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회공헌'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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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확 달라진 독서 공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2021년 책울림 북리뷰’
공간이 변하면 습관이 변화하고 문화도 바뀝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아동 ·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독서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서공간이 달라진 후 우리 지역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 왔을까요? ‘2021년 책울림 북리뷰’를 통해 모인 생생한 이야기들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 소개합니다. 67개 도서관이 새롭게 태어나다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리모델링 전 (왼쪽), 리모델링 후 (오른쪽)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초 진행한 ‘2021년 책울림 북리뷰’는 지금까지 독서공간을 지원해 준 67개 기관들을 대상으로 변화된 독서 공간에 대한 사연을 받고, 그중 11개 기관을 선정해 우수도서 100권을 전달하는 이벤트입니다. “리모델링 이후 도서관이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바뀌었다”, “아이들이 언제든 찾아와 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이 되었다”는 감사의 사연을 여러 기관에서 보내왔습니다. 그중 변화된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아동∙청소년,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낸 두 도서관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찾아보았습니다.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발돋움한 ‘전주 호크마작은도서관’ ▲’호크마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전 (왼쪽), 리모델링 후 (오른쪽)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호크마작은도서관은 2018년 마을학교에서 출발했습니다. 교회에서 지원받은 아이들의 돌봄 공간으로 원래는 카센터였던 곳입니다. 아이들 돌봄 공간이니만큼 ‘책’을 매개로 많은 활동을 하면서 ‘작은도서관’으로 등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동·청소년 돌봄 공간답지 않게 환경은 열악했습니다. 실내가 어두운 것은 물론이고 20년이 넘은 건물이라 비가 오면 안으로 물이 들어오고, 바닥의 마감재도 떨어져 나온 상태였습니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데다 여름이 되면 모기의 공격을 받고는 했습니다. 그런 공간이 지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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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0
삼성디스플레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은 계속된다! ‘만사형통 떡국봉사’ & ‘溫택트 마켓’
2021년 올해도 민족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설에는 가족, 이웃과 함께 떡국을 먹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풍경이 익숙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조금 다른 모습의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모임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비대면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지금 뉴스룸에서 소개합니다! 추운 겨울, 떡국 선물 세트로 전하는 따뜻한 情 세찬 한파가 몇 차례 몰아친 후 다시 포근해졌던 지난 3일,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앞에 세워진 차량 안에는 선물 세트가 한가득 준비돼 있었습니다.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선물 상자 안에는 떡과 육수, 베지밀 그리고 마스크 등이 알차게 들어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자매마을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기 위해 준비한 떡국 재료들이었습니다. ▲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 자매마을 어르신 대상으로 진행된 떡국 나눔 봉사활동 지난 2004년부터 17년째 이어지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떡국 나눔 봉사는 매년 새해가 되면 임직원들이 직접 자매마을로 찾아가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자매마을 봉사활동 중 하나입니다. 원래는 임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만큼, 대신 넉넉한 떡국 재료를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손쉽게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선물 세트는 24개 자매마을에 총 400개가 전달되었습니다. 선물 세트 안에는 떡국 재료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마스크와 함께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편지도 담았습니다. “어르신, 따끈한 떡국 끓여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세요!” 자매마을에 도착하자 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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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삼성디스플레이 볼레드 합창단의 노래로 전하는 감동의 하모니
일 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쳐가던 이달 초,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임직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발달장애청소년 합창단 ‘볼레드(VOLED)합창단’이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대회 전부터 임직원들의 뜨거운 랜선 응원이 이어져 더욱 감동적이었던 그 소식을 뉴스룸에서 소개합니다! 코로나로 지친 가슴에 따뜻하게 불어온 ‘아리랑 연곡’ 지난 12월 3일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28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 합창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대통령상 대상 수상팀은 ‘아리랑 연곡’을 부른 ‘볼레드(VOLED)합창단’으로 지난 9월 충청남도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몇 개월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서울, 경기, 강원, 전북, 대구 등 전국에서 참여한 합창단과 어깨를 겨뤄 얻어낸 값진 상이었기에 단원들의 기쁨은 몇 배나 컸습니다. 이번 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집에서 개별 연습한 가운데 얻은 성과라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원들이 온라인으로 자신의 파트를 부르면 이를 모아 합창으로 완성한 것입니다. 정성과 노력이 아니면 얻어낼 수 없는 결과물이기에 단원들은 목이 쉬도록 노래하고 또 노래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갔습니다. ▲ 제28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 합창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아리랑 연곡’ 영상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후원하는 작지만 강한 합창단 ‘VOLED’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사회성 향상, 자존감 회복을 위해 음악 활동을 지원하자는 의미에서 2017년 창단된 ‘VOLED’(볼레드) 합창단은 ‘Volunteer of Love and Echoes with Samsung Display’ 약자로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하는 사랑과 울림의 봉사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세상을 비추는 창인 것처럼, 삼성디스플레이와 발달장애 청소년의 하모니로 세상을 아름답게 비추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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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1+1 기부로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나눠요~ ‘푸르게 따뜻하게, 크리스마스 기부 캠페인’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 책상 위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붉은 포인세티아 화분과 레드∙그린 트리로 장식된 캔들을 보고 있으면 어디선가 캐롤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이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더욱 특별한 건 바로 1+1 기부 제품으로 하나를 구매하면 똑같은 제품이 아산지역 한 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의 따뜻함을 나누는 현장을 카드뉴스를 통해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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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는 훈훈한 마음! 2020 책울림 인생책 나눔 현장
마음을 움직이는 책 한 권은 우리 인생의 지침서가 되기도 하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마음에 울림을 주는 책 한 권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소중한 밑거름과 양분이 되어줍니다. 지난 17일, ESG 경영을 실천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책울림 인생책 나눔’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도서를 전달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는 보람찬 하루를 보냈던 이 날,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함께했습니다. 응원이 되고 위로가 될 책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독서의 필요성과 성취감을 가져다주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책울림 사업은 매해 지역사회 기관에 우수도서를 지원하고 독서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독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독서대회와 북 콘서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책울림 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책울림 인생책 나눔이라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난달부터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에게 인생책을 접수 받았고, 약 140명이 참여해 180여권의 인생책을 모았습니다. 인생책 전달식 현장에는 임직원이 기부한 문학, 자기계발,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예쁘게 코팅된 임직원들의 응원 메시지 카드 옆에 전시돼 있었고, 묵직한 감동을 전할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 잔잔한 위로가 되어줄 <자존감 수업>, <배움의 발견> 등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책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지현 프로는 <태도의 힘> 책을 기부하며 ‘태도가 달라지면 인생도 달라진다’는 책속 명언과 함께 인생을 사는 데 있어 마음가짐과 태도를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송영선 프로는 <안녕, 바이칼 틸>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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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함께해서 더 즐거운 동행, 해피 볼룬투어!
4월 20일, 특별한 동행이 있었습니다. 튤립꽃이 한창 피어오른 놀이공원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자원봉사자들과 시각장애가 있는 어르신들이 함께 봄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날 삼성디스플레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아산지회 소속의 어르신 80분을 초정하는 ‘해피 볼런투어’를 진행했답니다. 신체가 불편하여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드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데요. 삼성디스플레이의 직원 8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앞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주위 풍경도 설명해드리고,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 사진 제공 : 삼성디스플레이 사진봉사단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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