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D'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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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고해상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도 역시 AMOLED!
73억이 넘는 세계 인구의 1/4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IT 시장조사기관 eMarketer는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가 2014년 기준으로 17억 5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17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고해상도의 이미지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는데요. 셀피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의 개인 SNS에 올리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보다 뛰어난 화질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고해상도 스마트폰이 각광받고 있답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풀 HD급(1920*1080) 이상의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이 2013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28.6%로 전망하였으며, 2017년에는 44.9%까지 높아진다고 예상하였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갤럭시 S6와 S6엣지용으로 스마트폰 최고 해상도인 QHD AMOLED를 양산하였습니다. 갤럭시 S6와 S6엣지는 인치당 픽셀수가 무려 577PPI로 모바일 기기 최고 수준의 해상도를 구현하여 디스플레이 화질 평가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세밀한 수준의 완벽한 선명도’라고 평가받았지요. 2010년에 출시된 갤럭시 S용 AMOLED는 WVGA(800x 480) 해상도에 233PPI 였는데요. 불과 6년 만에 10배가 넘는 해상도와 2.5배가 넘는 PPI 구현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해상도뿐 만 아니라 명암비, 색재현력, 색정확도, 저계조 표현, 높은 휘도, 야외시인성, 배터리 소모 등 다양한 특성에서 AMOLED는 큰 발전을 했습니다. AMOLED 폰이 처음으로 등장했던 2007년 당시 언론에서는 ‘낮은 수율과 불완전한 성능으로 디스플레이 주류로 떠오를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많았는데요.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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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1
두께의 혁신! 초슬림 제품은 역시 아몰레드!!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마치고 작별인사를 하다가 갑자기 뭔가를 슬쩍 내밀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요타폰2(YotaPhone2)‘였는데요. 요타폰2는 러시아 벤처기업인 ‘요타(Yota) 디바이스’에서 개발한 최신 스마트폰입니다. 이 스마트폰은 앞면과 뒷면에 모두 화면이 있는 이른바 ‘듀얼스크린’ 제품으로, 러시아의 IT기술이 집약되어있어 푸틴 대통령이 자부심을 갖고 공개적으로 선물한 것이랍니다. 이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가 탑재 된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앞면은 5인치 F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뒷면은 4.7인치 E-ink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는데요. 전작인 ‘요타폰 1’에 비해 해상도는 2배가량 높아진 반면 두께는 1mm가 더 줄어든 8.9m의 스펙을 자랑합니다. 10월 중국 Oppo사(社)에서 세계 최초로 5mm 이하의 초슬림형 스마트폰 ‘R5’를 발표하였는데요. 5.2인치 FHD 아몰레드를 사용한 이 제품은 두께가 4.85mm에 불과합니다. 100원짜리 동전(두께 2mm)를 두 개 반 겹친 정도로 얇아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한편, VIVO사(社)는 12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X5맥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는데요. 4.75mm의 매우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5.5인치 FHD 아몰레드를 사용하였습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Dell의 ‘Venue 8 7000‘은 지금까지 나온 태블릿PC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데요. 두께가 겨우 6mm입니다. 8.4인치 아몰레드 (1600×2560)가 탑재되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제품들에는 모두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습니다. 아몰레드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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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qHD와 QHD 해상도의 차이는?
스마트폰의 해상도는 제품의 성능을 결정짓는 주요 스펙입니다. 고화질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다면 높은 해상도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인데요. 해상도(Resolution)는 디스플레이의 화질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수의 픽셀(pixel)로 이루어져 있는가를 나타냅니다. (픽셀: RGB 3원색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색상을 화면에 표현해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의 최소 단위) 동일한 사이즈의 화면이라도 픽셀수가 많으면 좀 더 세밀하고 섬세한 이미지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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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9
UHD 디스플레이의 기본 상식, 해상도
FHD 대비 4배 선명한 화질을 가진 UHD TV. UHD(Ultra High Definition)는 해상도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자주 듣는 용어지만 대부분 화질이 좋다는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는데요. UHD가 FHD보다 4배나 선명한 이유를 해상도에 대한 개념과 발전 등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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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3
삼성디스플레이, 고해상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1위를 차지하다~!
최근 출시 되는 스마트폰들이 FHD급 높은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고해상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풀HD(1920×1080)와 QHD(2560×1440)로 대표되는 고해상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은 2014년 1분기 출하량이 5,764만 4,000개로 전 분기 대비 33.5% 증가였는데요.(시장 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 매출 또한 24억 9,977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8.7%의 성장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전년 동기인 2013년 1분기와 비교해보면 각각 4.5배, 3.7배 증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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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FHD 슈퍼아몰레드의 놀라운 기술
스마트폰이 이젠 단순 음성 통화 뿐 아니라 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갈 수록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의 현실감과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크기 뿐 아니라 해상도, 색재현력 등 화질 특성이 디스플레이 기술의 완성도를 평가하는 잣대로 부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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