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현지시각) 독일에서 개막된 IFA 2011 전시가 7일 폐막하였습니다.

IFA는 여러 가지 다양한 전자제품들 선보이며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중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노트'는 가장 인기를 끌었던 제품 중 하나랍니다.

'갤럭시 노트'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기존 스크린 터치방식에 'S펜'을 지원하면서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삭제된 영상

[출처 :갤럭시노트 마이크로 사이트]

이 펜 머리부분에는 압력 감지 센서가 달려 있어 일반 스타일러스 펜과는 다른 섬세한 필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치 손으로 연필을 잡고 그리는 듯한 차별화된 감성적 경험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는 5.3인치 HD 슈퍼아몰레드를 세계 최초로 탑재하였는데요.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월등히 큰 화면 사이즈와 고해상도의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함으로써 생생한 영상과 이미지 감상을 가능케 하였답니다.

[출처 :갤럭시노트 마이크로 사이트]

갤럭시노트의 또 다른 장점은 9.65mm의 두께와 178g의 무게라는데요.

대형화면을 탑재하였으나 얇고 가벼운 무게를 유지함으로써 휴대성을 높였답니다.

갤럭시노트는 안드로이드 2.3 플랫폼을 탑재하였으며, 풀HD동영상 녹화가 가능한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또한 1.4Ghz 듀얼코어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한만큼 멋진 제품으로 출시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