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OLED'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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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삼성디스플레이] 영화 속 미래가 현실로, 스크린 밖으로 나온 투명디스플레이!
영화 ‘아바타’에는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와, ‘아바타’ 프로젝트를 이끄는 그레이스 박사가 투명 디스플레이를 보며 행성 ‘판도라’의 원주민 ‘나비’를 연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이언맨 2’의 토니 스타크 역시 투명 디스플레이와 홀로그램을 이용해 아이언맨 수트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영화 속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투명디스플레이, 이제는 스크린 밖으로 나와 우리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 아시아 최초의 BMW 드라이빙 센터인 이곳은 클래식카부터 최신 모델까지 만날 수 있고, 드라이빙이 가능한 트랙을 갖춘 복합 공간입니다. 얼마 전 이 곳에 삼성의 대형 투명 디스플레이 비디오월이 설치되었답니다. 이 비디오 월은 55인치 투명 OLED 디스플레이 제품 6개로 이루어져 실제 차량 크기에 맞먹는 대형 디스플레이인데요. BMW사는 이 투명 OLED 비디오월로 플래그십 세단인 ‘뉴7시리즈’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빙 센터를 찾은 방문자들은 이 투명 OLED 비디오월에서 흘러나오는 ‘뉴7시리즈’관련 영상을 보며 신기한 듯 톡톡 만져보기며 큰 관심을 가졌는데요. 실물 차를 직접 보고, 영상으로 드라이빙 장면을 보거나, 차량 전장 제품 정보 및 뉴7의 특징인 ‘레이저 라이트’, ‘제스처 컨트롤’ 등의 기능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어 신차를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투명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뒤에서 투영된 사물과 인터랙티브한 콘텐츠를 접목할 수 있어 광고, 홍보 시장에서 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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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삼성디스플레이] 2016 CES를 뜨겁게 달군 첨단 디스플레이는?
<이미지 출처: 삼성전자> 새로운 IT 전자 제품들의 데뷔 무대 CES가 올해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CES에서도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대거 소개됐는데요. 올해는 어떤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을까요? [세계 최초 1800R 곡률을 구현한 삼성 커브드 모니터] 한층 진화된 몰입감과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새로운 삼성 커브드 모니터. 특히 CF591모델은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UL’로부터 sRGB 119% 이상의 색재현률과 800R 곡률, 휘도, 균일도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화질 성능을 검증을 받았습니다. 게이머들은 최고의 몰입감을 주는 1800R의 커브드 화면 덕에 더욱 빠르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삼성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 한편 세계에서 베젤이 가장 얇은 초슬림 비디오월(UHF-E)도 처음으로 공개됐는데요, 우측과 하단의 베젤 두께가 0.5mm, 좌측과 상단은 0.9mm에 불과합니다. 여러 개의 화면을 겹쳤을 경우 스크린간의 베젤 간격이 1.4mm로 세계에서 가장 얇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 OLED 탑재 노트북 –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 레노버의 하이브리드형 노트북 제품에 OLED가 사용돼 4월 출시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번 제품은 태블릿과 노트북 겸용 제품으로 두께와 무게를 낮추는 것이 중요했을 텐데요. 무려 14인치에 2560×1440 해상도를 구현하면서도 얇고 가벼운 OLED를 사용한 덕분에 두께(16.7mm)와 무게(1.27kg)에서 큰 장점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 OLED 모니터 – 델 울트라 샤프 30] OLE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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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온 투명& 미러 OLED (투명디스플레이, 미러디스플레이)
앞으로 우리 주거 공간은 어떻게 변할까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 스타일관은 미래 지향적 주거 문화를 담고 있는 체험관입니다. 이곳에 설치된 삼성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와 미러 OLED는 미래 디스플레이가 우리 주거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거실에 설치된 ‘스마트 미러‘! 미러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어 평소에는 거울로 사용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들끼리 메모를 남기는 미디어 보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가족끼리 메시지를 확인하고, 가족 사진을 띄우거나 서로의 일정을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실내 공기질을 확인하고 공기 정화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도 있답니다. 주방에서 식사 준비를 하다 보면 오늘은 어떤 요리를 할지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주방에 설치된 ‘스마트 투명 디스플레이‘는 여러 가지 요리와 관련 레시피를 볼 수 있어 이런 고민을 덜어 줄 수 있지요. 또한 요리를 하면서 취미, 교육 등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를 주방에서도 시청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유리처럼 투명하기 때문에 주방의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일 수 있답니다. 투명과 미러 OLED는 우리 삶을 변화시켜줄 대표적 미래 디스플레이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투명 OLED는 다양한 사물에 적용될 수 있고, 증강현실 기술이 결합되면 그 활용도가 더욱 커질 수 있는데요. 제품의 상세한 정보와 기능을 전달하는 쇼케이스뿐 아니라 차량 속도, 현재 위치, 목적지 안내 등을 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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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삼성디스플레이~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디스플레이 기업은 어디일까요? 