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검색 결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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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2018년 평창에서 시작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 5G 이동통신
LTE를 넘어 5G 이동통신 시대로! 본격적인 5G 이동통신 경쟁의 막이 올랐다. 2019년이 되면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 5G 도입’이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019년 3월까지 5G 이동통신을 상용화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2018년 6월에 5G용 주파수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국내에 4G 통신서비스인 LTE가 도입된 지 8년째 된 지금 LTE 가입자수는 5천만 명을 넘었다. 국내 이용자 5명 중 4명이 LTE 가입자다. 과거 이동통신 진화의 역사를 간단히 되짚어 보면, 2G에서 3G의 전환시에는 단문메시지(SMS)와 음성통신 위주에서 모바일 데이터와 영상통화가 도입되는 혁신이 있었다. 3G에서 4G로 전환될 시기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음성(VoIP), 영상, SNS 등으로 인한 모바일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4G 이용자의 1인당 데이터 사용량은 3G의 무려 11배에 달한다. 시스코(Cisco)는 2021년 국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2016년 대비 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9년에서 2020년에 본격적으로 상용화 될 5G 서비스로 인한 데이터 이용 증가를 예상한 전망이다. ‘다재 다능’한 5G 이동통신 기술의 특징 기존과 다른 5G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훨씬 높은 주파수 대역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기존 이동통신이 2.6GHz 이하의 주파수 대역을 이용한다면, 5G는 20~30GHz 주파수 대역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고대역 주파수에서는 광대역폭의 주파수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속도가 4G보다 20배가 빠르다.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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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CES 2012 3대 트렌드 해부 ‘Faster’ ‘Thinner’, ‘Smarter’
이번 2012 CES에서는 작년에 등장했던 Mobile, IT, TV 제품들의 하드웨어적 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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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갤럭시 노트 화이트 출시!
2월 20일 삼성전자는 주력 스마트폰 중 하나인 갤럭시 노트의 화이트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습니다.
갤럭시 노트는 5.3인치 HD Super AMOLED와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S 펜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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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1
갤럭시S2 핑크가 새롭게 출시되었어요~
<출처 – http://www.howtolivesmart.com/galaxys2/> 10밀리언셀러 폰 갤럭시S2가 새로운 옷을 입었습니다^^ ‘갤럭시S2 핑크’가 바로 그 중인공이었는데요~ 지난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ES 2011(한국 전자산업대전)에서 처음 공개하여 여심을 흔들었던 제품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2 핑크는 11월 9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는데요~ 기존에 출시했던 ‘갤럭시S 핑크’는 후면에만 핑크색을 적용했었던데 비해 ‘갤럭시S2 핑크’는 전·후면 모두 핑크색을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핑크를 강하게 어필하고, 색상도 기존에 사용되었던 핑크색에 비해 산호 빛깔의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하여 전·후면에 모두 적용했답니다^^ 갤럭시S2는 블랙, 화이트, LTE, HD LTE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하여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주었는데,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S2 핑크로 특히 여성과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갤럭시S2 핑크의 상세 스펙> Display 4.3 inch Super AMOLED Plus(480 × 800) CPU 1.2㎓ Dual Core Processor OS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Memory 16/32GB + microSD(up to 32GB) Camera 800만 화소 Size 125.3(L) × 66.1(W) × 8.89(H) mm, 121g Battery 1650 mAh Network HSPA+, Wi-Fi : 802.11 a/b/g/n, 블루투스 3.0+HS Color Black, White,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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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9
최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만남 ‘갤럭시 넥서스’
홍콩 현지시각으로 19일 오전 10시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삼성-구글 미디어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은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레퍼런스폰인 ‘갤럭시 넥서스’도 함께 공개되었네요^^ 이제부터 갤럭시 넥서스를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출처 : http://www.google.com/nexus/> 갤럭시 넥서스의 외형적 특징은 자연스러운 곡면의 인체 공학적 커브드 글라스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8.94mm의 슬림한 외형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강조한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안드로이드 4.0의 레퍼런스 폰인 만큼 역대 구글의 레퍼런스 폰 중 최강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 갤럭시 넥서스 스펙] CPU 1.2GHz 듀얼코어 메모리 16GB or 32GB 디스플레이 4.65인치 HD Super .AMOLED(1280×720) OS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크기/무게 135.5 × 67.94 × 8.94mm / 135g 카메라 후면 / 전면 500만 화소(LED플래시) / 130만 화소 네트워크 .와이파이 a/b/g/n, HSPA+ 21Mbps 지원 배터리 1750 mAh . 특히 갤럭시 넥서스는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 있는데요. HD Super AMOLED는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선명한 화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갤럭시S 시리즈에 들어간 디스플레이는 WVGA(800×480)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럼 갤럭시 넥서스가 얼마나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을지 감이 오실겁니다^^ 이런 고화질의 아몰레드 덕분에 16:9의 영화 화면 비율로 e북 / 사진 / 동영상 / 게임 등 멀티미디어 및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갤럭시 넥서스의 장점이랍니다. <출처 : http://www.android.com/> 갤럭시 넥서스의 재미있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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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와이브로 가입자 65만명 돌파!!
