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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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디톡쇼 5편] 아니! 여기에도 OLED가 들어가? |삼성디스플레이 퀴즈 토크쇼|
엇! 스마트폰에만 들어가는게 아니었어? 다양한 제품에 쏙쏙 들어가는 OLED~! 엄~~청 어려운 지식도 알기 쉽게 알려준다! 디스플레이 기본 지식을 쌓아가는 디·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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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⑧ LTPS(저온폴리실리콘) 제조 공정 Part.2
LTPS 공정의 기초 개념을 소개해 드렸던 Part.1에 이어 오늘 Part.2에서는 이 개념을 사용해 구체적인 LTPS TFT를 제작하는 과정을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LTPS는 TFT의 한 종류라는 것은 앞서 포스팅 한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⑥ 디스플레이의 보이지 않는 손 ‘TFT’에서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LTPS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위와 같이 a-Si 기반 TFT를 레이저 등을 이용해 가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전자 이동도가 낮았던 비정질의 실리콘(a-Si)이 Poly-Si이 되면서 전자 이동도가 크게 높아집니다. 위 그림과 같이 ELA(Excimer Laser Annealing) 과정을 거치면 아래 그림에서 엉성한 배열의 실리콘들이 오른쪽과 같이 결정화 되면서 단결정 형태의 실리콘 군집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LTPS 제조 과정을 그림과 함께 순서대로 보겠습니다. 먼저 LTPS의 기반으로 쓸 Glass(유리기판)를 깨끗하게 세정합니다. 디스플레이는 미세공정을 거쳐 만들기 때문에 파티클이라고 불리는 아주 작은 먼지라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공정 과정에서 청정도가 무척 중요합니다. 세정이 끝나면 Glass내의 불순물들이 후속 열처리 공정 과정에서 Active층(Poly-Si 부분) 내부로 이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Buffer 층을 깔아줍니다. 그리고 화학적 증착 방법인 CVD를 이용해 a-Si을 증착한 후, 레이저를 이용한 결정화 과정(ELA)을 거쳐 a-Si을 Poly-Si로 변화시킵니다. 이렇게 변화된 Poly-Si층은 톺아보기 LTPS Part.1에서 배웠던 포토리소그래피공정(이하 포토공정)을 거쳐 원하는 배선의 모양으로 만들어지며 Active층(활성층)이라고 부릅니다. Active층이 완성되면, 그 위에 만들 Gate층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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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2
[디스플레이 톺아보기] ③ 다양한 전자 디스플레이 기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플레이.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해서 ‘전자 디스플레이 장치(Electronic Display Device)’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디스플레이 장치의 용도에 따라서 구분해 본다면, 아마도 TV,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폰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전자 기기들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역사를 두고 생각해 본다면, 과거에는 브라운관이라고 불린 배불뚝이 CRT가 대표적인 디스플레이였고, 최근에는 얇고 평평한 LCD나 OLED와 같은 평판디스플레이(FPD)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렇듯 너무나 유명해서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디스플레이 장치들도 있는 반면, 잘 알려지 있지 않은 제품기술도 있기 때문에 오늘은 전자 디스플레이 장치들의 종류를 구분해 보고 각각의 특징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장치의 분류 전자 디스플레이의 종류를 구분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표시 방식에 따라 디스플레이에 직접 내용을 표시하는 직시형(Direct View Type)과 벽면의 스크린이나 유리판에 내용이 비치도록 표시하는 투사형(Projection Type)으로 구분하기도 하고, 소자의 자체발광 여부에 따라 발광형과 비발광형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최근 전자 디스플레이로 OLED와 LCD가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분류해 보면, 소자가 직접 빛을 내 색을 구현하는 발광형(Emissive Display)과 외부의 빛을 받아 색을 표현하는 비발광형(Non-Emissive Display)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발광형인 CRT, PDP, ELD(OLED류)와 비발광형인 LCD는 톺아보기 ① Part.2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므로, 이번 시간에는 이전에 소개되지 않았던 디스플레이 장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VFD (Vacuum Fluorescent Display) 먼저 발광형 디스플레이인 VFD(Vacuum Fluorescent Display)는 ‘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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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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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손안의 디스플레이로 즐기는 모바일 야구게임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국민 스포츠,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지난달 3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엔 과연 어떤 선수들이 역전의 드라마를 써내려 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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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갤럭시S8의 삼성디스플레이 OLED 화질은 ‘Excellent A+’
