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은 무선 인터넷 사용 및 GPS, 각종 센서를 부착한 덕분에 상상도 못했던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휴대폰 제조사들은 고화질, 고스펙의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는데요~
삼성경제 연구소에 의하면 2011년에는 5명 중 1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며
모바일트래픽 또한 연평균 108% 이상 성장하여 2014년에는 2009년의 39배 수준인
360만TB(테라바이트)에 이를 전망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스마트폰 세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2010년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220만 명으로 2009년 말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확산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기존에는 온라인 접속을 위해 집이나 사무실 등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
명확히 구분되었던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사용자의 현위치, 특성, 주변 상황에 대한 다양한 정보 획득이
가능해져 사용자 특성에 따른 차별적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된 스캔서치, iNeed Coffee, Sekai Camera, 오브제 등의 어플은 사용자의
현위치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데요~
| 관련 글 보기 : http://samsungamoled.net/42 |
미국의 홀푸드마켓은 소비자가 스마트폰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요리를 입력하면 필요한 재료와 매장 내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고객이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ATM기기를 Search해 줍니다.
이 외에도 국내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으로 고속도로 상황을 알려주며,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극장을 표시해준다거나, 주변 여행지, 날씨상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줍니다.
이러한 개인 삶의 변화를 촉진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또한
꾸준히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는데요~
증강현실 어플의 경우 주변환경을 실시간 촬영해야 하는 만큼 동영상 응답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또한 촬영된 사물 혹은 주변환경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고화질의 화면이 필요할 텐데요.
고성능의 CPU와 카메라, 화질 좋은 디스플레이의 장착은 스마트폰에는
필수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 참고자료 : 삼성경제연구소 [모바일 빅뱅과 기업경영의 미래]www.ser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