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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레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화질인데요. 이번 갤럭시 탭S의 10.5인치 슈퍼 아몰레드는 미국 대표적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에서 풍부한 색 표현력과 역동적인 명암비로 화질의 탁월한 우수성을 공인받았습니다.

우선 탭S용 슈퍼 아몰레드는 ‘어도비 색상영역(Adobe RGB) 100% 표현’을 인정받았습니다. 어도비 색상영역이란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 사가 정한 색표준 규격인데요, 일반 LCD에서 사용하는 색 기준인 sRGB보다 30% 이상 색상 영역이 넓어 자연 그대로의 색표현이 필요한 사진가, 그래픽 디자이너 등의 전문가용 모니터에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탭S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1대에 300만원가량인 전문가 모니터를 사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지금까지 출시된 아몰레드 중 최고 해상도인 WQXGA를 구현하여 잡지 화보와 같은 섬세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UL은 기존 평면적 측정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3차원 색부피(color volume) 평가법’을 활용하였는데요. 이 평가법은 사람의 눈이 같은 색상이라도 밝기에 따라 다르게 인지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색상과 밝기를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한 차원 진보된 방식입니다.

탭S용 슈퍼 아몰레드 명암비는 현존하는 디스플레이 중 가장 높은 800만대1의 명암비를 구현합니다. 검정색 휘도를 0.00004cd/㎡수준까지 낮춤으로써 완벽한 리얼 블랙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최저 밝기인 2cd/㎡에서 조차 50,000:1의 높은 명암비를 유지할 정도인데요, 어두운 배경의 영화나 이미지에서 잘 보이지 않았던 사물의 색이나 움직임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번 뉴욕 발표 행사에서 갤럭시 탭S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것 중 하나가 얇은 두께입니다. 갤럭시 S5의 8.1mm보다 더 얇은 6.6mm의 두께였는데요. 이러한 날씬함의 비결이 바로 슈퍼 아몰레드입니다.

탭S에 탑재된 슈퍼 아몰레드는 겨우 신용카드 2장 두께인 1.87mm의 두께와 86g(8.4″), 148g(10.5″)의 가벼운 무게로 갤럭시 탭S가 기존 태블릿 제품보다 두께와 무게를 각각 30% 이상 낮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패널 설계 최적화로 디스플레이 상하좌우의 검은색 테두리를 2mm까지 줄인 ‘초슬림 베젤’ 을 구현하여 더 크고 시원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하였지요.

스마트폰, TV, 웨어러블(기어핏)에 이어 태블릿까지! 아몰레드가 사용되는 곳이 점점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몰레드의 진격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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