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업장' 검색 결과

|
2020.09.24
삼성디스플레이, 폐기물 매립 제로 최우수 등급 인증 획득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 아산사업장이 글로벌 환경안전 인증 회사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1사업장이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Platinum’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아산2사업장의 ‘Gold’ 등급 취득에 이어 재활용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제도는 기업의 자원 재활용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로 UL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수준을 평가하고 그 수준에 따라 SILVER(재활용률 90∼94%), GOLD(95∼99%), 그리고 최고 수준인 Platinum(100%)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아산1사업장에는 생산 초기인 2004년부터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폐액 내 불순물을 공정 내에서 걸러내어 재사용 하였고, 이후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면서 폐제품을 재질별로 분해·분리하여 재활용하였다. 또한, FAB(공장) 리모델링 시 발생되는 금속 바닥재도 재활용하여 다시 사용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글라스기판의 폐기물을 시멘트 원료로 사용 가능하게 했다. 전사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활동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100%를 자원화한 것이다. UL 코리아 정현석 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의 ‘Platinum’ 인증은 국내 대규모 제조 사업장에서 한 사이트 전체가 인증받은 최초 사례로 이를 위해서는 차원이 다른 절감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 이재열 상무는 “환경 최우선 경영이 기업의 지속 성장을 가능케 한다는 원칙 아래 제조 전과정에서 자원 사용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
2017.02.11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소개합니다- ① 아산 2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과 TV, 모니터, 스마트워치 등 여러 가지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TV를 보고,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하며, 또 컴퓨터 앞에서 리포트를 쓰면서 일상적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만나고 있는 셈입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우리 회사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리 제품들이 어디서 만들어지는지, 직원들이 어떤 곳에서 일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아산 디스플레이시티의 어제와 오늘 삼성디스플레이 본사와 생산공장이 위치한 곳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디스플레이 시티’입니다. 이곳에 OLED 제품을 생산하는 아산2캠퍼스와 LCD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아산1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전 포도 재배지였던 이곳에 2004년 LCD 공장이 들어서며 ‘디스플레이 시티’의 역사가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2011년 5월, OLED를 생산하는 A2라인이 완공되면서 지금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OLED 생산기지, 아산2캠퍼스 전세계 중소형 OLED 시장에서 95%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우리 회사가 작년 한해 동안 생산한 OLED 디스플레이는 3억9,700만대(출처:IHS 마킷)에 달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들 중 대부분이 아산2캠퍼스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VR기기 등 세계적으로 모바일 기기에 들어가는 OLED 디스플레이 대부분이 바로 이곳 아산2캠퍼스에서 생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캠퍼스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 보이는 사진의 오른쪽 높은 건물이 A2 라인입니다. 오피스 공간과 생산라인이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건물의 연면적이 무려 축구장 57개를 합쳐놓은…
더보기

|
2015.10.23
신입사원이 소개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가을풍경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 가을이 왔습니다. 노랑, 주황색으로 곱게 물든 나무들은 사우들에게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고 있는데요. 울긋불긋 예쁜 단풍과 함께 어우러진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신입사원 김수정 사우와 박일우 사우가 소개해드립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2캠퍼스에는 생태연못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이 연못에는 다양한 수중 식물들과 잉어가 살고 있는데요. 종종 청둥오리도 놀러오고 뒷산에서 내려온 토끼가 발견되기도 하지요^^. 봄에는 개구리도 나타난답니다. 생태연못 앞에는 사우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업무를 보다가 잠깐씩 틈을 내 ‘소통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를 마시면서 앉아있으면 금세 피로가 풀리곤합니다. 생태연못 앞에는 사우들이 쉴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업무를 보다가 잠깐씩 틈을 내 ‘소통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를 마시면서 앉아있으면 금세 피로가 풀리곤합니다. 아산 1캠퍼스의 음악 분수대가 있는 연못 앞에는 사우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있어요! 점심시간이 되면 파라솔 밑에 모여 도시락, 간식을 나눠 먹거나 대화를 나누곤 합니다.
더보기

지속가능경영
|
2013.12.18
에너지 경영에 앞장서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18일 업계 최초로 해외 사업장 (중국 쑤저우, 톈진, 동관법인)에 대해 국제표준 에너지경영시스템 'ISO 50001' 인증을 받았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2년 아산, 천안, 기흥 사업장 등 국내사업장에 이어 해외사업장까지 주요 사업장 6곳이 모두 에너지경영 우수사업장으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지속가능경영
|
2013.05.06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자전거도 만드나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자전거도 만드나요? 갑자기 왠 엉뚱한 질문~~!! 왜 갑자기 이런 엉뚱한 질문이 나왔냐구요? 그건 다름이 아닌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5월 3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 운동장이 신나게 자전거 페달을 구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넘쳐났기 때문이랍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일명 ‘해피 페달(Happy Pedals)’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산 탕정복지관 방과후교실 어린이들을 초대해 자전거 나눔행사를 개최했는데요~ ‘해피 페달(Happy Pedals)’프로젝트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이라고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590여 명의 사원들은 천안·아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총 100대의 자전거를 손수 조립·제작했다고 하네요~~ 대단하지 않나요^^ 삼성디스플레이는 또 나눔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안전헬맷, 관절보호대도 함께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참여한 어린이들 정말 기분좋고 즐거운 시간 보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을 돕는 일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는데 ‘해피 페달’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성디스플레이 김정혁 사원은 “초등학교 때 생일선물로 자전거를 처음 선물 받고 뛸 듯이 기뻐했던 일이 생각난다”며“동료들과 힘을 합해 만든 자전거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답니다^^ 김정혁 사원 좋은 일 앞으로도 많이 하시길 당부드려요^^ 어린이날 멋진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도 많은데요~! 특히 자전거를 선물 받은 한민수(10세) 학생은 “앞으로 이 자전거가 내 보물 1호가 될 것 같다”며 자전거를 만들어 준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