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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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삼성디스플레이 건강 증진 프로그램~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는 직장인들 상당수는 만성 피로에 시달립니다. 최근 한 설문에 의하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건강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이라고 합니다. 업무로 바쁜 직장인들이 건강을 챙기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동량이 적은 직장인들의 가장 큰 적 ‘비만’!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을 비롯한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부터 각 사업장에서 비만프로그램(SHAMP)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본 운동 4주, 사후관리 4주, 총 2개월간 진행하는 것으로 비만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인바디, 균형분석, 체형분석, 스트레스 검사 등을 통해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1:1 맞춤형 운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현진호 프로는 “지난 6월 고위험군 진단을 받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비만 관리 프로그램이 있어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매일 점심시간 동료와 함께 운동하다 보니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2개월 만에 체지방을 무려 10kg이나 줄일 수 있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6~7월에 참여했던 임직원들은 몸무게 평균 약 4kg을 감량하는 효과를 보았답니다. 테마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도 있다! 출산한지 얼마 안 된 모성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후 체형 관리’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전문가 도움을 받아 골반 교정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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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영화 속에 등장하는 3D 기술, [아바타] & [원더우먼]
어떤 아이돌이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에서 사진이 나오는 걸 보고 감탄하며 외쳤던 게 기억난다. “여러분, 보세요, 세상이 이렇게 좋아졌어요!” 이 천진난만한 반응이 재미있었던 건 즉석사진 기술이 굉장히 오래된 것이기 때문이다. 첫번째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나온 게 1948년. 요즘 사람들이 당연시하는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하면 한참 할머니인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뽑자마자 빛을 받으며 서서히 떠오르는 즉석 사진은 휴대폰 사진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마술적이다. 그 아이돌의 반응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우리가 보는 3D 영화는 사실 진짜 3D가 아니다? 비슷한 반응이 조금 더 큰 스케일로 몇 해 전에 있었다. 3D 영화의 유행이 그것이다. 특히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의 [아바타] 등장 이후 영화계는 마치 영화사의 새로운 장이 열린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이 사용한 3D 기술은 기원과 원리만 따진다면 굉장히 원시적이었다. 안경을 쓰고 보는 3D 사진은 이미 1838년에 발명되었고, 19세기 사람들은 우리가 텔레비전을 보거나 인터넷을 하는 것처럼 입체사진첩을 보면서 저녁 시간을 보냈다. 3D 영화 기술도 영화 발명과 함께 발전해 1950년대에 한 차례 전성기를 맞았다. [하우스 오브 왁스](House Of Wax, 1953), [키스 미 케이트](Kiss Me Kate, 1953), [다이얼 M을 돌려라](Dial M for Murder, 1954)와 같은 영화들이 바로 그 시기의 작품들이다. 그러니 지금의 3D 영화 유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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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2017년 중국 스마트폰 경쟁의 막이 올랐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중국 브랜드 오포(OPPO)와 비보(VIVO)가 나란히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2017년 중국 스마트폰 경쟁의 막이 올랐습니다. 중국 OLED폰 시대를 개막한 오포와 비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오포와 비보는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내세우는 중국 내수용 브랜드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R&D와 디자인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이제는 중국 뿐 아니라 미주, 구주, 인도, 동남아 등 전 세계로 그 세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두 회사는 지난해 출하량 기준 각각 9,390만대, 7,660만대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삼성, 애플, 화웨이와 함께 글로벌 5대 브랜드에 진입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지난해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오포의 OLED 스마트폰인 R9 입니다. 5.5인치 FHD 해상도의 이 제품은 지난해 중국에서만 170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12년 이후 줄곧 중국 최대 판매 모델로 선정되었던 아이폰을 500만대 이상 큰 격차로 앞선 것으로 오포는 이를 계기로 화웨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톱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비보는 중국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 엣지 OLED를 채용한 Xplay5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6GB램을 탑재해 크게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글로벌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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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2017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OLED 스마트폰!
스마트폰 시장에서 OLED는 최고의 핫템입니다. OLED는 뛰어난 화질은 물론, 휘어지는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핵심 부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듀얼 엣지 OLED를 통해 스마트폰 베젤을 최소화한 풀 스크린 트렌드도 주도하고 있습니다.
OLED 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할 전망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OLED를 탑재한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6년 3억 8500만 대에서 17년 4억 740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매년 10~23%쯤 증가하여 2020년 7억 420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지난 상반기, 특히 6월에는 OLED가 탑재된 다양한 제품들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올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어갈 OLED 스마트폰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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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더 생생한 화질로 돌아온 명작 고전 게임!
