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ED'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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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올해의 주인공은 누구? ‘IFA 2019’의 주요 기술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 1,800여 기업이 참여하며 다양한 혁신 제품과 첨단 기술을 앞다퉈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 받은 기술은 ‘8K TV’, ‘5G 통신’, 그리고 ‘인공지능(AI) ’ 기술입니다.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8K 시대를 주도할 ‘QLED 8K TV’를 비롯해 5G가 적용된 최신 스마트폰,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초고화질 ‘8K’시대의 개막 (출처: 삼성전자 ) 이번 IFA의 주요 키워드인 ‘8K TV’. 8K는 4K 대비 4배 더 많은 화소를 가진 UHD해상도로, 가로가 8,000px에 가까운 7680×4320를 지원하는 초고해상도를 의미합니다. 전세계 다양한 TV 제조사에서 이번 IFA를 통해 다양한 8K 해상도의 TV 제품을 경쟁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초고화질 시대 개막을 알렸습니다. 삼성은 이번 전시에서 ‘QLED 8K 존’을 마련해 55형부터 98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했습니다. 작년 IFA에서 OLED 8K를 공개한 이후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라인업을 확대한 것입니다. 향후 미국을 비롯해 유럽, 한국 등 전세계 30여 개 국가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출처: 삼성전자 ) 관람객들은 풍부한 색재현력과 최적의 HDR 영상 재생 기술이 더해져 몰입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8K 화질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삼성의 55형 QLED 8K는 영국 리뷰 매체 ‘테크레이더 (Tech Radar)’에서 선정한 IFA2019 최고 TV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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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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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IFA 2017’ 주인공은 빅스비와 알렉사… ‘스마트홈 시대’ 성큼
미래 가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가전전시회(IFA) 2017’이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렸다. 외연상으로는 지난해와 같은 ‘스마트홈’이 전시 키워드였지만, 면면을 보면 그 수준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전시장을 가득 메운 ‘하이 알렉사’, ‘하이 빅스비’… 한층 편리해진 스마트홈 이미지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각 회사별 부스에선 기존 전시에서처럼 냉장고 문을 여닫거나 세탁기 버튼을 눌러보는 대신 “하이 구글”, “하이 빅스비”라고 ‘외치는’ 관람객들이 더 눈에 띠었다. 지난해까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전 제품을 작동하는 방식의 스마트홈 전시가 대부분이었다면 올해는 목소리를 통해 제품을 작동시키는, 한층 편리해진 스마트홈을 체험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파나소닉, 소니, 밀레, 그룬딕, 지멘스 등 다수의 가전 업체들은 기존 제품군, 생활 공간별 전시 외에 스마트홈 전시를 별도로 구성했다. 소비자들이 스마트홈이라는 개념을 앞선 기술이나 먼 미래가 아닌 일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부분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삼성전자 빅스비 등 음성인식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거쳐 가전 제품을 제어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이미지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는 혼자 사는 직장인의 하루를 짧은 연극형식으로 꾸몄다. 퇴근하던 회사원(전시 안내자)이 스마폰에 ‘하이 빅스비 커밍홈’ 이라고 말하자 에어컨과 조명이 자동으로 켜졌다. 로봇 청소기는 집주인이 도착하기 전 청소를 마쳐 집에 도착한 회사원은 마치 가족이 맞이해주는 느낌을 받으며 집안에 들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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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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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현장스케치] 초프리미엄TV, 삼성 QLED TV 출시 행사를 다녀오다
“QLED TV 출시로 더 이상의 화질 논쟁은 없을 것입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QLED TV 출시 행사’는 시작부터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QLED TV의 빼어난 화질과 더불어 디자인적 아름다움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다는 것. QLED TV 출시 행사,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행사장 1층 입구부터 QLED TV로 이루어진 조형물이 화사한 색감을 뽐내며 관람객들을 맞았습니다. 그 옆으로는 서로 다른 2개의 TV세트가 놓여진 전시물이 있었는데, 한 쪽에는 TV설치에 필요한 각종 기기와 케이블들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이고, 반대편은 그렇지 않습니다. 거추장스럽게 놓여진 케이블과 관련 기기들이 사라진 깔끔한 모습이 이번에 출시하는 QLED TV의 강점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겠죠? 이제 본 행사가 열리는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미니 전시관에서 QLED TV 출시에 대한 언론의 취재 열기가 뜨겁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들어가 볼까요? 다양한 사이즈의 QLED TV들과 함께 QLED TV의 특장점은 물론, 기존 TV와 화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코너들도 마련되었습니다 QLED TV는 공간의 아름다움과의 조화를 위해 전형적인 스탠드 방식에서 탈피해 원뿔형과 캔버스 스탠드형의 심미적 디자인을 가미했습니다. 또한 밀착 월마운트를 개발해 벽과 TV사이에 틈이 거의 없을 정도로 고정하는 새로운 브라켓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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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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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전환, ‘가상개인비서’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킵 메모리 얼라이브(Keep Memory Alive) 센터에서 QLED TV를 선보였습니다. 2,000니트의 최대 밝기와 생동감 넘치는 화질 뿐 아니라 음성인식을 통한 가상개인비서 기능이 행사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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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CES 2017에서 주목받은 최신 기술들(下)
지난 5일(현지기준)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는 디스플레이 화질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습니다. 각 TV 제조사들은 서로 다른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TV를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IT 관련 산업에서도 첨단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미래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CES에서 차세대 IT 트렌드를 이끌어갈 첨단 디스플레이는 무엇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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