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I' 검색 결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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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한 눈에 쉽게 보는 디스플레이 사용 단위 총정리
우리가 디스플레이 스펙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하는 단위들이 있습니다. 화면 밝기, 해상도, 화면 재생률, 소자 크기 등 디스플레이 관련 자주 사용하는 단위들에는 어떤 것이 있고, 그 단위는 어떤 것을 나타내는지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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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3. PPI (Pixel Per Inch)](https://news.samsungdisplay.com/wp-content/uploads/2019/01/dfddfd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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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디스플레이 용어 알기] 3. PPI (Pixels Per Inch)
PPI(Pixels Per Inch)는 디스플레이 1인치당 픽셀수를 의미합니다. 동일한 해상도를 갖고 있더라도 스마트폰, TV 등 각각의 화면 크기에 따라 이미지의 정밀도가 다르게 보입니다. PPI는 제각각 다른 화면 사이즈의 해상도를 정확하게 비교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PPI가 높을수록 동일면적 대비 픽셀수가 많기 때문에, 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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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② 픽셀부터 해상도까지!
1980~90년대 유행했던 테트리스, 팩맨, 보글보글~. 당시에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게임입니다. 2015년 개봉했던 영화 ‘픽셀’은 ‘팩맨’,’테트리스’, ‘갤러그’와 같은 대표적인 아케이드 게임 캐릭터가 지구를 침략하는 내용으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이 캐릭터들은 모두 디지털 이미지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픽셀’ 로 형상화되어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나노 블럭처럼 작은 사각형의 블록이 모여 하나의 캐릭터나 사물이 되는 것과 유사하지요. 80~90년대 DOS기반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컴퓨터 그래픽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아, 화면에서 보는 이미지는 매끄럽지 않고 격자 무늬 같은 픽셀(pixel)이 잘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게임 그래픽이 거친 이유 중 하나는 모니터의 낮은 해상도 때문입니다.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감상하기 위해서 ‘화질’은 매우 중요한데요. 고화질 이미지 표현을 가능케 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해상도’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디스플레이의 가장 기본 요소 중 하나인 ‘픽셀‘과 ‘해상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픽셀(Pixel)은 ‘Picture(그림) Element(원소)’를 줄인 말로 ‘화소’라고 불리며, 컴퓨터, TV, 모바일 기기 화면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입니다. 디지털 이미지들을 크게 확대해보면, 그림의 경계선마다 부드러운 곡선이 아닌 계단같이 연결된 작은 사각형들이 모여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사각형이 바로 픽셀이며, 픽셀수가 많을 수록 좀 더 정교하고 매끄러운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디스플레이의 각 픽셀들은 색(Color)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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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5
삼성의 기술혁신, 진화하는 삼성의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요즘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과 연계되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디스플레이업계는 디스플레이의 소형화, 경량화 그리고 전력소비 절감 등 다양한 기술발전을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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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삼성디스플레이] UHD 해상도 = 4K 해상도일까?
2015년, 전 세계 TV 시장의 1/3이상을 점유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UHD TV! UHD(Ultra High Definition) TV는 일반적으로 3840 x 2160의 고해상도를 의미하며, 이를 4K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UHD 해상도 = 4K 해상도일까요? 4K는 원래 4096 x 2160 해상도를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소니를 포함한 일부 가전업체에서 3840 x 2160 해상도를 4K로 지칭하면서 용어가 혼재되어 사용되었는데요. 2012년 전미가전협회(CEA)는 TV 방송 및 디스플레이 해상도로 ‘4K’를 3840 x 2160으로 규정하였답니다. 그렇지만 영화나 카메라용 규격인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DCI)은 4096 x 2160 해상도를 ‘4K’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TV와 영화의 ‘4K’ 해상도는 서로 다른 것이지요. 