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많은 인기를 끌면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점점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종 사용자에게 판매된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봤을 때 올해 2분기 세계 휴대폰 시장은

4억 2천 870만대로 작년 대비 약 16.5% 성장하였다고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www.gartner.com)는 발표하였는데요.

이 휴대폰 판매량 중 1억 770만대가 스마트폰의 판매량으로 전체 휴대폰의 1/4인 25%나 차지하고 있답니다.

2010년 2분기에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약 6천 200만대였는데요

작년 2분기 기준에서 보았을 전체 판매량이17%에서 25%로 상승한 것이라고 합니다.

운영 체제별로는 안드로이드가 전체 스마트폰의 43.5%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운영체제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 뒤를 이어 심비안이 약 22.1%를 점유하고 있으며, 애플의 iOS가 18.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즐거운 소식 하나~

한국의 스마트폰 세계 시장 점유율이 올해 2분기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작년 2분기에 우리나라 스마트폰 세계 시장 점유율은 6.5%로 세계 5위였었는데요.

지난 8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정보기술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올해는 23.1%로 올라 세계 정상 자리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간 출시된 갤럭시S 등과 같은 우리나라 마트폰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도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멋진 스마트폰의 등장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