KT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와이브로 가입자가 6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초 50만 명 수준이었던 와이브로 가입자가 불과 한 달 사이에 10만 명 이상 늘었다고 합니다. 2011년 3월 와이브로 전국망을 구축 후 월평균 가입자가 3만 명을 넘어서기 시작하며 증가세를 지속하였는데요. 이 수치는 작년 대비 150% 이상을 웃도는 높은 숫자랍니다. <출처 : Olleh KT> 위의 사진은 와이브로 신호를 WiFi 신호로 바꿔주는 휴대용 장치 ‘에그’랍니다. ‘에그’는 요금제에 따라 무료에서 월 1만 원 정도에 와이브로 30GB를 사용을 가능케 해주는 기기입니다. 와이브로 전송속도는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다운로드 기준 10Mbps 정도라는데요. LTE에 비해 대용량의 동영상을 빠른 시간에 받지는 못하지만 3G에 비하여 웹서핑은 5배 이상 빠르다고 합니다. ^^ 그런데 아쉽게도 와이브로 전용 스마트폰이 HTC의 ‘EVO 4G+’ 뿐이라는데요. 물론 에그를 휴대하고 다닌다면 기존의 다른 휴대폰들도 와이브로를 사용할 수는 있답니다. KT 측은 “와이브로의 인기가 더 늘어난다면 제조사들도 관심을 갖을 것이며 저렴한 가격과 전국 망을 감안하면 LTE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고 강조 했답니다. 저렴하지만 전용 스마트폰이 하나뿐인 ‘와이브로’ 비싸지만 스마트폰의 선택의 폭이 비교적 넓은 ‘LTE’ 와이브로와 LTE 모두 획기적이고 유용한 서비스인 것은 틀림없는 것 같은데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겠지요^^ 소비자들도 정말 고민이 될 듯합니다. ※ 와이브로(WiBro)는 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인터넷의 줄임말 (Wireless Broad band Internat) 무선 광대역 인터넷, 무선 초고속 인터넷으로 풀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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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대체 1.8㎓ 주파수가 뭐길래?
