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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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4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글로벌 대세가 되다!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기술 혁신으로 상상이 현실이 된 제품, 바로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2019년 삼성 갤럭시 폴드를 시작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이 되며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는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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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IT / 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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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전격 공개
지난 2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를 통해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2 프로(Galaxy Book2 Pro)’ 시리즈가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제품의 효율성과 가능성을 확대해 PC를 재정의한 갤럭시 북2 프로를 소개합니다!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최고의 경험을! ▲ 갤럭시 북2 프로 360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2종으로,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인데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학습과 업무 문화를 반영해 유연성과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 갤럭시 북2 프로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갤럭시 북2 프로’는 각각 15.6형, 13.3형 크기의 Full HD(1,920X1,080)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뛰어난 화질을 보여줍니다.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와 100%의 색재현력(DCI-P3 기준)으로 보다 생생한 화면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화면 밝기가 기존 제품보다 33%나 밝아져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이번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에 탑재된 OLED 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의 친환경 제품 인증인 ‘그린가드 골드’ 인증도 획득했는데요. ▲ 갤럭시 북2 프로 360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그린가드 골드’는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의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을 측정해 방출량이 기준치 이하일 경우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실내에서 노트북을 포함한 전자제품의 사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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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갤럭시 S 시리즈와 함께 해온 삼성 OLED의 진화
지난 10일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 2022’를 통해 새로운 갤럭시 S22 시리즈가 공개되며,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2010년 처음 등장한 갤럭시 S 시리즈는 삼성의 최첨단 OLED 디스플레이 기술적 진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해 왔는데요.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호평받고 있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탄생하기까지, 삼성 OLED 기술의 주요 변천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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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과 디스플레이,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2022
지난 10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S22(Galaxy S22)’ 시리즈와 ‘갤럭시 탭 S8(Galaxy Tab S8)’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는데요.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과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탭 시리즈 중 화면이 가장 큰14.6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갤럭시 탭 S8 시리즈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OLED 기술이 집약된 최고의 디스플레이 ▲ 왼쪽부터 갤럭시 S22, 갤럭시 S22+, 갤럭시 S22 울트라(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2’ 시리즈는 총 3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먼저 ‘갤럭시 S22’ 기본형은 6.1형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S22+’는 6.6형의 대형 화면을 자랑하는데요. S22와 S22+ 제품 모두 풀HD+ 삼성 OLED를 탑재해 뛰어난 화면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자동으로 블루라이트를 조정해 주는 ‘아이 컴포트 실드(Eye Comfort Shield)’ 기술이 적용돼 한층 더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합니다. ▲ 삼성 OLED 관련 이미지 (출처: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2022 영상) 특히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은 노트와 S시리즈를 결합한 갤럭시 S22 최상위 모델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6.8형 WQHD+ (1440 x 3088) 삼성 OLED가 탑재되어 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밝은 1,750 nit로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고, 19.3:9의 이상적인 화면 비율을 자랑합니다. ▲ 어댑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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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비대면 시대에 더 주목받는 디스플레이 혁신 트렌드_CES 2022를 빛낸 디스플레이 제품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생활 속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디스플레이인데요. 거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이 디지털 중심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CES 2022 현장에도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IT기기의 약진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혁신상 수상으로 큰 주목을 받은 제품들을 모아봤습니다. 모바일 혁신의 주인공은 Galaxy ▲ Galaxy Z Flip3 Bespoke Edition ▲ Galaxy Z Flip3 모바일 디바이스 부문에서 가장 큰 반향을 만들어낸 갤럭시 Z폴드3비스포크 에디션과 갤럭시 Z플립3가 CES 2022 모바일 각각 최고 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갤럭시Z플립 3는 전작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4배 넓어진 커버 디스플레이로 사용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120Hz 가변주사율 지원, 신소재 보호필름 적용, 내구성 80% 향상과 터치감 개선 등 새로운 기능을 더했습니다. CES에 따르면, 특히 인기에 힘입어 사용자가 49가지 색상 옵션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갤럭시 Z폴드3 비스포크 에디션은 ‘맞춤형 스마트폰’ 시대를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Samsung Galaxy Z Fold3 혁신상을 수상한 갤럭시 Z폴드3는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 감춘 UPC 기술 탑재로 메인 디스플레이에 풀스크린을 구현했습니다. 이로써 촬영과 화면 두 가지 기능이 동시에 공존하는 디스플레이 기술을 완성했습니다. 저전력 친환경 기술인 에코스퀘어 OLED(Eco2OLED™) 기술을 기반으로 화면과 빛의 투과율을 높였으며 IPX8의 높은 방수 등급 인증을 받았습니다. ▲ Samsung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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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역대급 성능과 디스플레이 혁신으로 중무장하다! ‘갤럭시 노트20 & 갤럭시 Z 폴드2 ’ 온라인 언팩
지난 5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리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Z 폴드 2’를 비롯해 ‘갤럭시 노트 20’ 등 신제품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전 세계 갤럭시 팬 300여 명이 화상으로 연결되어 행사에 함께 하며, 수천만 명의 온라인 관객이 시청한 이번 언팩에서는 더 커지고 더 강력해진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혁신적인 기술의 제품들이 공개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더 강력해진 성능의 OLED 디스플레이 탑재!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왼쪽부터 삼성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갤럭시 노트20 (출처: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대화면 시대를 연 갤럭시 노트 시리즈! 이번 언팩 행사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갤럭시 노트는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20은 6.7형 크기에 풀HD+(2400×1080) 해상도를 가진 플랫한 OLED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6.9형 크기에 쿼드HD+(3088×1440) 해상도의 커브드 엣지 OLED를 탑재하며, 전작 대비 한층 더 커진 화면을 선보였습니다. 각각 전면 카메라 부위에 홀이 뚫린 홀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풀 스크린에, 고화질 표준인 HDR10가 적용되어 생생한 화질을 선사합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초당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주사율로 어떤 콘텐츠를 보더라도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콘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주사율이 조정되어 전력 소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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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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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세대별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따른 ‘휴대폰’의 진화
