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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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삼성디스플레이, ‘갤S8’ 패널로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
갤럭시S8 디스플레이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S8 모델에 탑재되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탄소∙물∙산성화∙부영양화 등 4개 영역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인증’은 원료 수급부터 제조까지, 제품 생산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공개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제품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과 배출수의 성분, 산성비 및 부영양화 등 수질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개, 환경성적표지 중 하나인 ‘물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또한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탄소발자국’ 인증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주요 제품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추진하는 한편,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온실가스 분해 설비를 도입하는 등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원 순환을 위해 아산신도시 하수처리장에서 공급하는 하수재이용수를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활용하고 있다. 이재열 삼성디스플레이 환경안전팀장은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제조공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녹색경영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며 “지속성장을 위해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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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기술과 혁신을 말하는 ‘CES 2018 혁신상’ 수상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난 10일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2018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8’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하는 이 상은 세계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는 만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는 Cybersecurity, Smart Cities, and Robotics 3개 분야가 추가된 총 28개 부문에서 혁신상이 선정되었습니다. 삼성 역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2개를 비롯한 총 36개의 혁신상(Innovation Honoree)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스마트폰, 웨어러블,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CES 2018 혁신상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풀스크린으로 혁신을 이룬 삼성 ‘갤럭시 노트8, S8 & S8+’ 삼성의 대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8과 노트8이 올해 나란히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부드러운 코너 라운딩 기술, 듀얼엣지 디자인을 통한 베젤 최소화, 18.5:9 비율로 제품 전면을 확장시킨 갤럭시 S8! 최근 풀스크린 스마트폰 트렌드를 이끄는 플렉시블 OLED를 탑재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갤럭시 노트8 역시 6.3형의 풀스크린 OLED를 탑재하며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모서리 곡률을 작게해 각진 느낌이면서도 전후면이 완전한 대칭인 유려한 커브드 디자인과 QHD+해상도는 한 화면에 많은 정보를 담아낼 수 있지요. 화질 전문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최고의 디스플레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이 제품은 출시 48일 만에 국내에서만 100만 대를 돌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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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중국 국경절 스마트폰 대전, 주인공은?
중국의 ‘十一’ 국경절 연휴가 끝났습니다. 10월 1일은 중국의 건국 기념일이자 기업들의 최대 프로모션 기간으로 꼽힙니다. 특히 이번 국경절은 중추절(한국의 추석)과 겹쳐 최장 8일에 이르는 휴일로 기업들 사이에서는 ‘슈퍼골든위크(超级黄金周)’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기업들은 이 기간에 프로모션을 집중해 하반기 시장의 승기를 잡고자 전력을 기울입니다. 올 국경절 스마트폰 시장의 승자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중국 최대 유통사인 쑤닝(苏宁)은 10/1~10/8일 기간 스마트폰 판매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금번 국경절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VIVO의 ‘X20’로 집계되었습니다. ‘X20’은 VIVO의 6인치 OLED 풀스크린을 채택한 신제품으로 고속안면인식 기능인 ‘페이스 웨이크(Face Wake)’를 최초로 도입했으며 VIVO의 트레이드 마크인 셀피 기능을 강화해 출시되자마자 시장의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X20’의 뒤를 이은 2위는 화웨이의 온라인 브랜드 아너(荣耀)의 ‘아너9’이 뽑혔습니다. 5.15인치 FHD 해상도의 이 제품은 40만원 초반대의 뛰어난 가성비로 온라인 브랜드의 한계를 깨고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베스트셀러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위는 애플의 ‘iPhone 7 plus’ 입니다. 지난달 애플의 신제품이 발표되었지만 ‘iPhone 7 plus’는 여전히 중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뒤로 화웨이 ‘Mate 9’, 화웨이 ‘P10’, ‘iPhone 8 Plus’, OPPO ‘R11’, ‘iPhone 8’, ‘Xiami 6’, 화웨이 ‘Nova2 Plus’ 순으로 4~10위를 기록했습니다. 브랜드 별 판매 순위에서는 화웨이가 1위를 달성했고 그 뒤로 애플과 아너가 각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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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풀스크린, 스마트폰의 새 트렌드가 되다!
