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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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 12편 – 소셜미디어와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영상콘텐츠 활용하기
올 한 해 동안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 시리즈를 통해 영상 기획 및 촬영, 편집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편은 정성을 들여 만든 영상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팁에 대한 내용입니다. ▲ 2018. 9월 매체별 전체연령기준 총 사용시간 (출처: 와이즈앱)) 와이즈앱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영상미디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정보와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영상 제작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여러분에게 영상 채널을 직접 운영해 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러분이 일명 ‘크리에이터’가 되어 보는 것이죠! 그럼 먼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 채널 활용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유튜브 채널은 이렇게 활용하라! ① 나만의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영상으로 전세계와 소통이 가능한 공개 채널 운영 ② 공개되는 것이 싫다면 비공개로 영상을 업로드하여 ‘나만의 영상 포트폴리오’로 활용 ③ 공개범위 설정에서 ‘미등록’으로 업로드하면, 검색은 되지 않고 링크를 공유해주는 사람에게만 영상을 보여줄 수 있어 ‘개인 영상 서버’로 활용 가능 먼저 유튜브 채널을 공개적으로 운영할 때, 참고해야 할 3가지 팁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재를 찾아라! (출처: What’s Inside?) ‘What’s (In)side?’ 채널은 제목처럼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채널은 아버지가 아들의 과제인 ‘스포츠 공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를 함께 실험하다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대상을 가리지 않고 많은 것들의 속을 들여다보며 그 상황을 즐기고 공유합니다. (출처: Unbox Therapy) ‘Unbox Therapy’ 채널은 “지구상에 멋진 물건들 즉, 최신 스마트폰부터 당신이 본 적 없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해주겠다”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물건이 담긴 박스를 신나게 뜯으며 흥분한 목소리로 설명하는 장면을 보면 덩달아 유쾌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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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 5편 – 종합 편집툴 Kinemaster 활용하기
지난 편에서 ‘쉽고 빠르게 편집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Quik’을 활용해 간단한 영상 편집 방법을 살펴 보았습니다. (지난편 ‘Quik 애플리케이션’ 보기) 이번에는 좀 더 복합적인 영상편집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Kinemaster’를 활용해 볼 예정입니다. Quik과 Kinemaster 2가지만 배워도 영상 편집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두 가지 애플리케이션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Kinemaster(키네마스터)는 컴퓨터에서 쓸 수 있는 전문 편집 프로그램(프리미어, 베가스, 파이널컷 등)에서나 가능한 기능(PIP, 크로마키, 전환효과, 모자이크, 오디오 피치 등)들이 제공되며, 복합적인 구성이 가능한 레이어 구조로 되어 있는 고성능의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화려한 CG효과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웬만한 영상 편집은 Kinemaster에서 모두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하드웨어 사양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컴퓨터 전문 프로그램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Kinemaster 기본 메뉴 익히기 Kinemaster를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본 메뉴들과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은 복잡한 동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설계가 아래와 같이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컷 편집’의 정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타임라인으로 불러와 사진은 길이 조정을, 동영상은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남겨낸 후에 컷들의 순서를 맞추어 배열하는 것 영상 제작 시 모든 컷을 불러온 후에 타임라인에서 필요 유무를 따져 정리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1차적으로 사진첩에서 선별한 OK 컷(NG 컷 제외)들과 수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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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제작 4편 – 쉽고 빠르게 편집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Quik’
지난 연재를 통해 영상 촬영 기법등의 기본 촬영 방법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촬영한 영상의 전달력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영상을 제작하려면 편집은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편집은 준비된 식자재를 활용해 음식을 만드는 레시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먼저 영상 제작의 편집 단계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1) 편집 구성안 작성 : 텍스트나 그림을 활용해 완성될 영상 구성안을 만들면, 효과적인 편집이 가능해진다. 2) 이미지 순서 편집 : 필요한 영상이나 이미지들을 순서에 맞게 편집 툴에 불러온다. 3) 순서 정리 : 스토리에 맞게 순서를 재배치한다. 4) 길이 조정 : 영상별 재생 길이를 조정한다. 때에 따라, 음악을 먼저 배치하고 그에 맞게 영상 길이를 조정하기도 한다. 5) 색 보정 : 영상의 색감을 통일성 있게 맞춰주고, 의도에 따라 흑백이나 세피아 같은 칼라톤을 조정해준다. 6) 자막 작업 : 필요한 부분에 자막을 삽입하고, 타이틀과 엔딩크레딧을 넣는다. 7) 효과 작업 : 움직이는 스티커나 특수효과, 적절한 장면 전환효과로 영상 몰입도를 높인다. 8) 음악 넣기 : 영상의 분위기에 맞게 음악을 선곡하여 배치한다. 각 부분마다 필요한 음악들을 조금씩 넣어도 된다. 9) 효과음 넣기 : 필요한 부분에 효과음을 넣으면 영상이 좀 더 풍부해진다. 10) 내레이션 / 더빙 넣기 : 장면에 대한 설명을 내레이션으로 진행하기도 하며, 재미를 위해 더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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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만들기 3편 – 영상 제작의 중요 요소 ‘구도’와 ‘샷’
동영상은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청각적 요소를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하고 효과적인 표현 도구입니다. 별 다른 고민없이 촬영한 영상은 그저 기록에 불과하지만, 의도를 갖고 촬영한 영상에 음악과 내레이션, 자막 등을 활용해 메시지를 담는다면 그것은 하나의 콘텐츠가 됩니다. 내가 기획한 콘텐츠를 의도에 맞게 표현하려면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은 영상 제작할 때 필요한 시각적 요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상 촬영 시 고려할 요소 ‘구도’ 사진과 마찬가지로 영상 촬영 시 ‘구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3등분의 법칙’이라 부르는 ‘황금 분할 구도’는 가장 기본이 되는 법칙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작가처럼 찍어보기 2편) 영상의 구도는 사진과 다르게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하고 구도를 잡아야 합니다. 화면 내의 사람이나 물체의 ‘움직임’ 뿐 아니라 화면 자체인 카메라의 ‘움직임’을 통해 구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이 두가지를 고려하면서 화면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카메라의 움직임은 ‘줌’, ‘팬’, ‘틸트’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줌(Zoom)’은 카메라 자체의 줌 서버를 이용해 피사체의 크기를 크게 확대하거나 축소해서 촬영하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촬영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벌리거나 좁히는 동작으로 줌을 사용합니다. ▲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본 촬영 화면 크기(좌)와 8배 줌 확대 촬영 화면 크기(우) 고가의 렌즈의 광학식 줌과는 달리,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줌은 확대하는 배율에 따라 위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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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우린 미디어 콘텐츠에 새바람을 몰고올 젊은 파워!
모션그래픽. 듣기에도 생소한 분야지만 요즘 방송이나 광고 등 안 쓰는 곳이 없단다. 여기 이 분야에서 자기만의 콘텐츠를 개발하며 꿈을 키워가는 학생이 있다. 과감하게 취업도 포기할 만큼 영상 제작 분야에 대단한 열정을 쏟고 있는 그를 삼성디스플레이 사내 방송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나리 사원이 만났다. 영상 제작 우리한테 맡겨!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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