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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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워크 스마트를 꿈꾸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프로 아카데미’ 현장!
좀 더 스마트하게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기획단계부터 막막했던 경우, 시간관리에 실패해 마감시간 내 일을 못 끝낸 경우, 장황한 업무 보고서로 지적당한 경우…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잔특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프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 시작한 프로아카데미에서는 ‘문서작성’, ‘시간관리’, ‘업무보고’ 등 각 과정별로 업계 전문가를 모시고, 효율적인 업무 스킬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업무 역량 강화에 목말랐던 임직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각 과정별로 많은 신청자들이 몰렸습니다. 지난 7월 13일에는 창의력 관련 분야 전문가인 김관주 소장(지아이연구소)이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 사고’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 나이에도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강의실에는 다양한 부서의 사우들이 기대감을 갖고 모였습니다. 나이가 제법 있는 사우들은 과연 지금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깁니다. 사실 창의력은 어릴 때부터 길러줘야 효과적입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들의 창의력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하지요. 강의를 진행한 김관주 소장은 창의력이 4시간 만에 뚝딱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전합니다. 하지만 업무를 바라보는 시각을 다르게 할 수는 있습니다. 동일한 업무를 하더라도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도 있지요.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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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천장 높이가 창의력에 영향을 준다?
소아마비 백신에 대한 아이디어가 성당에서 나왔다는 것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집에서든, 성당에서든, 길거리에서든 모든 공간에서 우리는 상상력을 동원하며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 생소한 신경건축학 이라는 분야에서는 소아마비 백신이 성당에서 나오는 등 건축과 창의력과의 상관관계가 존재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 상관관계가 무엇이냐고요? 역사속에서 건축과 뇌과학의 연관성을 증명할 수 있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조너스 솔크 박사를 아시나요? <출처: Naver 인물정보> 맞습니다.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신 분이죠^^ 그 분이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던 1955년 무렵 실험실에서 하루종일 연구를 하고 실험을 해도 백신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던 무렵 가방 하나만 달랑 메고 연구실을 나와 2주간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연구에 지치고 몸과 마음에 쌓였던 피로를 날려버리기 위해서였겠죠~~ ※ 본 그림은 블로그 내용과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출처: doopedia> 여행중 들른 오래된 성당에서 자신도 모르게 떠오른 백신에 관한 번떡이는 아이디어!! 솔크 박사는 이후 수많은 기부금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생명과학 연구소를 짖기로 했는데요~~ 당시 초고 건축가인 예일대 루이스 칸 교수에게 건물 디자인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출처 : Salk Institute> 솔크박사는 칸 교수에게 자신의 소아마비 백신 아이디어가 연구실에서는 떠오르지 않았지만 13세기 고성당에서 불현듯 떠올랐다며 천장이 높은 곳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네요~~ 보통 실내 천장 높이가 무려 2.4m인 것과 달리 솔크 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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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청춘, 길을 묻다!! 대학생들과의 창의력 토크 현장
다르게 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Story On Display 청춘, 길을 묻다 B/P공정개발팀 박경태 선임·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김수지·김채린 학생 특허 이야기에 눈이 반짝, 아이디어 상품 이야기에 또 귀가 번쩍. 첫 만남의 어색함을 창의적으로 날려버린 세 사람의 즐거운 창의력 토크! 지식보다 상상력이 인재의 필수요건이 된 시대. 아이디어 충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을 이들의 대화를 통해 알아보자. 박경태 선임(이하 박) ● 반가워요. 두 분 다 인상이 굉장히 ‘창의적’이네요! 김수지(이하 수)·김채린(이하 채) ● 하하하. 반갑습니다. 발명 특허가 있으시다고 해서 가까이 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무척 따뜻해 보이세요~ 박 ● 그거 평범하다는 뜻이죠(웃음)? 삼성 미래디스플레이 공모전 출품작,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넥타이 패턴에 맞게 안경테를 바꿀 수도 있고 렌즈에 색깔을 넣어 선글라스로 쓸 수도 있고. 그야말로 ‘카멜레온’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는 작품이었어요. 그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생각해냈어요? 수 ● 디스플레이니까 다양한 패턴이나 색상을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마침 안경이 떠올랐어요. 요즘은 안경도 패션 아이템이니까 테나 렌즈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떠올라서 친구들의 의견을 물었더니 다들 좋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친구는 그런 안경이 실제로 만들어진다면 당장 사겠대요(웃음). 채 ●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디스플레이를 안경에 적용한 작품은 이것뿐이었대요. 수상도 기뻤지만, 독특한 아이템을 출품했다는 사실에 뿌듯했어요. 그나저나 선배님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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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화장실의 화려한 변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화장실은 어떤 공간인가요? ^^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만 여겨져 왔던 화장실이 광고를 위한 새로운 미디어 매체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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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7
생활속으로 들어온 미래형 아몰레드^^
생활속으로 들어온 미래형 아몰레드 시계를 펼치면 태블릿PC가 되고 주방용 접시가 고흐와 클림트의 그림이 담긴 문양으로 변한다면… 누구의 아이디어냐구요?~~ 바로 삼성디스플레이는 ‘미래디스플레이 공모전’에서 나온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번떡이는 아이디어 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9년부터 대학생 대상 미래디스플레이 공모전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나온 톡톡튀는 아이이어 들~~ 앞으로 쭉~~ 시리즈로 만나볼께요^^ 오늘은 그 첫번째 바로 ‘우리 생활속으로 들어온 미래형 아몰레드 편입니다’ 먼저 소개할 톡톡튀는 아이디어는 올해 개최된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Romantic Tumbler’ 입니다. 보통 텀블러를 보시면!! ‘일괄적인 문양’ 그리고 ‘안을 훤희 들여다 볼 수 없다는 점~~ 그래서 커피나 음료가 얼마나 남았는지 정확히 확인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플렉서블 아몰레드로 텀블러를 만든다면 이런 걱정은 완벽히 해결할 수 있겟죠? 이런 텀블러 보셨나요?~~!! 물론 깨지지도 않으니까 들고다니셔도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아몰레드의 특장점은 안경에도 적용되었는데요!!~~ ‘카멜레온 글래스’라는 이 기술 아이디어는 렌즈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바꿔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실 요즘 시대에 안경은 개성과 트렌드를 표현하는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고있죠?~~!! 그래서.. 안경에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블루투스로 전송 받아 자신이 원하는 패턴과 칼라를 설정 할 수 있고~~ 안경 우측의 컨트럴 판에서 터치로 안경알의 밝기를 조절하여 선글라스로도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책갈피를 잡아당기면 태블릿PC가 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신기하죠? 바로 올해 공모전 대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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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2011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리뷰] 제품디자인 부문 우수상 ‘Alam Lighting’
일상을 즐겁게, 생활을 편리하게,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미래 디스플레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미래 디스플레이는 어떤 모양,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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