휴대폰의 디자인 외형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합니다. 최초 휴대폰인 모토로라의 다이나택 80000x 출시 후 초기에는 바(bar)타입의 휴대폰이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첫 번째 플립형 휴대폰인 마이크로택(모토로라)이 등장한 이후 휴대폰 형태는 바(bar)에서 뚜껑을 열고 닫는 플립형으로 진화했고, 반으로 접는 폴더형 타입과 위로 화면부를 밀어올리는 슬라이드형도 연이어 등장했습니다. 2000년 후반부터는 물리버튼을 줄이고 화면을 키운 터치폰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제품의 외형은 계속 변했지만, 반복되는 트렌드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폰을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공개된 주요 스마트폰을 보면 지난해까지 출시된 스마트폰과는 제품 외형에서 큰 변화가 느껴집니다. 하단부에 등장했던 물리버튼을 제거하고, 상하단 베젤을 최소화하여 전면에 디스플레이를 배치한 풀스크린이 신제품 핵심 무기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풀스크린의 탑재는 사실 필연적인 것입니다.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소비가 늘면서, 대화면의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져도 얇고, 가볍고, 한 손에 쥐어져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은 결국 스마트폰 크기는 그대로이면서, 화면 면적만 증가한 풀스크린 탑재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사실 지난해부터 풀스크린 스마트폰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S7엣지는 양쪽 사이드가 휘어져서 마치 베젤이 없는 듯 보이는 엣지 OLED가 적용되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화웨이 메이트9프로, 비보 xplay6 등에도 엣지 OLED가 적용된 베젤리스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엣지 OLED가 적용된 스마트폰이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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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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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IT쇼 2017’을 가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2017 월드IT쇼(WIS)'에서 그 해답을 미리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 (Transform Everthing)라는 주제에 맞게 첨단 IT 기기를 비롯한 VR, 자율주행차, IoT, 5G 등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뜨거웠던 WIS 2017 현장, 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가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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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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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내일이 기대되는 팀,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
e-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경기,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이하 롤챔스)입니다. 지난 1월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펼쳐진 스프링 시즌은 세계 최고 수준의 LOL 리그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죠. 그 중심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이하 삼성 갤럭시)의 이민호(Crown), 이성진(CuVee) 선수를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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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플렉시블 OLED 풀스크린에 날개를 달다
갤럭시S8이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S8에 적용된 '풀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패널 상하 좌우 베젤을 최소화하여 전체 사이즈는 전작 S7과 비슷하지만 기기 대 화면 면적 비율을 83%대까지 높였습니다. 전면에 물리 버튼을 없애 화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확장시켰고 엣지 디자인을 통해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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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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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2016년 스마트폰 산업의 화두는 중국 업체들의 약진이었습니다. 애플(Apple)과 삼성전자가 양분했던 하이엔드(High-end) 시장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상승세는 놀라웠습니다. 한동안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샤오미(Xiaomi)는 고전했지만, 통신장비의 최강자인 화웨이(Huawei)와 비보(Vivo), 오포(OPPO)를 거느린 BBK의 약진은 주목할 만한 변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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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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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원작의 감동을 모바일 게임으로 생생하게!
지난 겨울, 모바일 게임 시장은 ‘포켓몬고’ 열풍으로 후끈했습니다. 국내 출시 직후 주간 이용자가 7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이 같은 ‘포켓몬고’의 성공 배경에는 증강현실(AR) 게임이 주는 신선함도 있었겠지만 ‘포켓 몬스터’라는 인기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도 큰 몫을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에서는 갤럭시 S8, S8+과 함께 하면 즐거움이 배가되는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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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함께해서 더 좋은 가슴 따뜻한 이야기, 삼대가 사는 풍경
혼자 사는 삶을 즐기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술’, ‘혼밥’은 이제 더 이상 부끄럽지 않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남의 눈치 없이 나 홀로 삶을 즐기는 이 시대에, 3대가 북적북적 함께 모여 화목하게 산다고 소문난 가족이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 살아서 더 행복하다는 이대근 프로 가족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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