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ON' 검색 결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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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서로의 역할을 바꾼다? 장수연 사원 가족의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가족끼리 서로 역할을 바꾼다면~~ 아빠는 엄마의 역할… 엄마는 아빠의 역할을? 재미있는 상상인데요~~ 삼성디스플레이 생산기술팀 장수연 사원 가족들이런 재미있는 상상에 도전해 보았다고 합니다. 미션!! 울라라 가족!! 서로의 역할을 바꿔라^^ 그 사연을 들어보았습니다~~ 울랄라 가족, 서로의 역할을 바꿔라! Story On Display Viva Family 생산기술팀 장수연 사원 가족 앞치마를 두른 아빠, 근엄한 가장이 된 딸, 발랄한 고등학생 소녀로 돌아온 엄마. 도대체 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산기술팀 장수연 사원 가족이 서로의 속마음을 헤아려보기 위한 역할 바꾸기에 돌입했다. 그녀의 가족이 풀어놓는 100% 리얼 상황극! “다시 차근차근 설명해봐. 아빠가 누가 된다고?” “잘 들어봐~ 아빠가 엄마고, 언니는 아빠, 엄마가 수빈이가 되고, 막내 가 내 역할로 바뀌는 거야. 다들 오케이?” 이 무슨 상황인고 하니, 오늘 촬영 내용을 미리 들은 장수연 사원이 가족들에게 서로 바꿀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던 것. 가족 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주로 사용된다는 역할 바꾸기를 직접 해봄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보기로 한 것이다. “아, 얼마 전에 드라마에서 신현준이랑 김정은 몸이 바뀌었던 것처럼 그런 거야?” “그렇지! 자, 엄마는 이 교복을 입고 수빈이가 되는 거고, 아빠는 여기 앞치마. 각자 갈아 입고 오세요~” “얘가 가족사진 찍는다고 데려오더니 별걸 다 시키네.” 아직은 이 상황이 얼떨떨하지만 일단 장수연 사원이 시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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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70·80 추억의 교복파티!
추억의 교복을 입고.. 자녀들과 함께 7080 교복파티를 연출해주신 이해웅 부장님 가족분들^^ 모두 즐겨운 시간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이런 이벤트!! 어떠신가요^^ 7080 추억의 교복파티 현장속으로 고고싱~~ 70·80 추억의 교복파티! Story On Display Viva Family 막내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문득 자신의 학창시절이 생각났다는 이해웅 부장. 생각만 해도 설레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온 가족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갔다. 평범한 가족사진은 저리 가라! 톡톡 튀는 재미난 추억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그의 뜻에 따라 온 가족이 70·80 그때 그 시절로 떠난다. 시간을 되돌리는 추억여행을 위해 아빠 이해웅 부장, 엄마 장현진 씨, 큰 딸 이신화, 작은 딸 이시영, 막내아들 이준협 삼남매가 분장실로 향한다. “푸핫! 이게 뭐야, 나 완전 <검정고무신> 주인공 같지?” 분장실에 들어서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요즘은 보기도 힘든 흰 카라에 모자까지 있는 교복. 1970년대와 1980년대를 다룬 만화 혹은 영화에서만 보던 교복을 보자 아이들은 어색함과 신기함에 한동안 시끌벅적하고, 부부는 추억에 잠겨 한참을 웃는다. “와, 이 교복 내가 고등학교 때 입었던 그대로야!” “우린 중학교 1학년 이후로 교복이 없어져서 어색한데, 나 괜찮아?” “그럼~ 갈래머리가 풋풋한 열여덟 살 소녀 같아.” 무려 30년 만에 해보는 양 갈래머리와 교복이 어색해 그저 수줍기만 한 엄마와 학창시절 교복을 입자 다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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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웃음 한 스푼, 사랑 두 스푼으로 채운 하루 ^^
뭘 해도 화끈하게, 제대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재무팀이 지난 7월 14일 천안 시내의 한 제과제빵학원에 모였습니다. 팀워크도 업무효율도 두 배로 높이는 보다 특별한 조직력 강화행사를 위해서인데요. 평소 밥 한 번 제대로 지어보지 않았던 팀원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인데 과연 그들의 프로젝트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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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살 떨리는 얼음낚시, 우리는 웃음을 낚으련다!
언젠가 TV에서 본 얼음낚시, 꼭 한 번은 해보고야 말겠다며 벼르고 벼르던 참이었답니다. 작은 얼음 구멍을 통해 펄떡이는 물고기를 낚아 올리고, 시린 손 호호 불어가며 빙판 위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눈부시도록 순수한 겨울의 낭만인 듯 보였기 때문이라고 해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경영혁신팀 선후배들이 모여 청평으로 고기 잡으러 간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 설렁~설렁~ 열 마리만 잡아볼까? 전날까지 살이 에일 듯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사라진 이날, 파란 하늘에 햇빛도 반짝거리는 시작부터 기분 좋은 출발이었답니다. 목적지인 청평안전유원지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가득~!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올라앉아 있어도 끄떡없을 정도로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어차피 송어축제 기간이니깐 한적한 자리에도 고기는 많겠다는 생각에 한적한 자리에 자리를 잡고 시작했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들은 얼음낚시를 너무 우습게 본 거랍니다 ㅎㅎ 찌만 드리우면 고기들이 달려들어 거둬들이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거죠 ㅎㅎ 불과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착각이라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 ) “생각보다 되게 쉬워. 그냥 얼음 구멍 안에 찌를 넣으면 되는데, 포인트는 낚싯대를 아래위로 움직여서 찌가 흔들리게 하는 거야. 그래야 고기들이 덥석 물거든” 무려 세 번의 얼음낚시 경험자 박동혁 사원이 초보자들을 지도했습니다. 드디어 본격 낚시에 돌입할 시간… 하지만..구멍 속으로 보이는 것은 시커멓게 흐르는 강물뿐. 주변도 너무 조용하고 다들 말없이 낚싯대만 노려보고 있는 모습까지. 왠지 불안한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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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지역전문가] 세계를 품다~!
사람은 계속 배우고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많이 접해보면서 성장합니다.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직원들의 자기 성장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전세계의 각 나라에 파견되어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하고 있는 지역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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