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검색 결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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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6
삼성디스플레이, OLED 소재 평가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축···협력사들과 상생협력 강화
▲ Sync-OLED 플랫폼을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결과를 분석하고 있는 엔지니어 모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플랫폼 공동개발하여 일반 공개□ 소재 특성 평가 표준화로 협력사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상생협력 마련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OLED 패널 성능 향상의 핵심인 유기재료 생태계를 강화하고 실력 있는 협력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재 특성 평가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팅응용센터와 공동으로 OLED 소재의 특성을 사전 평가하는 시뮬레이션 플랫폼 ‘Sync-OLED'(https://sync-oled.edison.re.kr)를 개발해 일반에 공개했다. ‘Sync-OLED’는 OLED 소재 고유의 기본 특성 이외에도 전하 이동도 등 OLED 성능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복합적인 특성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존 협력사뿐 아니라 소재기업 및 연구기관 등이 별도의 사용 동의만 거치면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협력사들이 소재 특성을 자체적으로 시뮬레이션 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구입과 전문인력 고용 등에 수 억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또한 전문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한 슈퍼 컴퓨팅 서버를 갖추기 위해 수십 억원의 초기 투자 비용도 발생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러한 협력사들의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2년간 한국과학기술정보원 슈퍼컴퓨팅응용센터와 함께 유기 소재 시뮬레이션툴을 개발하고 플랫폼 서버를 슈퍼컴퓨팅응용센터에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국내 유기 소재 전문기업인 솔루스첨단소재 전자소재사업본부장 김태형 전무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중장기적으로 소재 성능 예측에 관심을 가져온 만큼 이번 시스템 구축 시도는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고효율의 유기 소재 개발로 OLED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창희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 부사장은 “OLED 시장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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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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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ESG 특별 기획] 5편 함께, 나란히, 오래~ 동반성장을 위한 길! 삼성디스플레이의 상생협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삼성디스플레이가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부쩍 집중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함께’, ‘나란히’, 그리고 ‘오래’ 입니다. 협력회사와 지역사회, 나아가 다음 세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협력관계를 넘어 동반 파트너로서 함께 발전하기 위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상생 협력의 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성장해야 ‘같이’ 나아갈 수 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함께 노력하는 ‘협력’이 필요합니다. 서로를 받치고 있는 지지대는 한쪽 면이 튼튼하지 않으면 결국 쓰러지기 마련입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면 서로가 힘을 모으고 함께 해야합니다. 코로나19가 강타한 지난해, 중소기업들은 원가 인상, 내수 부진, 수출 제한이라는 삼중고에 빠졌습니다. 원가효율과 함께 천재지변이나 팬데믹과 같은 공급망 교란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비결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에 있습니다. 위기와 변화가 클수록 ‘상생 협력’의 힘은 빛을 발합니다. 하나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수천개의 원자재와 수백개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이를 위해 수 많은 협력사를 통해 원자재를 공급받고, 협력사와 함께 공정 및 설비를 구축합니다. 독자적인 노력만으로는 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강소기업화, 창조적 협력, 공정거래’라는 동반 성장 전략을 갖고,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상생을 위한 비전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소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R&D 자금,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생의 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상생협력으로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크레파스’제도!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인 ‘크레파스(Cre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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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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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삼성디스플레이, 2천억 ‘물대지원펀드’ 조성, 2차 협력사까지 ‘상생온기’ 확대
□ 삼성디스플레이, 27일 2천억 규모 물대지원펀드 조성 □ ’20년까지 1차 협력사에 물품대금용 무이자 대출 지원 □ 1~2차 협력사간 ’30일 내 현금 지급방식’ 정착 장려 삼성디스플레이가 27일부터 2천억 규모의 ‘물대지원펀드’를 조성해 업계의 대금 지급 프로세스 개선에 앞장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물대지원펀드’를 기반으로 1, 2차 협력사간 대금 지급 과정에서 이뤄지고 있는 어음 또는 60일 내 결제 방식을 ’30일 내 현금 지급’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물품대금이 필요한 1차 협력사에 금융기관(기업은행, 우리은행)을 통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발생하는 이자는 물대지원펀드에서 충당하는 방식이다. 2차 협력사는 대출이 완료되는 대로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즉시 물품대금을 받을 수 있으며, 1차 협력사가 원할 시에는 대출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020년 7월까지 3년간 물품대금지원펀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도 정착을 위해 지난 18일 수원 중소기업청에서 140여 1차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기승 삼성디스플레이 구매팀장(전무)은 “우리 회사가 오랫동안 지켜온 30일 내 현금지급 원칙이 2차 협력사까지 확대되고, 중소 협력사들이 재정 안정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0년부터 거래 실적과 상관없이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에 개발비용을 지원하는 크레파스 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350억 가량을 지원, 중소기업들의 R&D 활동을 지원해왔다. 또 상생펀드 등을 통해 1~2차 협력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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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1
SMD-중소기업청, 국내최대 기술개별협력 펀드 조성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AMOLED 분야의 중소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민ㆍ관이 손을 맞잡았답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국내 최대인 1,000억 원 규모의 '민ㆍ관 공동투자 협력펀드'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인데요~
탕정사업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 정영태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과 디스플레이 협력사 24개사 대표가 함께 참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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