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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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Samsung Initiates Consumer Branding for Its OLED Displays in 27 Countries
Plans Aggressive Outreach to Help End Users More Readily Associate “Samsung OLED” with Unmatched, Cutting-edge Display Excellence Samsung Display, the world’s leading producer of electronic image displays, said today that it is initiating a far-reaching product branding campaign to familiarize more consumers with its OLED (organic light-emitting diode) display panels. Samsung Display Chief Executive Officer Joo Sun Choi said today that Samsung Display’s OLED products will carry a new brand name and logo in 27 countries to more clearly differentiate its visual and technological excellence. “We are introducing our first OLED logo to better showcase our unparalleled technical expertise in the OLED market as it enters its maturity stage,” explained Jeeho Baek, Executive Vice President and Head of the Mobile Display Sales, Marketing & Product Planning Office at Samsung Display. “Moving forward, we intend to aggressively position Samsung OLED technology across promising market sectors that take us well beyond smartphones including the laptop and notebook IT, automotive, and gaming console segments.” With the launch of the ‘Samsung OLED’ brand and ‘OLED Provided by Samsung’ logo this week, Samsung Display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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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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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삼성 OLED, 새해 새 브랜드로 선두 입지 다진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자사 OLED 제품에 사용할 새로운 브랜드 로고(Logo)를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선두 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시장에 각인시키기 위해 「Samsung OLED」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로고도 새롭게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Samsung OLED」라는 브랜드명은 2007년 세계 최초로 OLED를 양산하며 시장을 개척해온 자긍심과 ‘OLED는 곧 삼성’이라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로고의 기본이 되는 사각형 틀은 ‘디스플레이’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창(窓)’이 되길 바라는 회사의 비전을 담고 있으며, 모서리의 곡선과 종이처럼 자유자재로 접히는 형상은 OLED의 디자인 확장성을 의미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글로벌 고객사들과 협력해 해당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로고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 유럽연합 27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등 총 43개국에서 새로운 브랜드와 로고에 대한 상표 출원을 마쳤다. 백지호 중소형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는 OLED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욱 명징하게 드러내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스마트폰을 넘어 IT, 자동차, 게임기 등 더 넓은 영역에서 삼성 OLED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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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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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삼성디스플레이, 2021년 ‘노트북 OLED’로 달린다
올해 다양한 스펙의 OLED 제품이 노트북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업계 최초로 노트북용 OLED를 양산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21년 10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9년 UHD, ’20년 QHD와 FHD 해상도의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13.3형부터 16형까지 화면 사이즈 및 세부 스펙을 다양화해 총 10종이 넘는 폭넓은 제품군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말 13.3형 FHD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월부터 같은 해상도의 15.6형 모델 생산에 돌입, 보다 대중적인 제품으로 노트북 시장의 ‘볼륨 존(Volume Zone)’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이렇게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비대면, 고사양 수요 증가 등 긍정적인 시황에 힘입어 노트북용 OLED의 판매량이 작년보다 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에 레노버, 에이수스, 델, HP 등 유수의 글로벌 IT 업체들이 OLED를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인 만큼, 올해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해 OLED 노트북 시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게이밍 수요가 급증하면서 노트북을 비롯한 IT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삼성 OLED가 유려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화질로 LCD를 누르고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했듯이 노트북 시장에서도 혁신적인 소비자 가치를 선사하며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9년 세계 최초로 UHD 해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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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OLED – ③ Adaptive Frequency
업계 최소 곡률의 삼성 폴더블 OLED~! 접히는 부분의 곡률을 최소화해 매끈하고 슬림한 스마트폰 디자인 완성! 삼성 폴더블 OLED의 매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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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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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더 커진 화면을 유연하게 펼치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또 한 번의 혁신! ‘갤럭시 Z 폴드2’
삼성의 세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가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화면은 더 커지고, 홀디스플레이 도입으로 더욱 완벽한 풀스크린. 더욱 진화된 곡률 기술로 접었을 때 비는 공간 최소화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첨단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로 또 한 번의 혁신을 완성한 ‘갤럭시 Z 폴드2’! 스마트폰은 물론, 기존 폴더블 폰의 한계마저 뛰어넘어 높은 완성도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 Z 폴드2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혁신을 카드뉴스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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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OLED – ① Folding Mechanics
업계 최소 곡률의 삼성 폴더블 OLED~! 접히는 부분의 곡률을 최소화해 매끈하고 슬림한 스마트폰 디자인 완성! 삼성 폴더블 OLED의 매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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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20만번 접었다 펴도 튼튼!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OLED 폴딩 테스트
20만번 접었다 펴도 튼튼하다는 인증을 받은 첨단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폴딩 테스트 현장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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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Samsung’s Foldable OLED 200,000 Times Folding Test
Meet Samsung’s high-tech foldable OLED display verified by Bureau Veritas*, a global certification company. This OLED panel is durable even after folded more than 200,000 times. *Bureau Veritas: Established in 1828 and headquartered in Paris, France. Specializes in testing, inspection and certification services around the 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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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WHY? 삼성디스플레이] 2편- 화학공학 전공 신입들의 입사 비밀을 밝혀라!
다양한 전공을 가지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프로들. 같은 전공이라고 해도 각자의 입사 지원 동기와 담당 업무는 천차만별입니다. 신입사원이 전해주는 업무와 전공의 연결고리~! 전공 관련 입사 비밀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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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61편: ITO (인듐 주석 산화물)
ITO(Indium tin oxide, 인듐 주석 산화물)는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전기의 흐름을 통해 픽셀의 밝기를 제어해 화면을 표현합니다. 따라서 픽셀마다 전기가 통할 수 있도록 양극(Anode)과 음극(Cathode)이 필요한데, 이때 극이 되는 물질은 전기가 잘 통하는 특성과 동시에 빛이 화면을 잘 통과하는데 유리한 투과성도 갖춰야 합니다. ITO는 산화 인듐(In2O3)과 산화 주석(SnO2)을 혼합해 산소의 빈자리가 생성될 때 이 빈자리를 통해 전자와 정공이 이동해 전기가 흐르도록 하는 재료입니다. 이를 통해 전기전도성을 높이고 두께를 얇게 제작할 경우 투명한 특성이 나타나며, 전기가 통하는 동시에 투명하기 때문에 투명전극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LCD에서 ITO는 백라이트의 빛이 액정을 거칠 때 이를 제어하는 전극으로서 역할을 하며, 이때 액정을 통과한 빛이 투명전극인 ITO를 빠져나와 우리 눈까지 도달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OLED에서는 크게 두 가지 기능으로 사용되는데, 먼저 배면 발광 방식의 OLED에서는 LCD와 유사한 원리로 작동합니다. 반면 전면 발광 방식의 OLED에서는 우선 양극(Anode)에서 정공(Hole)이 원활하게 유기발광층(HIL)으로 주입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양극의 재료로 사용되는 ITO는 정공의 이동에 적합한 에너지 준위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ITO의 투과성은 ‘공진(Micro cavity)’구조 구현도 가능하게 합니다. 디스플레이에서 ‘공진’이란 빛의 파동성(보강간섭)을 이용해 세기를 증폭시킴으로서 발광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투명한 ITO를 양극에 사용함으로써 빛이 전극을 통과해 Ag막까지 도달하도록 한 후 빛의 반사가 되도록 함으로써 공진을 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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