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가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하였습니다. 대학캠퍼스처럼 넓게 펼쳐진 사내 잔디밭 곳곳에 멋진 조형물이 설치되면서 많은 임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이 조형물들은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학생들이 만든 작품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해부터 아산 캠퍼스와 산학연계를 통해 지역예술대학을 지원하고 그들이 만든 작품을 사내에 전시하였는데요.멋진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감성적 공간을 접한 임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천안 캠퍼스까지 확대하였답니다. 건물 내에 전시 된 회화작품까지 포함하면 총 58점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넘치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재치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사내 분위기를 더욱 산뜻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곳곳에 설치된 작품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어린시절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라며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작품 전시에 참가한 학생들 역시 "내가 만든 작품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전시된다니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만족스러워하였답니다.
그럼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 전경과 어우러진 대학생들의 멋진 예술 작품을 같이 감상해보실까요?
작품명: 기회
작품명 : 행복자동차
삼성디스플레이 사무공간에 전시된 회화작품들
작품명: Wonder Baby
작품명: 愛(사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