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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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삼성, 미국에서 안드로이드 브랜드 최강자로 부상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ES가 끝나고 명절도 지나면서 IT업계가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에 재미있는 내용을 발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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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0
갤럭시S2, 한국 휴대폰 사상 처음으로 일본시장 1위에 오르다~
삼성전자 갤럭시S2가 이번에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답니다^^ 바로 일본 시장에서 한국 휴대폰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량 1위를 달성한 것인데요~ 일본은 통상적으로 외국산 제품이 맥을 못 추는 시장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 : BCN 홈페이지> 지난 25일 일본 시장조사 업체인 BCN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S2가 스마트폰과 피쳐폰을 모두 합한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12.5%로 1위를 했다고 하며, 한국 휴대폰이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현재까지 일본 시장에서 월간 1위를 차지한 외국 휴대폰으로는 애플의 아이폰이 유일했는데요, 이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가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군요~! <사진 : BCN 홈페이지> 애플의 iPhone 두 제품(16GB, 32GB)의 점유율을 합해도 갤럭시S2가 2.2%p나 앞서고 있는 모습인데요, 1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애플의 iPhone 시리즈에게는 위협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선두를 획득하며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휴대폰 역사를 써내려가는 갤럭시S2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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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1편) ‘단순한 것이 좋은 것이다’ – 산업 디자인의 거장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
“단순한 것이 좋은 것이다” 유명 가전 기업인 브라운社의 수석 디자이너의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을 한 눈에 보여주는 말인데요^^ 아이팟, 아이폰 등 애플의 많은 제품을 디자인 한 조나단 아이브 조차도 디터 람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스스로 밝힐 정도로 그는 산업 디자인계의 거장이랍니다. 심지어 조나단 아이브는 직접 디터 람스에게 고맙다는 전화를 걸 정도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디터 람스와 애플의 제품들은 서로 닮은 꼴이 많은데요, 몇 가지만 살펴 보죠. 먼저 왼쪽에 있는 것이 람스의 작품이죠. 1958년에 출시한 휴대용 라디오 T3 라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잘 아시다시피 애플이 2001년 출시한 iPod이구요. 기능은 다를지라도 디자인은 비슷함이 느껴지시나요?^^ 자~ 이번엔 전자 계산기 입니다! 둥글 둥글한 버튼의 유사함이 느껴 지시나요? 오른쪽의 iPhone이 20년 전 디터 람스가 디자인 한 계산기를 무척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시대를 초월하여 디터 람스의 디자인이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디터 람스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야겠죠?^^ 이미 우리 나이로는 80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었는데도, 꾸준한 활동을 한다는 점이 더욱 놀라운데요, 그의 디자인 철학의 중심에는 “Less but better (덜 할수록 더 좋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그의 디자인 철학 10계명이라 불리우는 것이 있는데 한번 같이 보실까요?^^ [Dieter Rams의 디자인 철학 10계명] 1. 좋은 디자인은 혁신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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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미래의 휴대폰에는 디스플레이가 없다? 있다?
디자인 전문 사이트 yanko design에 ‘아이폰 G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미래 휴대폰 컨셉 디자인입니다. Sammuel Lee Kwon이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인데요. 휴대폰 단말기에 프로젝터가 있어서 손바닥에 화면을 투사해 조작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고안을 해본 것입니다. <출처 : yanko design> 휴대폰에는 프로젝터 외에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펄스 센서가 달린 패드가 달려 있어 기기를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출처 : yanko design> Pico와 같은 휴대용 빔 프로젝터 기기의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이런 컨셉 디자인도 등장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프로젝터이기 때문에 야외 시인성은 몹시 낮을(!) 것 같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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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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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아이폰 이후 휴대폰의 진화, ‘핸디루션(Handylution)’의 정점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빨리 발전하고 진화한 기기 중 하나가 바로 휴대폰이라고 하는데요. 폴더폰, 슬라이드폰이 최첨단 유행처럼 받아들여졌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과연 앞으로 휴대폰은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유럽 미래학자이자 트렌드 전문가인 마티아스 호르크스는 <테크놀로지의 종말> 이라는 저서에서, 휴대폰 신기종을 개발하는 비용이 평균 5000만 달러(아이폰의 경우 1억5000만 달러)로 치솟았음을 지적하면서 현재 휴대폰 시장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우다 연합하는 ‘테크놀로지 순환의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는데요. 호르크스는 그래서 아이폰 이후 휴대폰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5가지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1) 각각의 기기로 분산한다 – 전문화와 개인화 기능으로 무장한 비밀장치, 혹은 확실한 ‘패션 장신구’의 등장 2) 기능의 복고 – 월등한 수명과 견고성, 큰 번호판, 특히 노년층을 겨냥한 단순한 휴대폰 3) 조립식 휴대폰 – 기본 기기를 구입해 각자 구미에 맞게 특정 기능을 장착 ex) 이스라엘 휴대폰 업체가 만든 모듀(Modu)는 신용카드 크기의 기본 몸체에 내비게이션, 사진 촬영, 통화 등의 기능을 장착 4) 다른 기기로 대체 – 멀티미디어 컴퓨터로 편입되거나 합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시한 것은 ,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만능기기’ 인데요. 대표적인 사례로 든 것이 MIT 미디어 랩(Media Lab)의 ‘비누(Bar of Soap)’입니다. 기기의 외곽에 터치센서를 내장해 잡는 방식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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