했던 1.8㎓ 주파수의 경매는 83라운드 끝에 KT가 입찰을 포기하면서 약 1조 원(9,950억 원)에 SKT에 낙찰되었습니다. 오늘은 1.8㎓ 주파수의 가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런 의문이 드실겁니다. 과연 1.8㎓ 주파수가 뭐기에 그렇게 천정부지로 입찰가격이 치솟았을까? 1.8㎓ 주파수에 앞서 2.1㎓ 주파수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사실 통신 3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주파수는 3G 공통대역인 2.1㎓입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이용자 증가로 따른 데이터 전송량의 증가가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에 이뤄진 2.1㎓ 주파수 경매에서 SKT와 KT를 제외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SKT와 KT는 2.1㎓ 주파수 대역을 각각 60㎒와 40㎒를 갖고 있지만 LGU+는 2.1㎓ 주파수를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LGU+가 2.1㎓ 주파수 대역 20㎒를 가져갈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남은 1.8㎓와 800㎒ 주파수 중 SKT와 KT는 1.8㎓ 주파수를 원했답니다. 1.8㎓ 주파수는 LTE에 활용할 수 있으며 대역폭 자체가 넓고 LTE 도입에 필수적인 20㎒ 대역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에서 LTE에 사용되는 2.5㎓ 주파수보다 전파특성이 우수하여 기존에 있던 안테나,기지 국소 등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SKT와 KT는 이 1.8㎓ 주파수를 낙찰받아 LTE 서비스에 사용하려 했던 것입니다. 만약 KT가 1.8㎓ 주파수의 20㎒ 대역을 차지하였다면 기존에 갖고 있던 20㎒ 대역에서 했던 2G 서비스를 종료시키고 새로 차지한 20㎒ 대역과 합쳐 40㎒ 대역에서 LTE 서비스가 이루어졌을 텐데요. 그렇게 되면 SKT(10㎒)보다 4배, LGU+(20㎒)보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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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2
4G 이동통신인 LTE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
4세대(4G) 이동통신 시대가 7월 1일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LTE(롱텀에볼루션)는 Long Term Evolution의 약자로 3세대 이동통신을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을 의미합니다. LTE는 에릭슨, 노키아 등 유럽통신사 주축으로 개발된 기술인데요. 2009년 12월 스웨덴에서 첫 서비스 시작하여 2010년 말 미국 버라이존, 일본 NTT도코모 등에 상용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 80개 통신사가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4G 세대 이동통신인 LTE는 음성 및 문자 중심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영상 중심으로 전환한 것으로 이동통신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3G 스마트폰 보다 다운로드는 5배, 업로드는 최대 7배 빠르다는데요. 스마트폰으로는 2분 만에 1.4기가 바이트급 영화를 다운 받을 수 있고 Mp3 음악 100곡을 40초에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로 끊김없는 고화질 영화 감상이 가능할 뿐아니라 유선으로나 가능했던 온라인 게임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국내에서는 7월 1일 시작으로 SK와 LG U+가 동시에 LTE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KT는 연말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는데요. 2004년에 WCDMA 방식으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지 7년만에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는 만큼 새로운 이동통신 시대의 개막이 기대됩니다. [관련 글 보기] http://samsungamoled.net/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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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9
눈길을 사로잡은 안드로이드 캐릭터 ^^
요즘 한참 이슈인 안드로이드OS는 구글에서 개발하였고 무료라는 점에서 많은 스마트폰에 탑재되었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통신사의 각종 CF에 안드로이드OS가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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