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 리포트' 검색 결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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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주목 받는 ‘디지털 사이니지’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모니터, TV 뿐만 아니라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길거리 또는 건물 옥상 등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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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주목 받는 ‘디지털 사이니지’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모니터, TV 뿐만 아니라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길거리 또는 건물 옥상 등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는 단순히 정보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양방향 소통의 매개체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소비자간의 소통 창구로 발전하면서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다양한 활용 효과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2054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표현된 디지털 사이니지는 홍채 인식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개별 맞춤형 광고를 제공합니다. 영화 속 주인공이 거리를 지나갈 때 관심을 가졌던 자동차나 좋아하는 맥주 등과 관련된 광고를 보여주는 방식인데요.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기업은 관심이 있는 소비자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광고 시장에서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려는 다양한 마케팅 시도들이 눈에 띄는데요. 터치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kiosk)에 카메라나 근접위치 센서 등을 설치해 근처를 지나는 대상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방식의 광고를 내보내는 것이죠.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몬테레이 배이 수족관은 버스정류장의 윈도우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했는데요. 디스플레이에 수족관내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배경을 설정하여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찍은 뒤 바로 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 음료 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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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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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영화속에서는 모든게 가능하다?
여러분은 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멜로!, SF, 액션?
저는 오늘 다양한 장르의 영화 중에서 SF 장르의 영화 속 미래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얘기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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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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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미래를 바꿀 ‘식스 센스’의 세계로 초대
오늘은 미래를 바꿀 ‘식스 센스’기술을 소개할까 생각합니다.
식스센스? 혹시 서스펜스 호러 영화를 생각하신다면...
오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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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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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2
마우스나 키보드가 없는 세상이 도래한다!
지금까지의 디스플레이 산업은 이른바 스펙 경쟁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어느 디스플레이가 해상도가 뛰어나고 또 두께는 얼마나 얇은지 등 하드웨어 스펙이 주된 관심사였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미래의 디스플레이가 사용자 경험 즉 UX(User Experience)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을지를 중요한 과제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는 장갑을 끼고 손동작만으로 컴퓨터를 자유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엄청난 상상력”이라고만 얘기해온 이 기술이 현실 속에서 연구되고 있는데 이 기술을 개발해온 존 언더코플러 교수는 국내 한 포럼에서 마우스나 키보드 없는 세상을 창조할 것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답니다^^. 존 언더코틀러 교수는 MIT 미디어랩에서 연구를 하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과학자문을 위해 방문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눈에 띄어 ‘영입’ 이 되었습니다~ 그 후 극 중 배경이 되는 2050년쯤 가상의 미국 사회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 영화를 보는 이로 하여금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게 만들어준 장본인이 되었죠~~~ 이 분이 연구하는 기술은 사실 동작으로 기기를 제어하는 ‘제스처 인터페이스’를 PC에 구현하는 것으로 손을 흔들거나 위아래로 움직여 별도의 장비 없이 기기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는 G스피크(G-Speak)’ 인터페이스 기술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5월 국내 한 포럼에서 존 교수는 “손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제어 시스템”이라며 “TV나 컴퓨터를 손으로 다룰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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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미래 제품이 곧 현실로^^
드라마 ‘아테나’를 보면 차 유리창에 네비게이션 방향 표시가 나옵니다.^^ 3D로 한참 인기를 끌던 영화 ‘아바타’에도 투명디스플레이가 등장하는데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제작된 요즘 영화 대부분은 투명디스플레이 제품이 자주 소품으로 등장합니다.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를 볼 때만해도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미래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소비자들 눈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2010년 미래디스플레이 공모전에서 네티즌상을 받은 ‘Real Translator’ 제품은 이런 투명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양방향에서 번역이 가능한 다국어번역기 컨셉 제품입니다. 보이스레코더를 통해 입력된 상대방의 목소리는 바로 번역됩니다.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은 이 제품을 통해 번역된 단어들을 동시에 볼수 있습니다. 이 제품만 있다면 통역사가 없어도 바로 상대방의 의사를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꽤 편리해보이는 제품입니다.^^ 이런 편리한 제품들이 하루 빨리 나오려면 투명디스플레이가 상용화 되어야 하는데요. 투명디스플레이는 픽셀을 컨트롤하는 소자 기술의 발전으로 디스플레이의 투명화가 가능해졌습니다. LCD의 경우는 백라이트를 통해 영상이 구현되는 만큼 뒷면이나 엣지에서 백라이트를 대신할 조명을 사용해야 투명디스플레이에 상이 맺힐 수 있답니다. 반면 AMOLED는 백라이트가 필요없는 자체발광형이기 때문에 이런 보조적 조명이 필요없어 좀 더 자유로운 제품 개발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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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1
상상했던 미래가 현실로!! [3D편]
미래가 배경인 SF영화에는 지금의 것보다 한차원 진화한 디스플레이가 등장하곤 합니다. 대표적인 영화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인데요. 톰 크루즈는 허공에 손짓하는 것만으로 이미지를 불러내고 데이터를 찾으며 프로그램을 실행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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