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검색 결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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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앱(App)에서 봇(Bot)의 시대가 왔다! 인공지능 챗봇!
챗봇(Chatbot)은 문자나 음성을 통해 대화를 수행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최근 자연어 처리 기술의 발달과 음성 디바이스의 등장으로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챗봇 시장은 세계적으로 연평균 24.3% 씩 성장하여 2020년에는 약 12억500만 달러(1조3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국내 챗봇 빌더 스타트업인 플런티(Fluenty Inc.)가 삼성전자에 인수 되는 등 산업계에서도 인공지능 챗봇과 연계된 기술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챗봇이 주목받는 이유… ‘채팅’을 통한 정보 교환 챗봇은 텍스트 기반의 채팅 환경에서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달 가능한 정보의 양이 웹사이트(Website)나 앱(App)과 비교해 적은 편이다. 또 다른 메신저와 함께 연동되기 때문에 유저 인터페이스의 자유도가 외부 채팅 앱 정책에 따라 한정된다. 이 같은 한계에도 챗봇은 수많은 장점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가 선호하는 텍스트 기반의 메신저를 활용할 수 있어 대중화가 쉽다. 즉,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멀티 테스킹(Multi-tasking)과 즉시성(Immediate answer)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둘째, 사용자의 상황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개입이 가능하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포화된 단편적 알림(notification) 형식이 아닌 사용자가 평소 활용하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를 통해 대화 형식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양방향의 상호작용과 개인화를 통해 원하는 목적을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조식이 포함된 가장 저렴한 주변 호텔을 찾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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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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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밸런타인데이 미션. ‘그이’ 얼굴에 웃음을^^
달짝지근한 사랑의 향기가 만연하는 날,
수줍게 간직해 온 사랑을 고백해야 할 것 같은 날
밸런타인데이가 돌아왔습니다.
다들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좋을까' 고민중일텐데요.
올해는 스마트폰의 도움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이벤트부터 요리, 쇼핑까지 '그이'는 물론 준비하는 나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오르게 해줄
특별한 안드로이드 어플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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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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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이젠 차량도 스마트~!
“어? 벌써 만킬로가 넘었네? 근데 나 엔진오일 교환 언제 했었지? 차계부는 또 어디간거야?” 운전자들이라면 이런 이야기는 한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아요^^그런데 이젠 이런 이야기가 점점 세상에서 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바로 ‘스마트카’ 의 등장 때문이죠.아직 들어보지 못한 단어라구요? 벌써부터 변화에 조금 더 빠른 일부 운전자들은 ‘스마트카’에 한발자국 씩 나아가고 있는데요.스마트카.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미래엔 어떤 모습일지 한번 알아볼까요? 스마트카는 자동차에 IT를 결합하면서 생겨난 단어입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확대로 IT의 저변이 크게 확대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가 자동차와 IT의 융합을 주목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 GM社 ‘온스타’ (출처 : GM 홈페이지)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카를 위한 준비는 계속되어 왔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의 ‘모젠’, 해외에서는 포드의 ‘싱크’와 GM의 ‘온스타’가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개발하였지만 차량 내부에 통신기술을 접목해야 하는 기술적 문제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는 바람에 대중화에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혹시 지금 카폰이랑 헷갈리는 중? ^^;;;) ※ 텔레매틱스 = 텔레커뮤니케이션(telecommunication) + 인포매틱스(informatics) = 위치측정시스템과 무선 통신망을 이용하여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교통정보,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원격 차량진단, 인터넷 이용 등 각종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융합 서비스 하지만 갤럭시탭과 같은 스마트패드와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컨트롤이 가능해지면서 ‘텔레커뮤니케이션’ 기반이 마련되었고 자동차의 간단한 정보부터 현재 차의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인포매틱스’ 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현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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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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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5
안드로이드 바다에서 허부적~ 허부적~
지난주 뒤늦게 안드로이드 바다에서 항해를 시작한 1인! (접니다. ^^;;) 쌈박한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했는데요. 진정한 쌈박함을 위해서라면 강력한 어플리케이션(어플)이 기본일텐데 양질의 어플을 찾는 것도 큰일이더군요. 안드로이드 ‘티스토어’에서 찾는 것도 방법이지만 좀 더 역동적인 탐색을 위해 손품 좀 팔았습니다. 장시간 웹질(?) 끝에 발견한 ‘양질의 어플 찾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AndroLib (www.androlib.com/topofday.aspx) 안드로이드 어플을 검색할 때 유용합니다. 어플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운로딩 받아 사용해본 유저들의 댓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p of the day’에선 가장 많이 검색한 어플 랭킹도 보여줍니다. AppAware (http://appaware.org/stats.php?delta=day ) 안드로이드 마켓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어플리케이션 사용 동향을 살필 수 있는데요. 시간별, 일별, 요일별 어플 랭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장점은 카테고리별로 어플 랭킹을 보여준다는 겁니다. Top installed apps : 가장 많이 설치한 어플 랭킹 Top updated apps : 가장 많이 업데이트된 어플 랭킹 참! 그리고 저같은 안드로이드 폰 초보자들은 설치할 필수 어플을 찾을때 Featured apps 페이지의 랭킹 리스트를 참조하면 됩니다. AppTing (http://www.appting.com) 검색이 유용하진 않지만, 카데고리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 보기 편합니다. 아직 많은 어플이 올라와 있진 않지만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필수 어플 10선’ 같은 모음은 아주 유용했답니다. (모두 다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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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증강현실이 적용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요즘 한참 화두로 떠오른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현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이 적용된 애플리케이션만 아이폰의 앱스토어에서 300여 개 이상 찾을 수 있다는데요~!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 같았던 기술이 어느새 현실이 되었습니다. 증강현실이 무엇인지 감이 잘 오지 않는 분들은 어릴 때 봤던 만화 ‘드래곤볼’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그 당시 손오공이 눈에 안경처럼 썼던 ‘스카우터’를 통해 상대방을 보면 상대의 파워와 전투력 수치가 상대방 위에 가상으로 표시되었습니다. 이건 영화 ‘터미네이터’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터미네이터는 사물을 볼 때 그 사물에 대한 정보가 현실과 겹쳐서 표시되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증강현실이란 눈으로 받아들이는 현실정보에 가상정보를 실시간으로 결합하여 주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의미합니다. 그럼 증강현실 기술이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에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용으로 제작된 ‘ScanSearch’ 어플은 폰카메라를 이용해 관심대상을 비추면 그 대상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자동으로 검색해줍니다. 예를 들어 서점에 가서 스캔서치 어플을 실행하여 책 표지를 스캔하면 해당 책에 대한 정보와 함께 온라인 가격이 함께 표시됩니다. 증강현실 어플로 잘 알려진 Sekai Camera는 아이폰의 GPS와 나침반 기능을 이용하여 사진, 글, 소리 형태로 현재 위치나 사물에 대한 정보를 가상의 포스트잇처럼 남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남긴 정보를 그 위치에 표시하여 줌으로써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증강현실 서비스 ‘오브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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