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C' 검색 결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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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단체협약 체결식 개최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체결식을 열고 단체협약안에 최종 합의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14일 오후 3시 아산1캠퍼스에서 김범동 인사팀장(부사장)과 김정란-이창완 노조 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작년 5월 ‘무노조 경영’ 폐기 선언 이후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한 교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5월 26일 제 1차 본 교섭을 개최한 이후 7개월여 동안 총 9번의 대표 교섭과 본 교섭을 통해 지난 12월 22일 109개 항목의 단체협약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날 단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김범동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 합의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상호 협력적인 노사관계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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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용 UTG 기술 상용화
접히는 유리 윈도우가 적용된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나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폴더블용 커버 윈도우 재료로 초박형 강화유리를 사용한 UTG(Ultra Thin Glass)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UTG는 3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미터) 수준으로 얇게 가공된 유리에 유연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강화 공정을 거쳐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초박형 유리에 일정 깊이 이상 특수물질을 주입해 균일한 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기술로 알려져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UTG 상용화를 위해 2013년부터 국내 소재 업체와 협력해왔다. 삼성디스플레이의 UTG는 지난 11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Z플립’에 최초로 적용되었으며, 향후 고객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폴더블 디바이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와 더불어 신규 개발 윈도우를 ‘SAMSUNG UTG’라는 브랜드로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 전 세계 38개국에 상표를 출원했으며 기존 폴리이미드 소재 커버 윈도우도 상표출원을 준비 중이다. ‘SAMSUNG UTG’는 유리 본연의 단단한 특성과 매끈한 촉감, 표면의 균일성 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접을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특성을 브랜드 로고 안에 ‘Tough, yet Tender(강하지만 유연한)’로 표현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프랑스 기술인증회사인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로부터 UTG 내구성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 뷰로베리타스는 삼성디스플레이의 UTG가 20만회 접었다 펴는 폴딩 테스트에도 품질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최순호 중소형사업부 마케팅팀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기존의 폴리이미드 소재와 함께, 유연한 유리 소재의 ‘SAMSUNG UTG’ 커버 윈도우를 양산함에 따라 폴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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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삼성디스플레이, 프리미엄 OLED노트북 패널 글로벌 평가 인증 획득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지난 12월말 노트북용 4K OLED 패널이 글로벌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평가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SGS는 OLED 패널의 화질적 특성이 IT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인 컨텐츠 제작 및 1인 방송, 온라인 게임에 최적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와 함께 ‘Premium Display (Content Creation)’, ‘Premium Display (Gaming)’ 2가지 항목에 인증을 수여했다. 이번 SGS 평가 테스트에서 삼성디스플레이 노트북용 OLED 패널 2종(13.3″, 15.6″)은 색영역 DCI P3 100%, 최저휘도 0.0001nit 및 응답속도 0.2ms 등을 달성함으로써 평가 기준을 충족하였다. OLED 노트북은 기존 LCD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보다 넓은 색영역을 구현할 수 있어 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True Black을 나타내는 최저휘도도 우수하여 더욱 깊은 색감의 검정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응답속도도 일반 LCD 패널의 10배 이상 짧아 빠르게 변하는 영상에서도 잔상이 전혀 없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3.3인치와 15.6인치 노트북용 4K OLED를 출시했고, 올해에는FHD급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SGS는 1878년에 설립된 검사, 인증 서비스 전문 글로벌 랩으로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M/S 1위의(매출기준) 인증 기관임. 현재 전세계에 약 2,600개가 넘는 연구소와 지사를 운영하고 있음 (Website: www.sgs.com) ※ DCI P3: 영화업계에서 만들어진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 기존 sRGB색영역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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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삼성디스플레이, 폐기물 매립제로 ‘GOLD’ 인증 획득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폐기물 재활용률 97%를 달성,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폐기물 매립제로(Zero Waste to Landfill) 부문에서 ‘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UL의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평가해 일정 수준에 이르는 기업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UL의 기준에 따르면 폐기물 재활용률이 90~94%일 경우 ‘SILVER’, 95~99%에 이를 경우 ‘GOLD’를 부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공정에서 배출되는 폐액의 불순물을 여과장치를 통해 걸러내 재활용하는 한편, 폐유리를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폐기물 저감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활동으로 지난해 아산2캠퍼스에서 폐기물 재활용률 97%를 달성했다. 이재열 삼성디스플레이 환경안전팀장은 “임직원들과 협력사들이 함께 노력해 재활용률을 높인 덕분에 삼성디스플레이가 ‘GOLD’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폐기물이 자원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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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신입사원 SDC 탐구생활] 11편 ‘월요병’, 그게 뭐죠?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의 월요병 탈출기
