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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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REPLAY THE DISPLAY] VOL.5 14인치 모니터용 컬러 브라운관 개발
‘리플레이 더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 삼성디스플레이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사적 순간들을 포착해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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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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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호기심 과학] 선명한 화면이 생명, 디스플레이의 표면 관리는 어떻게? (feat.정반사와 난반사)
TV, 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하루 종일 나의 눈에 담는 각종 디스플레이는 정교하고 선명한 화면이 생명이다. 그래서 브라운관으로부터 LCD, OLED 등으로 눈부신 발전을 해왔고, 현실 세계에서 육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상태로 재현하기 위해 화소 수는 나날이 늘어가서 이제 현미경으로 봐야 화소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최첨단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이 디스플레이 화면에 먼지가 묻어 있거나, 스크래치가 난다면 제품 출시 당시의 선명하고 정교한 화면을 즐길 수가 없다. TV나 모니터는 시간이 지나면, 먼지가 표면에 앉을 수밖에 없고, 스마트폰처럼 자주 만지게 되는 게 되는 디스플레이는 손때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면 평소 디스플레이의 관리는 어떻게 해야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반사의 법칙, 그리고 정반사와 난반사! ▲ 빛이 반사될 때 반드시 지키는 ‘반사의 법칙’ : 입사각 = 반사각 빛은 직진하는 성질이 있다. 이를 ‘빛의 직진성’이라고 하는데, 중간에 빛이 멈춰서거나, 휘어지지 않는 성질이다. 하지만 이렇게 쭉쭉 뻗어서 직진하던 빛이 거울 면과 같은 표면에 부딪히게 되면 반사를 하게 된다. 우리가 강물이나 바닷물을 봤을 때 반짝반짝하는 것 역시 빛이 반사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자체 발광하지 않는 물체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우리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빛이 반사될 때는 반드시 나타나는 법칙이 있는데, 반사면과 수직인 선인 ‘법선’을 기준으로 입사각과 반사각은 각도가 동일하다는 점이다. 반듯한 반사면에서는 광선을 입사했을 때, 광선들이 서로 평행하게 나란히 나아간다. 이러한 현상을 정반사라고 한다. 반면에 표면이 매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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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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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완벽한 게임 환경을 구현하다! 진화하는 ‘커브드 모니터’
최근 커브드 모니터의 인기가 높아짐과 동시에 고주사율, 초고해상도 모니터 제품까지 다양한 특징을 갖춘 모니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비롯해 동영상 편집 등 보다 전문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가능하게 만든 최신 모니터들. 올해 출시된 주요 커브드 모니터 제품들을 통해 모니터의 진화를 함께 살펴볼까요? 울트라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가 선사하는 넘치는 몰입감 디스플레이가 평면 방식에서 곡면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동일 시청 거리에서 더 넓은 시청 각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청 각도가 넓을 수록 더 많은 양의 정보가 시세포에 전달돼 시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되므로, 같은 영상을 시청하더라도 더욱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해지는 원리입니다. ▲ HP의 S430c (출처: HP) HP가 최근 내놓은 ‘S430c’ 모델은 43.4인치의 커브드 모니터로, 3840 x 1200의 울트라 와이드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가로 해상도가 길어서 많은 정보량을 표현할 수 있으며, 두 대의 PC 화면을 동시에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는 ‘HP Device Bridge’를 지원해 24인치 듀얼 모니터 효과도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1800R의 커브드 곡률, 최대 휘도 350nit, 명암비 3,000:1, 응답속도 5ms, 수직·수평 178도의 광 시야각을 지원하며 60Hz의 주사율로 일반 업무용으로 탁월합니다. ▲ CRG9 49인치 게이밍 모니터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4월 출시한 듀얼 QHD 모니터 ‘CRG9’도 가로 해상도가 긴 커브드 모니터입니다. 49인치의 초대형 화면에 32:9 화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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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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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첨단 게이밍 모니터로 더욱 빛난 미래형 e스포츠 축제 ‘WCG 2019’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 WCG(World Cyber Games) 2019가 지난 18일부터 21일 중국 시안에서 열렸습니다. 2000년 개최 이래 이번에 열 네 번째를 맞는 WCG는 사이버 게임의 올림픽이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올림픽과 유사하게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고 다양한 종목의 게임에서 참가 선수들은 금, 은, 동메달 획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이번 WCG 2019에서는 128개국 글로벌 예선을 거친 500여명의 선수들이 ‘클래시 로얄’, ‘크로스파이어’, ‘도타2’, ‘하스스톤’, ‘왕자영요’, ‘워크래프트III’ 종목에서 뜨거운 대결을 펼쳤습니다. 특히 게임 스포츠뿐만 아니라 코스플레이, 뮤직 페스티벌, TED 컨퍼런스 및 각종 AI, VR 로봇 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래형 스포츠가 함께 개최 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WCG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WCG 2019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게이밍용 첨단 커브드 모니터들을 전시하고 체험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게이밍 모니터의 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7형부터 49형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특화된 성능을 가진 커브드 모니터들을 전시했습니다.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확대되면서 대화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니터 출시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좀 더 넓은 화면에서 몰입감을 높여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평면 디스플레이에 비해 눈의 움직임이 줄고, 시청 거리가 중앙과 측면에 관계 없이 일정하기 때문에 색 변화나 화면 왜곡 없이 게임 몰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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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9
[2011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리뷰] 광고 디자인부문 우수상 ‘깊은 심해의 빛마저 빼앗다’
하루 24시간, 우리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세상과 마주합니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모바일 세상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신 뉴스를 접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고 영화나 게임을 즐기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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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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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5
삼성이 27인치 고해상도 모니터 ‘Series 9’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이 고해상도 모니터를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Series 9 모니터(S27B970)는 다음 주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7" 와이드 스크린에 2560x1440의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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