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검색 결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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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전환, ‘가상개인비서’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킵 메모리 얼라이브(Keep Memory Alive) 센터에서 QLED TV를 선보였습니다. 2,000니트의 최대 밝기와 생동감 넘치는 화질 뿐 아니라 음성인식을 통한 가상개인비서 기능이 행사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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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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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우리 심장을 뛰게한 광쿤제 블랙프라이데이의 주인공은?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중국의 광쿤제를 시작으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등 굵직한 쇼핑 이벤트들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끝으로 치열했던 2016년 쇼핑 대장정은 끝을 맺게 됩니다. 올 연말 우리의 가슴을 뛰게할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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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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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1
태블릿PC 뭘 사면 좋을까?
바야흐로 스마트 기기 전성시대!!
스마트 폰과 더불어 태블릿 PC의 수요 또한 날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
다양한 태블릿 PC 중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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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신기한 장난감이 나왔어요~
만화속에서 서로 기나 초능력으로 싸움을 하는 장면, 영화속에서 서로 헬멧을 쓰고 가상세계에서 결투를 하는 장면 등 실제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뇌 만으로 상대와 통하는 모습들 많이 보셨죠? 하지만 이런 모습을 만화나 영화 속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볼 수 있다는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자. .어떠신가요? 뇌파만으로 공을 조절해서 장애물을 넘는다는 이 발상이 적용된 게임은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미국 마텔社가 판매하는 Mindflex라는 뇌파장난감입니다. ▲ 1인용 마인드플렉스 시연중 (출처 : 마텔社) 원리는 간단(?) 합니다. 게임을 하는 유저가 헤드셋을 쓰고 집중을 하면 뇌파가 전달되어 본체에 있는 팬이 회전하고 볼이 공중에 떠오릅니다. 집중 정도를 바꾸면서 볼을 상하로 움직이고 장애물 코스를 클리어해가면 됩니다. ▲ 1인용 Mindflex (출처 : 마텔社) 1인용 게임인 이 Mindflex게임이 올해 8월부터는 아마존에서 Dual용으로 판매된다고합니다. 즉 우리의 상상처럼 2대의 헤드셋으로 대전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정말 꼭 한번 해보고 싶은데요?^^ (물론 솔로 플레이나 코라보모드 등도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사실 미국 벤처기업 뉴로스카이가 만든 ‘마인드 웨이브’기술입니다. (뉴로스카이는 한국인 임종진씨가 설립한 실리콘벨리 BCI 대표벤처 중 하나랍니다^^) ▲ 마인드 웨이브 기기 시연중 (출처 : 마텔社) 최근에는 가정용 ‘마인드 웨이브’라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기기로도 개발해서 판매중이며 의료계에서는 재활연구개발에 이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미국 할리우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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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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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주목받고 있는 태블릿 PC~
요즘 태블릿 PC에 대한 이슈가 한참입니다. 다양한 업체에서 앞다투어 태블릿 PC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태블릿 PC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매출 잠재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태블릿 PC는 스마트폰 보다 화면이 크기 때문에 영화, 게임, 인터넷, 앱등의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T에서는 IT업체인 엔스퍼트와 함께 태블릿PC인 ‘아이덴티티 탭’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도 다음달 삼성전자 ‘갤럭시 탭’을 선보이려고 하는데요. 이미 출시되어 바람을 일으키는 아이패드를 비롯하여 다양한 IT 제조사에서 태블릿 PC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PC들은 제조사에 따라 각각 서로 다른 특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갤럭시탭| 9월에 열리는 독일 가전 전시회 IFA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선보일 예정인데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7인치 화면을 자랑하는 갤럭시 탭은 전화기능이 있을 뿐 아니라 영상통화가 가능합니다. 아이패드와 비교하여 큰 화면 사이즈를 줄이는 대신 절반가량의 무게가 줄어 이동성을 극대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덴티티 탭| ‘아이덴티티 탭’은 와이브로 2년 약정요금제에 가입하면 단말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데요. 와이브로 망이 깔린 수도권에서는 차량 이동중에도 끊김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출시된 아이패드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9.7인치의 대화면인 아이패드의 경우 전화기능은 없지만 넓은 화면과 전용 키보드를 선보인 만큼 PC용도의 기능을 높였습니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컨텐츠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킨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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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접으면 접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Foldable Display)!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 아마존은 지난 2분기 책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양장본(하드커버)보다 전자책(e북)을 더 많이 팔았다고 하는데요. 이는 전자책 판매를 시작한 뒤 33개월만에 처음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양장본 100권당 전자책 143권을 팔았다니까, 미국에서는 확실히 전자책이 주류 시장에 진입한 모양입니다. 아마존의 전자책 리더인 킨들(Kindle)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었다고 하지요? 만약 전자책도 종이로 만든 책처럼 접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현재 전자책의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휴대가 당연히 편해지고, 들고 다니는 사람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요? 아래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저희 삼성이 2008년 FPD 인터내셔널에 발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동영상인데요. 한번 보시고, 과연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면 어떤 형태의 전자책이 나올 수 있을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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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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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낮추고 낮추고 낮추고… 세계 시장 속 저가 PC 경쟁