이동통신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됐을까? 뿌리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라디오가 나온다. 라디오는 20세기 초, 목소리를 전파에 실어 보내던 기술을 상용화한 최초의 기기였다. 양방향 라디오를 작게 만든 제품이 무전기였고, 무전기 기술을 발전시키니 차량용 전화가 태어나고, 휴대폰이 개발됐다. 재미있게도 라디오는 초기 아마추어 무선 통신(HAM) 기술에 기반했고, 아마추어 무선은 ‘무선 전화’를 연구하는 도중에 나왔으니, 결국 돌고 돌아 제자리에 온 셈이다. 제자리로 돌아온 휴대폰이 그 후, 세상을 바꿀 줄은 아무도 몰랐겠지만. 통화 전용 1세대 이동통신 ▲ 모토로라 다이나텍 8000X (출처: 모토로라) 첫 번째 휴대전화 서비스는 1983년, 첫 번째 상용 휴대전화 모토로라 다이나텍 8000x와 함께 시작했다. 나중에 1세대로 불리게 되는 초기 아날로그 셀룰러 방식 이동통신은 할당된 주파수를 여러 개의 채널로 잘게 쪼개 썼다. 채널을 분리했기에 여러 명이 같은 주파수를 써도 전화처럼 1대1로 이야기할 수 있었다. 문자메시지 같은 부가 기능은 없었고, 넣을 생각도 안 했다. 기존에 쓰던 유선 전화는 당연히 ‘음성 통화’만 하는 기기였기에, 이용자도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는 집 전화’ 정도로 여기고 있던 탓이다. 음성 통화도 그리 품질이 좋지는 못했다. ▲ 삼성전자 SH-100 (출처: 삼성전자) 국내 1세대 휴대전화 서비스는 1988년 서울올림픽과 함께 시작했다. 첫 국산 휴대폰은 89년 5월에 출시된 삼성전자 SH-100이다. 휴대전화라고 부르긴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 기준으로 보면 벽돌처럼 투박하게 느껴진다. 크기는 20cm(세로) x 7cm(가로) x 4.6cm(두께)고, 무게 800g이었다. 당시 별명은 ‘냉장고폰’. 악전고투 끝에 개발에 성공해 세계적으로 1천만 대 이상 팔렸고,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후 1994년 히트 상품인 ‘애니콜’ 브랜드 첫 모델 SH-770을 내기에 이른다. 진짜 휴대폰 시대를 연 2세대 이동통신 점점 휴대전화 사용자가 늘어나자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기존 방식으로 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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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더 빠르고, 더 다양해졌다! 화려한 스펙의 5G 스마트폰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얼마전 폐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가장 주목받은 키워드는 바로 ‘5G’ 였습니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TV 등 다양한 분야에 5G 통신 기술이 융합된 제품들이 곳곳에 전시되며, IT 기술 분야에 부는 가장 큰 변화의 바람이 5G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아무리 꽃이 아름답게 피어도, 오래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세상을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스마트폰이지만 최근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반전은 없을까요? 스마트폰 시장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5G 통신 기술! 2019년 5G 스마트폰은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삼성 첫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 ▲ 삼성 갤럭시 S10 5G 갤럭시 S10 5G는 삼성전자의 첫 5G 스마트폰입니다. 기존 LTE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를 비롯해 초연결성, 초지연성 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S10 5G는 별도의 5G 모뎀을 탑재한 제품으로, 2019년 갤럭시 S10과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이름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6.4형의 갤럭시 S10+ 보다 더 큰 6.7형 OLED가 탑재되었습니다. 특히 전면에 홀을 뚫어 전면카메라를 배치한 디스플레이는 HDR10+를 지원해, 풍부한 색감은 물론 한층 밝고 선명한 색을 표현합니다. 8GB 램을 기본 장착하고 있고 엑시노스 9시리즈 또는 스냅드래곤 955 프로세서, 45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최고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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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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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밝은 대낮에도 잘 보이는 스마트폰 화면, 비결은? 삼성디스플레이 OLED의 야외 시인성 이야기
스마트폰은 TV나 모니터와는 달리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 사용하는 빈도가 무척 높다. 당연히 주변 조명 환경에 따라 체감 화질도 크게 달라진다. 특히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화창한 날씨에 스마트폰을 보면, 생각만큼 화면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밝은 대낮 야외에서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잘 보이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야외 시인성’은 무엇이 결정하는 것일까? 야외 시인성을 결정하는 최대 밝기와 화면 반사율 ▲ 야외 시인성의 이해를 돕는 그래픽 디스플레이 야외 시인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첫 번째 요소는 디스플레이의 밝기다. 태양은 직접 눈으로 쳐다볼 수 없을 만큼 상당히 밝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빛은 쉽게 묻혀 버린다. 밤에는 손전등 불빛이 잘 보이지만 대낮에는 켜진 것만 겨우 확인할 수 있는 것, 밤에는 잘 보이던 별들이 낮에는 안 보이는 것 모두 강한 태양빛에 가려지기 때문이다. ▲ DisplayMate 평가 결과 주변의 밝은 빛 때문에 상대적으로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면, 가장 원론적인 해결 방법은 디스플레이의 최대 밝기를 높이는 것이다. 최신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들은 야외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밝기 성능을 계속 높이고 있다. 미국의 화질 평가 전문 기관인 DisplayMate는 갤럭시S10 디스플레이를 평가하며, “갤럭시S9 보다 최대 밝기가17% 밝은 1215니트를 달성하며, 야외 시인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야외 시인성을 높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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