안녕하세요!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김대현입니다. 오늘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바로 ‘월요병’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모든 직장인이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려고 할 때, 피로가 몰려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업무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본인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요? 모든 병이 그렇듯 이러한 ‘월요병’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은 어떻게 월요병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지 각자의 노하우를 들어봤습니다! “나는 주말에 회사 덕에 놀러간다!” 김대현 프로 저는 주말 동안 집을 떠나 이곳 저곳을 놀러 다니며 한 주의 스트레스를 풉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나면, 월요병 없이 새로운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시간이 넉넉한 주말을 이용해 동기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국내 여행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제주도에서 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기도 했죠!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휴양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가철이 되면 보통 휴양지의 리조트나 펜션 등을 찾게 되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예약 잡는 것 자체가 만만치 않죠. 하지만 이러한 숙박시설도 삼성디스플레이 사내 시스템을 통해 이용 간단히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자가 너무 많으면 배정이 어려워지기도 하지만, 법인 기준의 다소 저렴한 이용 가격과 신청 기회는 임직원들이 숙박시설을 찾을 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선택권 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놀이동산이나 워터파크 등도 임직원 전용 티켓으로 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 덕분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자부심도 느끼고,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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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신입사원 SDC 탐구생활] 10편 –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삼성디스플레이 특급 요원들~
안녕하세요!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김현재 프로입니다. 취준생 시절, 제가 어느 회사에 지원하고 싶은지 고민할 때, 회사의 비전이나 연봉 못지않게 고려했던 점은 바로 그 회사의 ‘조직문화’였습니다. 위아래 눈치 보지 않고 동료들 간에 원활하게 소통이 가능한지, 창의력이 존중되고 마음껏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분위기인지는 저에게 정말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의 행복과 삶의 질이 업무 성과를 내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욱 즐거운 회사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특별한 직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즐거운 일터를 책임지는 사람들! 삼성디스플레이에는 CA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CA는 ‘Change Agent’의 줄임 말입니다. 매년 부서별로 한해의 조직문화를 이끌어갈 직원을 CA로 선발합니다. 각 부서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동료가 조직문화 개선을 다뤄야, 현재의 상황을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고, 관련 활동도 더 적합하게 추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부서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해 업무 능률을 높이고 행복한 회사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CA업무를 맡은 담당자를 직접 만나 즐거운 일터를 책임지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는지 물어보겠습니다. CA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대형 패널 개발팀에서 CA를 맡은 김은정 프로입니다. CA(Change Agent)는 조직문화 변화 추진자로서, 쉽게 설명하자면 근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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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삼성디스플레이, ‘함께 걷는 길’ 행사 개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 사장)가 24일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임직원들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2019 함께 걷는 길’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함께 걷는 길’은 임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난 1년 동안의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며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는 행사로 창립 첫 해인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훈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1만여 명이 함께했다. 임직원들은 아산1캠퍼스를 출발해 인근에 위치한 가락바위 저수지 주변 3km를 함께 걸었다. 회사는 걷기 코스 중간 중간에 사회공헌활동 전시물 코너를 마련하여 지난 1년 간의 공헌활동을 되짚어보고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이벤트존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게임을 즐기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함께 걷기 행사를 마치고 한 자리에 모인 임직원들은 사내동호회 회원들이 준비한 오케스트라, 색소폰, B-Boy 공연 등을 관람하며 2부 행사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노사협의회 대표는 “날씨 좋은 가을날 동료들과 함께 걸으며 동시에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행사”라며 “이 행사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동료애를 다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측이 일대일 매칭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은 올 11월에 열리는 ‘2019 사랑나눔 김장축제’에 사용할 계획이다. ‘사랑나눔 김장축제’는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5년부터 14년간 총 7,000여 명이 참가해 400톤의 김장김치를 39,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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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신입사원 SDC 탐구생활] 9편 – 삼성디스플레이의 테이크아웃 메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조인성입니다. 저는 대학생 때부터 ‘아무리 바빠도 밥만큼은 잘 먹고 다니자’는 삶의 신조가 있었습니다. 자취를 할 때도 아침은 꼭 챙겨 먹었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음식을 챙겨 주는 것도 좋아해서, 군 생활 중에는 취사병도 하고, 학생시절엔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회사에 입사해서 관심을 가졌던 분야가 여럿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다소 부끄러울 지 모르겠지만 바로 식사였습니다. 바쁜 직장인이 매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을 수 있을 까는 저에게는 큰 관심이었기 때문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정말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있을 뿐 아니라, 급할 때 챙겨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메뉴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든든한 아침을 책임질 삼성디스플레이 사내 식당의 ‘테이크아웃’ 메뉴입니다. 과연 어떤 메뉴를, 어떻게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삼시 세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소문난 맛집, 삼성디스플레이 사내 식당! 그 중에서도 제가 소개할 부분은 포장형 식사인 ‘테이크아웃(Take-Out)’입니다. 꼭 식당이 아니어도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시간이 없는 임직원들은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날이 좋을 땐 삼삼오오 모여 야외에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다른 메뉴로 제공되며, 내용도 알차서 임직원들에게 인기가 많죠. 특히 아침 식사를 테이크아웃 메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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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디톡쇼 5편] 아니! 여기에도 OLED가 들어가? |삼성디스플레이 퀴즈 토크쇼|
엇! 스마트폰에만 들어가는게 아니었어? 다양한 제품에 쏙쏙 들어가는 OLED~! 엄~~청 어려운 지식도 알기 쉽게 알려준다! 디스플레이 기본 지식을 쌓아가는 디·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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