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경영'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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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우리의 삶은 책 읽기로 달라질 수 있을까?” 2021 책울림 북콘서트 개최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이에 대한 답변을 들어볼 수 있는 강연이 지난 7월 23일 아산시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책과 독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책울림 북콘서트’, 이번에는 아나운서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손미나 작가와 함께했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며 책과 인생에 대한 화두를 던진 2021 책울림 북콘서트, 그 현장을 뉴스룸이 함께했습니다. 독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해요! 올해도 삼성디스플레이의 책울림 북콘서트가 돌아왔습니다. 책울림 사업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아동·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를 지원하고 독서공간을 리모델링하는 활동입니다. 또한 책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줄 독서대회와 북콘서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손미나 작가의 책울림 북콘서트는 올해 들어 3회차 강연입니다. 책울림 북콘서트는 작가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독자와 저자가 서로 소통하며 독서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이끌어내는 사업입니다. 2017년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에는 충남지역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2020년도에는 북콘서트를 희망하는 기관에서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온라인 북콘서트로 진행되며 충남지역에 국한되었던 대상이 전국 단위로 확대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온라인의 이점을 살려 독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가 진행되었으며, 작가와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손미나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을 바꾸는 책 읽기 손미나 작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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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저수지 안에 못보던 섬이 생겼다?! 삼성디스플레이, 친환경 ‘생태 식물섬’ 조성!
삼성디스플레이의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탄생하는 아산캠퍼스! 이 곳에서 제품 생산을 위해 사용된 물은 깨끗한 상태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데요. 이 물의 일부는 바로 하천으로 가지 않고 ‘이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곳’에 전에는 보이지 않던 식물섬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인근 저수지에 등장한 ‘생태 식물섬’. 누가? 왜? 갑자기? 오늘은 그곳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그곳 ‘가락바위 저수지’ ▲ 산책로가 마련된 가락바위 저수지 수변 공원 가락바위 저수지는 이십 여년 전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생산거점을 마련하면서 본격적인 수변 공원으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수지 둘레에 산책길과 쉼터를 조성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동행을 위한 공간이기도 하죠. ▲ 가락바위 저수지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바라본 모습 가락바위 저수지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수자원 재이용 및 수질 개선 노력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아산캠퍼스에서 제품 생산에 사용한 물의 상당수는 수자원 보호를 위해 자체 정수 처리를 거쳐 다시 생산 공정에 이용되는데, 이 가운데 재이용되지 않는 물은 삼성디스플레이 그린센터를 거쳐 법정 기준치보다 더 깨끗한 상태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이때 하천으로 흘러가는 물은 가뭄에도 하천이 마르지 않도록 돕고, 일부는 농업용수로 공급 돼 물이 재활용 되도록 하고 있으며, 가락바위 저수지로 흘러가는 물은 저수지의 물이 고이지 않고 순환하도록 해 수질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캠퍼스 조성 초기부터 국내·외 석박사와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수처리 전담 조직을 두어 엄격한 수질 관리를 통해 저수지를 깨끗하게 보존해 왔고, 이 지역의 자연과 이용객들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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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4
삼성디스플레이, 폐기물 매립 제로 최우수 등급 인증 획득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 아산사업장이 글로벌 환경안전 인증 회사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1사업장이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Platinum’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아산2사업장의 ‘Gold’ 등급 취득에 이어 재활용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제도는 기업의 자원 재활용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로 UL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수준을 평가하고 그 수준에 따라 SILVER(재활용률 90∼94%), GOLD(95∼99%), 그리고 최고 수준인 Platinum(100%)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아산1사업장에는 생산 초기인 2004년부터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폐액 내 불순물을 공정 내에서 걸러내어 재사용 하였고, 이후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면서 폐제품을 재질별로 분해·분리하여 재활용하였다. 또한, FAB(공장) 리모델링 시 발생되는 금속 바닥재도 재활용하여 다시 사용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글라스기판의 폐기물을 시멘트 원료로 사용 가능하게 했다. 전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활동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100%를 자원화한 것이다. UL 코리아 정현석 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의 ‘Platinum’ 인증은 국내 대규모 제조 사업장에서 한 사이트 전체가 인증받은 최초 사례로 이를 위해서는 차원이 다른 절감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 이재열 상무는 “환경 최우선 경영이 기업의 지속 성장을 가능케 한다는 원칙 아래 제조 전과정에서 자원 사용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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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한 컷 일러스트]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하는 삼성디스플레이
기술로 세상을 바꾸고, 삶에 가치를 더하는 삼성디스플레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비전과 미래를 [한 컷 일러스트]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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