갤럭시S8에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 평가 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평가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 최초로 종합점수 ‘Excellent A+’를 받았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S8의 OLED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재현력 등에서 신기록을 경신해, 전작인 갤럭시S7의 성능을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모바일 OLED 최초로 3K (쿼드HD+) 해상도 구현 갤럭시S8(5.8형)과 갤럭시S8플러스(6.2형)는 모바일용 OLED 최초로 3K(쿼드HD+, 2960×1440) 해상도를 갖췄습니다. 전작인 갤럭시S7의 2.5K (쿼드HD, 2560×1440)보다 높은 해상도를 구현했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화면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해상도가 높아지며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화면비율이었던 16:9보다 더 효율적인 화면비인 18.5:9를 채택함으로서 영화를 볼 때 화면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고, 멀티윈도우 기능을 사용할 때도 더욱 쾌적해 졌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밝기·색재현력으로 고화질 HDR 영상 재생 지원 갤럭시S8은 디스플레이의 화질을 결정하는 큰 요소인 밝기와 색재현율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평가에 따르면 갤럭시S8의 최고 밝기(휘도)는 1,020cd/㎡(칸델라)로 측정돼 전작인 갤럭시S7의 855cd/㎡ 대비 19%가 증가했으며, 색재현력도 최대 113%(DCI-P3 기준)를 달성해, 보다 생생한 색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1cd/㎡는 1㎡ 공간에 촛불 1개를 켠 밝기임) 갤럭시S8의 화질 업그레이드에는 또 하나의 비결이 있습니다. 바로 고화질 영상인 HDR 콘텐츠 재생에 대한 국제 인증을 받은 것인데요. 갤럭시S8과 S8플러스는 디스플레이 규격 인증 기관인 ‘UHD얼라이언스’로부터 고품질 HDR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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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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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가상현실(VR), 게임을 넘어 다양한 산업 현장속으로…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삼성전자 부스에서 가장 인기 있던 곳은 'VR 4D 체험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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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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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선명한 디스플레이에 시선집중! ‘갤럭시탭S3 & 갤럭시북’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탭 S3’와 ‘갤럭시북’에 탑재된 대화면 OLED를 소개합니다. 삼성전자는 밝고 선명한 OLED 디스플레이와 0.7mm 펜촉의 혁신적인 S펜을 장착한 안드로이드 기반 9.7형 태블릿 ‘갤럭시탭S3’와 윈도우 기반 투인원(2-in-1) 태블릿 ’갤럭시북’ 2종을 선보였습니다.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은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UHD 영상 재생 등 최상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콘텐츠의 밝기와 명암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기능도 탑재해 디지털 콘텐츠를 보다 생생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에는 4,096 단계의 필압으로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펜이 장착돼 그래픽 작업이 많은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죠. 이 제품들에 탑재된 OLED는 기존 디스플레이의 색표준 s-RGB보다 30% 이상 폭넓은 색영역대인 Adobe RGB 색역을 표현할 수 있어 정밀한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전문가들의 기대가 높다고 합니다. 갤럭시탭S3는 9.7형의 화면 크기에 2048×1536(QXGA) 해상도를 구현하며, 최대 700니트의 밝기를 제공하여 야외나 밝은 실내 조명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특유의 선명한 색상과 깊은 명암비는 HDR 기능으로 표현되는 세밀한 색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사진 이미지나 영상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합니다. 12형 대화면 갤럭시북의 경우 OLED의 얇고 가벼운 특성을 활용하여 대화면에서 고해상도(2160×1440)를 구현하면서도 무게는 754g으로 가벼워 생산성과 함께 휴대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갤럭시탭S3와 갤럭시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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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삼성 AMOLED가 특별한 이유 – ③ 블루라이트가 줄어든 디스플레이
사람의 감각기관 중 정보를 수용하는 약 80% 정도는 눈을 통해서라고 합니다. 그만큼 디스플레이는 우리에게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무척 중요하고 효율적인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이나 함께 생각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디스플레이를 시청 할 때 우리의 눈은 '블루라이트(Blue Light)'라는 유해한 빛의 공격을 받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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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삼성 AMOLED가 특별한 이유 – ② 색약자를 위한 디스플레이
지난번 포스팅에서 AMOLED의 자체발광 원리에 따른 대표적 장점인 높은 색재현율, 얇고 가벼운 두께와 무게, 그리고 저소비전력을 소개해드렸다면, 오늘은 AMOLED가 사람을 위한 디스플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점을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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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
삼성 AMOLED가 특별한 이유 – ① 스스로 빛나는 디스플레이
지난 해 전세계 스마트폰용 AMOLED 패널 출하량은 3억8천만개에 달했습니다. '15년 2억 5천 700만개에 비해 1년 새 약 50%나 늘어난 것이죠. OLED가 가진 뛰어난 장점 때문에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앞다퉈 스마트폰에 탑재하면서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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