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O' 검색 결과

보도자료
|
2021.03.23
삼성디스플레이, 저전력 OLED 글로벌 고객사로 확대
삼성디스플레이가(대표이사 최주선)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저전력 OLED 구동 기술인 ‘어댑티브 프리퀀시(Adaptive Frequency: 가변 주사율)를 글로벌 고객사로 확대 적용하며 5G 시대 저전력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앞당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오포(OPPO)의 플래그십 라인업 ‘Find X3’ 시리즈에 ‘어댑티브 프리퀀시’패널을 공급했다. 오포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가변 주사율 기술을 탑재했으며 이를 통해 전체 패널 소비전력이 기존 대비 46%까지 낮아졌다고 밝혔다. 저전력 OLED 기술인 ‘어댑티브 프리퀀시’는 소비자의 사용환경에 맞춰 디스플레이 주사율1)을 자동으로 조절해 전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는 패널 기술이다. 예를 들어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모바일 게임에는 120Hz, 영화는 60Hz, 이메일은 30Hz, 정지 이미지 감상 등에는 10Hz 이하로 주사율을 가변 적용해 패널 구동 전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저전력 OLED 기술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과 5G 스마트폰 확대로 스마트폰의 저전력 기술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포 외에도 미주, 신흥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사용경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원플러스(Oneplus)의 신제품 ‘Oneplus 9Pro’에도 6.7형의 ‘어댑티브 프리퀀시’ 패널을 공급했다. 올리버 장(Oliver Zhang) 원플러스 상품팀장은 “원플러스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혁신적인 저전력 OLED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오포, 원플러스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와 저전력 OLED 기술 개발을 협의 중이며 소재와 부품 등 다방면에 걸쳐 저전력 기술의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삼성디스플레이는 이제까지 OLED 패널의 화질과 디자인 혁신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선도적으로 저전력 패널 기술 개발에 앞장서며 소비자들의…
더보기

|
2017.10.31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주목하라
2012년 이후 처음으로 ASP 증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주목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정체가 예상되면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7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2016년 18억9,300만대보다 늘어난 19억400만대, 2018년 19억3,600만대, 2019년 19억3,400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중저가 중심으로 성장하던 스마트폰 시장이 매년 1% 미만의 성장률로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스마트폰 업체들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또한 중저가 제품을 통해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접한 고객들이 좀 더 품질이 좋은 스마트폰을 원하기 시작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평균 판매가(ASP)가 2012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6년 2분기와 비교해 봤을 때 $400 미만 가격대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대부분 감소한 반면 $400~$500 가격대의 출하량은 53.1%, $500 이상은 8.4% 증가했다. 이는 소비자가 중저가에서 프리미엄급으로 스마트폰 구매 성향이 변화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중심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노린다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의 애플 추격전이 화제가 됐었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카운터 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6월과 7월, 화웨이가 애플을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더보기

모바일
|
2017.02.01
OLED로 무장한 중저가 스마트폰의 진격
최근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프리미엄폰에 적용됐던 첨단 기능을 장착하며, 뛰어난 가성비로 빠르게 스마트폰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 A5는 출시 1주일만에 3만 대의 판매를 올리며 인기몰이에 나섰습니다. 하루 평균 4,000대 이상씩 팔리며 2016년 형과 비교해 2.5배 가량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 A5는 프리미엄 모델에 채택됐던 삼성페이, 방진방수 등의 고사양 기능에다 전면 카메라 성능을 대거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5.2형 FHD OLED로 뛰어난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자랑할 뿐 아니라 삼성페이, 삼성 클라우드, AOD기능, IP68등급의 방수방진 기능까지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 전후면 모두 1600만 화소를 탑재해 셀피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제품 색상은 블루스카이, 블루 미스트, 피치 클라우드와 같은 파스텔톤으로 차별화했을 뿐 아니라 뒷면 역시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는 깔끔한 ‘제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중저가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못지 않은 뛰어난 성능에 디자인 퀄리티까지 높아, 실속파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중저가폰을 주력으로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오포(OPPO)는 50만원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1년 만에 2배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높였습니다.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지난해 오포의 R9이 중국 스마트폰 단일 모델…
더보기

트렌드
|
2016.07.28
중국 극장에서 만나는 OLED
중국에서 OLED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오포(OPPO) 비보(VIVO) 등의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신흥강자들이 OLED를 채용한 신제품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GIONEE, HUAWEI, ZTE, MEIZU, MEITU 등의 주요 업체들이OLED 스마트폰 출시 대열에 합류하며 중국내 OLED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모바일
|
2016.07.01
상반기 결산! OLED 탑재 스마트폰 다 모여라!
중국을 비롯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OLED 열풍이 불면서 중소형 OLED는 지난 1분기에 사상 최대치인 9,016만 개 출하량을 기록하였는데요.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패널 구매량은 작년보다 무려 70%나 성장한 8,500만 대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
2016.05.11
중국 스마트폰업체 OLED의 매력에 빠지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심상치 않은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의 OLED 패널 탑재가 올해는 더욱 확발해질 전망인데요~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중국 스마트폰업체들의 OLED 패널 구매량은 8,500만대 수준으로 지난해 기록한 5,000만대에서 무려 70%나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출하량뿐만 아니라 제품 스펙면에서도 HD(1280×720), FHD(1920×1080) 를 뛰어넘어 QHD(2560×1440)급 해상도까지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비보가 중국업체로는 최초로 듀얼엣지 디자인의 플렉서블 OLED를 탑재한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죠~
더보기