한국대학신문에서 창간 27주년을 맞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각 부문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을 조사하였는데요. 전자부문에서는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취업선호도 1위로 뽑혔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인데요. 대학생들의 50.4%가 가장 취업하고 싶은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삼성디스플레이를 선택한 것이지요. 디스플레이 기업 중 사회 공헌도가 가장 높은 기업 역시 응답자의 55.3%가 삼성디스플레이라고 답하였습니다. 국제 경쟁력은 응답자의 52.8%가 삼성디스플레이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디스플레이 업계를 리드해 왔습니다.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책임질 독보적인 OLED 기술력과 차별화된 커브드 LCD 기술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달 초에 열린 ‘IMID2015’에서는 투명, 미러 OLED와 세계 최고 곡률의 커브드 LCD 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기업으로서 리더십을 보여주었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사우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와 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사업장마다 식당, 카페, 병원, 은행 등이 있으며, 사우들이 머무를 수 있는 기숙사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또한 헬스장, 스포츠 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사우들의 건강한 회사 생할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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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삼성디스플레이의 투명& 미러 OLED, 새로운 미래디스플레이 시장을 열다!
아침에 거울을 보면서 화장을 고치다가 문득 궁금해진 오늘의 날씨,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자동차를 구매할 때도 원하는 옵션을 바로바로 적용하여 실물과 함께 볼 수 있다면 구입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요.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독보적인 OLED 기술력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최대 사이즈인 55인치 투명과 미러 OLED를 공개하며, 차세대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에 나섰답니다. 지난 6월 9~11일 홍콩 리테일 아시아 엑스포(Retail Asia Expo)에서 인텔은 삼성의 투명, 미러 OLED와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증강현실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 리테일 아시아 엑스포: 전 세계 소매 유통제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 이번에 공개한 ‘매직미러(Magic Mirror)’는 주얼리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진 미러 OLED 제품입니다. 관람객이 거울처럼 보이는 ‘매직 미러’ 앞에서 원하는 목걸이나 귀걸이를 선택하면, 직접 목에 걸지 않아도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미러 디스플레이는 이렇듯 패션, 뷰티 업계에 활용이 가능해 우리 삶에 편리를 더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될 수 있답니다. 삼성의 55인치 미러 OLED는 NTSC 100%에 해당하는 풍부한 색재현력, 100,000:1의 높은 명암비로 더욱 선명한 정보와 이미지를 거울 표면에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거울과 거의 유사한 75%의 높은 반사율 덕분에 미러 디스플레이에 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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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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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8
OLED와 자동차의 만남~!
현재 OLED는 주로 TV나 스마트폰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맹 활약할 수 있는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술입니다.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OLED는 넓은 색재현력과 높은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의 장점 외에도 구부러지거나 휠 수 있고 투명으로도 제조될 수 있어 차세대를 이끌어갈 대표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OLED는 조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투명이나 플렉서블 OLED가 좀 더 발전하면 정보 표시가 가능한 사물로 대체되어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될 수 있답니다.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자동차 역시 이런 OLED의 발전가능성에 주목하며 OLED를 적용시킬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요. 2012년 아우디(Audi)에서는 스포츠카 R8 e트론에(e-tron) OLED로 된 룸미러를 장착하였습니다. e트론은 공기저항 최소화를 위해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하였는데요. 이때문에 자동차 뒷 유리창을 통한 시야확보가 어려워져 차량 후방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였습니다. 촬영된 영상은 운전석 옆 룸미러에 탑재된 OLED 디스플레이에 전송하여 후방을 살필 수 있게 하였는데요. OLED가 아우디의 룸미러로 사용된 이유는 시속 200~300km가 넘는 극한의 주행 가운데서도 화면끊김 없이 반응속도가 빠르고 전력소모가 적을뿐 아니라 명암비가 높기때문이랍니다. 작년 CES2013에서 아우디는 컨셉카에 장착된 독특한 모양의 차량조명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이 조명시스템의 차량 후방에는 OLED가 장착되었는데요. 마치 물고기떼가 한방향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하여 ‘스웜(SWARM)’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OLED조명을 통해 차량의 정보까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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