지난 23일 인도 정부가 세계 최저가인 대당 45달러짜리 타블렛 컴퓨터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리눅스 기반의 안드로이드 OS, 오픈오피스와 같은 공개 소프트웨어가 기본으로 탑재된 이 컴퓨터는 인터넷 접속과 미디어 플레이어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터치스크린이나 펜 입력을 지원하는지 여부, CPU나 메모리 및 저장장치 등에 대한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인도 정부는 이 제품을 2011년 경에 양산, 일선 교육 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장차 제품 가격을 10달러~20달러 선으로 낮춘다는 복안이라 합니다. IT매거진 와이어드닷컴(Wired.com)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컴퓨터 중 가장 가격이 싼 제품은 MIT공대 미디어 연구소의 교수진이 빈곤계층 아이들에게 PC를 보급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OLPC(The One Laptop Per Child)프로젝트의 XO입니다. 현재 가격은 대당 200달러인데, 2011년 말에는 대당 75달러로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 OLPC프로젝트가 만든 저가 PC ‘XO’ (출처 : OLPC 협회 홈페이지 www.laptop.org) > OLP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 업체 Marvell은 지난 3월 ‘Moby’라는 100달러짜리 컴퓨터의 시제품(prototype)을 공개한 바 있고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고해상도 콘텐츠의 감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직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제품이지요. <Marvell의 Moby (출처 : Marvell 홈페이지) > 애플 아이패드(iPAD)는 현재 가장 저렴한 모델이 500달러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iSupply)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부품 가격의 총합은 230달러 선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P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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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키보드?!?!?!?!
오늘은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익숙한 제품을 어떻게 새롭게 탈바꿈하는지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PC하면 빠질 수 없는 입력장치인 키보드의 사례인데요. 키보드의 키에 초소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원하는 대로 글자를 바꾸고 동영상까지 재생하는 놀라운 제품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러시아의 유명한 디자인 스튜디오 Art Lebedev Studio에서 만든 Optimus Maximus 키보드인데요. 113개의 키보드에 48×48 픽셀의 OLED 디스플레이를 내장했고, 각 키보드에 CPU 사용 현황, CPU 온도, 네트워크 스피드, 메모리 사용 현황 등의 정보를 출력하는 것뿐만 아니라 GIF 애니메이션, 퀵타임 동영상 파일을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네요 또 이미지 편집기를 이용해 키보드에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넣을 수도 있고, 아랍어나 일본어, 그리스어, 라틴어 등 다양한 문자를 키보드에 넣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Art Lebedev Studio는 지난 6월 Optimus Popularis라는 모바일용 키보드를 발표했는데요. 키보드에 디스플레이를 넣어 날씨나 주가 등 각종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만든 혁신적인 제품으로, 2010년 말이나 2011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UnitedKeys에서 내놓은 OLED 키보드인데요. Art Lebedev의 제품과는 달리 전체 키보드에 디스플레이가 달린 것은 아니고, 키보드 왼쪽에 9개의 흑백 OLED키를 장착했습니다.아마존에서 179.99달러에 팔리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OCZ Technology의 Saber gaming OLED 키보드인데요. OLED키에 디지털 이미지나 텍스트 등을 넣어 ‘나만의 키보드’를 만들 수 있고, 키보드 옆에 달린 푸른색의 LED 라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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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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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궁극의 스마트북!!!
2000년대 초반 휴대용 IT기기 시장에서는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s)가 시장을 제패할 선두주자로 지목받았습니다. 2010년 현재는 스마트폰과 아울러 애플의 아이패드(iPAD)로 대표되는 타블렛PC, 즉 스마트북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애플에 이어 주요 업체들이 스마트북을 준비하거나 출시를 예정하면서 IT기기 시장의 경쟁은 스마트북으로 전선이 확대될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좋은 스마트북’의 조건을 꼽아 보자면, 1) 무게가 가볍고 2) 전력 소비량이 적으며 3) 실내에서든 실외에서든 글과 그림을 쉽게 볼 수 있으며 4)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글을 입력하고 5) 손쉽게 출력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 등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궁극의 스마트북’이 이미 나와 있다면? 바로 ‘종이 수첩(다이어리)’가 아닐까 합니다. ^^ 최근 삼성경제연구소(www.seri.org)에서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 SLOW’라는 보고서를 내고 ‘슬로 비즈니스(Slow Business)’의 대표적 사례로 몰스킨(Moleskin) 다이어리를 들었습니다. 몰스킨은 1800년대 프랑스 투르 지역의 한 작은 공장에서 생산해 파리 등의 문구점을 통해 판매한 수첩입니다. 부드러운 검정색 표지에 부드럽게 페이지를 잡아주는 밴드, 내장된 포켓은 빈센트 반 고흐, 피카소, 헤밍웨이, 요절한 여행 작가 브루스 채트윈 등 천재적인 예술가들이 영감을 자유롭게 기록하고 구체화하는 ‘아이디어의 산파’ 역할을 해 왔습니다. 1986년 프랑스 투르의 공장이 문을 닫은 뒤 몰스킨은 10여 년간 생산이 중단되었는데요,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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