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에도 LCD TV 패널 점유율 1위를 지키며 TV패널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 자료에 의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14년 2분기 TV패널 출하량이 1,461만 2,000대로 점유율 22.9%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대비 6.3% 성장한 것으로, 작년 2분기와 비교하면 12.8% 성장한 것입니다.
TV 시장은 점점 화면이 대형화되고 있어 대형패널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지난 1분기 TV 최대시장인 중국과 북미에서는 TV 평균사이즈가 40인치를 돌파하기도 하였습니다.
TV 패널 출하량 또한 올해 2분기에는 지난 1분기 대비 11.6%, 전년동기 대비 5.2%가 증가하면서 앞으로의 대형패널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꾸준히 성장하는 대형 TV시장에서의 삼성디스플레이 선전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