그런데 UHD는 ‘8K’ 해상도를 지칭할 때도 함께 쓰입니다. UHD는 Ultra High Definition 말 그대로 선명도가 매우 높다는 의미인데요. ITU-R(국제전기통신연합 라디오 주파수 대역 통신규약) BT.2020 권고에 따르면 UHD TV는 3840 x 2160 (4K UHD)의 해상도와 7680 x 4320 (8K UHD)의 해상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한때 UHD TV를 ‘4K UHD’에 한정하였고, 8K는 ‘SHV(Super Hi-Vision)’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기도 했으나 2013년 이후엔 모두 UHD TV로 통일하였답니다. 따라서 3840 x 2160의 정확한 TV 해상도를 표현하려면 ‘4K UHD’라고 써야 혼란이 없을텐데요. 아직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8K UHD TV를 본격적으로 출시하지 않았고, 4K UHD TV가 현재 시장의 대세인 만큼 ‘UHD’는 일반적으로 3840 x 2160의 해상도로 사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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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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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갤럭시 S 시리즈로 본 슈퍼아몰레드(Super AMOLED)의 변천사
갤럭시 S6의 공개를 앞두고 제품 스펙과 기능, 디자인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의 초점은 디스플레이인데요. 디스플레이는 UI 조작뿐아니라 사진, 영상 등 콘텐츠를 감상하는 핵심 부품이면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갤럭시 노트 엣지처럼 디자인 혁신을 이끄는 주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슈퍼아몰레드는 2010년 출시된 갤럭시 S부터 2014년 S5까지, 갤럭시 S 시리즈에 탑재되었습니다. 넓은 색영역,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 뛰어난 야외 시인성으로 사랑받아 왔는데요. 초창기 모델인 갤럭시 S의 슈퍼아몰레드는 해상도가 WVGA(800×480)였는데, 2014년 갤럭시 S5 LTE-A에서는 스마트폰 최고 해상도인 WQHD(2560×1440)로 발전하였습니다. PPI(1인치당 픽셀 수)는 233에서 577로 2배 이상 증가하였지요. [해상도 관련글 보기] ☞ qHD와 QHD 해상도의 차이는? ☞ UHD 디스플레이의 기본 상식, 해상도 또한 갤럭시 S4부터는 다이아몬드 픽셀 기술로 화질에서 비약적인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휘도도 향상되면서 화면이 더욱 밝고 선명해졌는데요. 디스플레이 전문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 메이트’는 갤럭시 S5의 휘도가 S4 대비 22% 개선된 350cd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최저 휘도는 2cd/m2까지 낮춰서 어두운 환경에서 눈부심 없이 화면을 볼 수 있게 하였답니다. [갤럭시S5 관련 글 보기] ☞ 최고 성능의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갤럭시S5 슈퍼아몰레드의 기술력은 나날이 발전해가는데요~ 앞으로 만나게 될 슈퍼아몰레드 제품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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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9
UHD 디스플레이의 기본 상식, 해상도
FHD 대비 4배 선명한 화질을 가진 UHD TV. UHD(Ultra High Definition)는 해상도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자주 듣는 용어지만 대부분 화질이 좋다는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데요. UHD가 FHD보다 4배나 선명한 이유를 해상도에 대한 개념과 발전 등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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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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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해상도(Resolution)에 관하여 알아보아요^^
우리가 좋은 디스플레이를 판단할 때는 해상도, contrast, 밝기, 야외시인성, 색상영역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데요~ 이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보는 해상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상도(Resolution)는 주로 모니터, TV, 휴대폰과 같은 디스플레이나 프린터에 쓰이는 단위입니다. 해상도를 표기할 때는 dpi와 ppi를 사용합니다. dpi는 인쇄시에 주로 사용되는 단위로 1인치당 나타내는 점의 수(dot per inch)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인쇄시 1인치 면적당 분사하는 잉크의 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인치당 점의 수가 많아지면 이미지가 좀 더 선명하고 세밀한 묘사가 가능해질텐데요 예를 들어 300dpi로 사진을 뽑는다면 1인치에 300개의 잉크점을 찍어 사진을 프린트하겠다는 의미입니다. 300개의 점을 찍는 것이 100개의 점을 찍는 것 보다 훨씬 디테일하고 선명하게 나오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따라서 dpi가 높을수록 고해상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프린터와 유사하게 모니터와 같은 디스플레이에서는 수 많은 작은 사각형의 pixel(화소)들이 모여서 이미지를 표현해줍니다. 따라서 ppi는 pixel per inch(1인치당 나타내는 픽셀수)로 1인치 면적에 얼마나 많은 픽셀이 있는가를 의미하는 것인데요. 1인치에 표현되는 pixel(화소) 수에 따라 해상도가 결정됩니다. 인치당 픽셀수가 많을수록 이미지가 더 선명하고 세밀해지는 것은 dpi와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4인치 화면에 800*600해상도를 가졌다고 하면 가로에 800개의 픽셀, 세로에 600개의 픽셀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픽셀수가 많을 수록 해상도가 높다고 표현하는 것이며, 해상도가 높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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