8월 29일(火) 치열했던 1.8㎓ 주파수의 경매는 83라운드 끝에 KT가 입찰을 포기하면서 약 1조 원(9,950억 원)에 SKT에 낙찰되었습니다. 오늘은 1.8㎓ 주파수의 가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런 의문이 드실겁니다. 과연 1.8㎓ 주파수가 뭐기에 그렇게 천정부지로 입찰가격이 치솟았을까? 1.8㎓ 주파수에 앞서 2.1㎓ 주파수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사실 통신 3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주파수는 3G 공통대역인 2.1㎓입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이용자 증가로 따른 데이터 전송량의 증가가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에 이뤄진 2.1㎓ 주파수 경매에서 SKT와 KT를 제외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SKT와 KT는 2.1㎓ 주파수 대역을 각각 60㎒와 40㎒를 갖고 있지만 LGU+는 2.1㎓ 주파수를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LGU+가 2.1㎓ 주파수 대역 20㎒를 가져갈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남은 1.8㎓와 800㎒ 주파수 중 SKT와 KT는 1.8㎓ 주파수를 원했답니다. 1.8㎓ 주파수는 LTE에 활용할 수 있으며 대역폭 자체가 넓고 LTE 도입에 필수적인 20㎒ 대역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에서 LTE에 사용되는 2.5㎓ 주파수보다 전파특성이 우수하여 기존에 있던 안테나,기지 국소 등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SKT와 KT는 이 1.8㎓ 주파수를 낙찰받아 LTE 서비스에 사용하려 했던 것입니다. 만약 KT가 1.8㎓ 주파수의 20㎒ 대역을 차지하였다면 기존에 갖고 있던 20㎒ 대역에서 했던 2G 서비스를 종료시키고 새로 차지한 20㎒ 대역과 합쳐 40㎒ 대역에서 LTE 서비스가 이루어졌을 텐데요. 그렇게 되면 SKT(10㎒)보다 4배, LGU+(20㎒)보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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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2
4G 이동통신인 LTE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
4세대(4G) 이동통신 시대가 7월 1일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LTE(롱텀에볼루션)는 Long Term Evolution의 약자로 3세대 이동통신을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을 의미합니다. LTE는 에릭슨, 노키아 등 유럽통신사 주축으로 개발된 기술인데요. 2009년 12월 스웨덴에서 첫 서비스 시작하여 2010년 말 미국 버라이존, 일본 NTT도코모 등에 상용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 80개 통신사가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4G 세대 이동통신인 LTE는 음성 및 문자 중심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영상 중심으로 전환한 것으로 이동통신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3G 스마트폰 보다 다운로드는 5배, 업로드는 최대 7배 빠르다는데요. 스마트폰으로는 2분 만에 1.4기가 바이트급 영화를 다운 받을 수 있고 Mp3 음악 100곡을 40초에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로 끊김없는 고화질 영화 감상이 가능할 뿐아니라 유선으로나 가능했던 온라인 게임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국내에서는 7월 1일 시작으로 SK와 LG U+가 동시에 LTE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KT는 연말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는데요. 2004년에 WCDMA 방식으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지 7년만에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는 만큼 새로운 이동통신 시대의 개막이 기대됩니다. [관련 글 보기] http://samsungamoled.net/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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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4
국내 최초 4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장
드디어 국내에 차세대 통신기술로 불리는 4G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스마트폰이 최초로 선을 보였는데요. 기존 3G보다 3배 이상 빠른 무선데이터 통신 속도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4G란? ‘3G’후속 50Mbps~1Gbps 초고속 대용량 통신. ‘4G’란 제3세대 휴대전화 방식을 뜻하는 ‘3G’의 후속 개념으로, 제4세대 휴대전화 방식을 말한다. 2007년 개최된 세계무선통신회의(WRC)에서 세계 공통의 주파수대로 채택되면서 통신 규격으로 책정됐다. 3G의 주파수대가 2GHz임에 비해 4G는 50Mbps~1Gbps 정도이기 때문에 초고속 대용량 통신을 할 수 있게 됐고, 무선 랜 또는 블루투스 등과 연계해 고정통신망과 이동통신망을 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모바일 와이맥스와 3G LTE(Long Term Evolution)의 초기 버전과 같은 4G 이전 기술들은 각각 2006년과 2009년에 상용화됐고 흔히 4G와 혼동된다. 이번에 HTC가 발표한 4G(Wibro)용 스마트폰 ‘EVO4G+’의 스펙을 살펴보면, 1.2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 4.3인치 qHD 화면을 탑재하고 있고, 후면의 800만화소 카메라로는 1080p의 HD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그럼 이번이 정말 최초인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국내에서 Wibro를 이용한 스마트폰이 ‘EVO4G+’가 최초는 아니었답니다. Wibro를 사용했던 ‘쇼옴니아’가 존재했지요. 하지만 Wibro가 4G로 공식 인정되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4G로 명명하기 곤란했고, 또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는 ‘EVO4G+’가 최초라는 점에서 이번 출시가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4G(Wibro)의 데이터 통신 속도는 얼마나 더 빠를까요? 아래는 KT에서 제시하는 가입자 평균 속도인데요. Wibr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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