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디스플레이는 2일, 부사장 및 상무,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음
-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사장 6명, 상무 9명, 마스터 1명 등 총 16명을 승진시켰음
□ 경영성과 창출 및 신제품 혁신을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음
▲ 법무실 해외법무그룹장 김봉한 부사장
· 미주 사업 초기부터 공급 계약을 담당했고, 이매진(eMagin) 인수 관련 미국 정부 승인을 이끌어내는 등 사업 확대 적기 지원
▲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 공정개발팀장 윤지환 부사장
· 신규 소자구조 개발 및 공정조건 최적화로 QD-OLED 성능 개선을 이끌고, IT 신제품용 재료 개발을 통해 패널 특성 차별화에 기여
▲ People팀장 한준호 부사장
· 옥사이드(Oxide), 탠덤(Tandem) 등 핵심기술 분야 우수 인재 확보 및 양성, 선제적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신규 사업 적기 지원
▲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YE(Yield Enhancement)팀장 황의훈 부사장
· 주요 플래그십 제품의 수율 향상을 견인하며 신제품 적기 공급 및 제조 생산성 확대에 기여
□ 작년에 이어 연령에 관계없이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젊은 리더를 40대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경영자 후보층을 두텁게 했음
▲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FAB2팀장 기창도 부사장
· QD-OLED 라인의 공정 불량률을 감소시켜 수율 안정화를 주도하고, OLED 설비 가동률 개선 및 라인간 호환성을 확보해 생산성을 향상시킴
▲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상품기획팀장 이호중 부사장
· 울트라 씬 글라스(Ultra Thin Glass), 폴더블(Foldable) 등 OLED 신기술 프로모션을 통해 플래그십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기여
□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예정임
[삼성디스플레이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기창도, 김봉한, 윤지환, 이호중, 한준호
황의훈
□ 상 무 승진
강의식, 김성철, 김영석, 김현영, 박순룡
송봉섭, 오현욱, 최동완, 한상면
□ 마스터 선임
홍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