|
2015.07.30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로 가능해진 초슬림 스마트폰들의 등장!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오면 다이어트 열풍이 붑니다. 해수욕장에서 좀 더 슬림하고 멋진 보디라인을 자랑하기 위해서인데요. 스마트폰에도 두께가 줄어든 초슬림 제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출시된 갤럭시 A8! 경제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삼성이 출시한 역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5.9mm의 초슬림 두께인데요. 전작인 A7보다 0.4mm나 더 얇아졌습니다. 5.7형 FHD AMOLED가 탑재된 이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과 메탈 소재의 프레임이 어우러진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기네스 월드에 기록된 제품도 있습니다. 바로 4.7형 AMOLED를 탑재한 지오니(Gionee)의 Elife S 5.1인데요. 제품명처럼 두께가 겨우 5.1mm입니다. Elife S 5.1의 전작인 S5.5 역시 5.0형 FHD AMOLED가 탑재되었는데요. 5.5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5mm의 벽을 깬 초박형 스마트폰도 등장하였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Oppo의 R5 두께는 4.85mm이며, VIVO의 X5Max는 겨우 4.75mm에 불과합니다. 겨우 500원짜리 동전(두께 2mm) 2개 정도밖에 되지 않는 두께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지요. 이렇게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스마트폰들은 모두 AMOLED가 탑재되었답니다. AMOLED는 화소가 자체적으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에 사용되는 백라이트와 컬러필터가 필요 없는데요. 구조가 단순하다 보니 LCD 대비 약 30% 얇고 더 가벼워 스마트폰의 무게와 두께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패널 두께가 얇아지면 더 슬림한 제품…
더보기

모바일
|
2015.07.08
뛰어난 화질로 대륙의 마음을 사로잡다~AMOLED
전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중국. 인구 14억 2백만명 중 3분의 1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올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규모가 4억 5800만 대로 작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는데요. 미국 스마트폰 시장(1억 6400만 대)보다 약 3배가 더 큰 규모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앞세운 고가의 스마트폰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에서 AMOLED를 탑재한 제품들이 아름다운 화면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VIVO는 5월 5.2″ FHD AM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 ‘X5 Pro‘를 선보였습니다. 이 회사는 작년 12월 AMOLED를 탑재하여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X5맥스’를 출시한 바 있지요. VIVO는 AMOLED를 채택하여 ‘깜짝 놀랄만한 색감'(Truly Astounding Colors)을 표현하는 동시에 초박형의 디자인을 구현하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Oppo 역시 같은 달 5.0″ FHD AMOLED를 탑재한 ‘R7‘ 스마트폰을 출시하였는데요. Oppo는 AMOLED가 ‘끝없는 매력을 가진 디스플레이 (A Screen With Unending Charm)’이며 훨씬 좋은 화질을 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Gionee는 6월 6″ WQHD AMOLED를 탑재한 ‘E8‘을 출시하였습니다. E8은 최고해상도의 AMOLED를 탑재한 만큼 고화질의 생생한 이미지 감상이 가능한데요. Gionee는 E8의 AMOLED가 “완벽한 디스플레이(The Display Of Perfection)’이며, 최고의 소비전력 효율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Meizu는 5.5” FHD AMOLED가 탑재된 ‘MX5‘ 스마트폰을 통해 AMOLED의 우수성을 강조하였는데요. NTSC 100%의 놀라운…
더보기

모바일
|
2014.11.21
두께의 혁신! 초슬림 제품은 역시 아몰레드!!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마치고 작별인사를 하다가 갑자기 뭔가를 슬쩍 내밀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요타폰2(YotaPhone2)‘였는데요. 요타폰2는 러시아 벤처기업인 ‘요타(Yota) 디바이스’에서 개발한 최신 스마트폰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앞면과 뒷면에 모두 화면이 있는 이른바 ‘듀얼스크린’ 제품으로, 러시아의 IT기술이 집약되어있어 푸틴 대통령이 자부심을 갖고 공개적으로 선물한 것이랍니다. 이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가 탑재 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앞면은 5인치 F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뒷면은 4.7인치 E-ink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요. 전작인 ‘요타폰 1’에 비해 해상도는 2배가량 높아진 반면 두께는 1mm가 더 줄어든 8.9m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10월 중국 Oppo사(社)에서 세계 최초로 5mm 이하의 초슬림형 스마트폰 ‘R5’를 발표하였는데요. 5.2인치 FHD 아몰레드를 사용한 이 제품은 두께가 4.85mm에 불과합니다. 100원짜리 동전(두께 2mm)를 두 개 반 겹친 정도로 얇아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한편, VIVO사(社)는 12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X5맥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는데요. 4.75mm의 매우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5.5인치 FHD 아몰레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Dell의 ‘Venue 8 7000‘은 지금까지 나온 태블릿PC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데요. 두께가 겨우 6mm입니다. 8.4인치 아몰레드 (1600×2560)가 탑재되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제품들에는 모두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아몰레드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뛰어난…
더보기

모바일
|
2012.03.24
대륙 스마트폰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중국 토종 기업들
거대한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재패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이 고군분투 중인데요~~
코트라(KOTRA)에서 중국 토종 기업들의 스마트폰 경쟁력 관련해 재미있는 보고서가
나왔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