UHD, 통상 4K 해상도(3840X2160 픽셀)의 등장은 미디어 시장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4K는 풀 HD(1920X1080 픽셀)의 4배 해상도를 자랑하는데, 이전 대비로 훨씬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게 된 것이죠.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배우들의 모공 하나하나, 얼굴을 찡그릴 때의 근육과 주름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미 넷플릭스(Netflix)와 같은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4K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유튜브에서도 4K 영상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되는 미디어 중에는 새로운 영화는 물론, 오래 전 영화들이 ‘리마스터(Remaster)’라는 이름 아래 복각돼 다시금 관객들 앞에 나서기도 합니다. 리마스터의 정의는 일반적으로 ‘해당 매체의 원본을 현 세대 기준에 맞추어 재가공’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과거 비디오 테이프로 나왔던 영화를 DVD나 블루레이로 새로 발매하며 화질과 음질을 대폭 올리고, 본래의 의도를 최대한 정확히 전달하도록 교정 작업 등을 거치는 것이 대표적 예시입니다. 게임 쪽에서도 리마스터의 흐름은 눈에 띕니다. 게임기들이 배불뚝이 CRT 모니터와 브라운관 TV를 버리고 HD 시대로 넘어가기 시작한 2007년. ‘HD 리마스터’라는 이름 아래 일본 소니사의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3(Playstation 3)로 전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2의 명작들이 하나 둘 재발매 됩니다. ▲ 플레이스테이션3에서 HD 리마스터 되어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X/X-2(출처: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후 배급사들이 앞다투어 과거 명작을 현세대 게임기로 발매하며 리마스터는 하나의 트렌드가 됩니다. 몇 년, 길게는 몇십 년 전에 나온 게임에 고해상도 지원을 추가하는 동시에 현세대 게임기 호환성과 편의성을 잡아서 발매하는 식입니다. 2017년에도 이런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2D 게임들이 대상인 게 차이라면 차이겠네요. 2D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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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
손안의 디스플레이를 담다, 영화 [스타 트렉]
제목은 잊었는데 무성영화 시대에 만들어진 유럽 SF 영화의 클립을 본 적이 있다. 남자는 화상통화가 가능한 전화기로 여자와 대화를 나누는데 그 대사가 참 고풍스럽다. “지금 아쉬운 건 영상전화를 통해서만 당신의 아름다움을 예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일. 우리는 시대의 아이들이며 우리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는 우리가 ‘현대’라고 부르는 시간대에 갇혀 있다. SF는 그런 죽은 미래의 환영들을 보존하는 일종의 박물관이다. ▲ 1990년에 개봉한 영화 [백 투 더 퓨처 2] 속 화상통화 (이미지 출처: www.movie.naver.com) 위의 영화에서 예언한 고풍스러운 예언은 어디가 틀렸을까. 물론 당시 사람들에겐 당연하게 여겨졌던 성역할의 고정관념은 빼고. 일단 우린 탁자 위에 놓인 동그란 모니터를 통해 화상통화를 하지 않는다. 화상통화를 하는 기술은 있고 화상통화 역시 가능하지만 화상 통화만을 위한 기계는 과거에 생각했던 것만큼 많지 않고(대부분 현관에 방범용으로 달아놓는 것 같다) 애당초부터 화상통화에 대단한 매력을 느끼지도 않는다. 심지어 음성 통화의 매력도 이전만 못하다. 문자가 더 편리하고 정확하기 때문이다. 저 영화가 나올 때만 해도(아직까지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 죄송.) 더 많은 시청각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전화 통화의 진화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 영화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플로이드 박사의 화상통화 모습(이미지 출처: www.imdb.com) 마찬가지로 플로이드 박사가 궤도에 떠 있는 우주정거장에서 어린 딸과 공중전화로 화상 통화를 하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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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70·80 추억의 교복파티!
추억의 교복을 입고.. 자녀들과 함께 7080 교복파티를 연출해주신 이해웅 부장님 가족분들^^ 모두 즐겨운 시간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이런 이벤트!! 어떠신가요^^ 7080 추억의 교복파티 현장속으로 고고싱~~ 70·80 추억의 교복파티! Story On Display Viva Family 막내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문득 자신의 학창시절이 생각났다는 이해웅 부장. 생각만 해도 설레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온 가족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갔다. 평범한 가족사진은 저리 가라! 톡톡 튀는 재미난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그의 뜻에 따라 온 가족이 70·80 그때 그 시절로 떠난다. 시간을 되돌리는 추억여행을 위해 아빠 이해웅 부장, 엄마 장현진 씨, 큰 딸 이신화, 작은 딸 이시영, 막내아들 이준협 삼남매가 분장실로 향한다. “푸핫! 이게 뭐야, 나 완전 <검정고무신> 주인공 같지?” 분장실에 들어서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요즘은 보기도 힘든 흰 카라에 모자까지 있는 교복. 1970년대와 1980년대를 다룬 만화 혹은 영화에서만 보던 교복을 보자 아이들은 어색함과 신기함에 한동안 시끌벅적하고, 부부는 추억에 잠겨 한참을 웃는다. “와, 이 교복 내가 고등학교 때 입었던 그대로야!” “우린 중학교 1학년 이후로 교복이 없어져서 어색한데, 나 괜찮아?” “그럼~ 갈래머리가 풋풋한 열여덟 살 소녀 같아.” 무려 30년 만에 해보는 양 갈래머리와 교복이 어색해 그저 수줍기만 한 엄마와 학창시절 교복을 입자 다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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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차가운 맥주로도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합니다^^
차가운 음료를 올려놓으면 충전되는 제품, 혹시 보셨나요?
미국 CNET을 통해서 소개된 이 제품!! 참 특이하죠?
CNET은 이 제품이 킥스타터의 에피파니 원 퍽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것으로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올려놓으면 스마트 기기를 충전시킬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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