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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사용되는 각종 디스플레이를 통칭해 Automotive(오토모티브) Display라고 부릅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벗어나 사용자에게 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하면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정보, 엔터테인먼트의 수준도 높아지며 차량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SID 2022 전시회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디지털화된 자동차 조종석) 제품

현재 Automotive Display는 크게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디지털 사이드 미러, CID 등으로 구분합니다. 클러스터(cluster)는 차량의 속도, 엔진회전속도(RPM), 주행거리 등 여러 주행 정보를 하나의 공간 안에서 모두 보여주는데 이를 디스플레이 기술로 구현하는 것을 ‘디지털 클러스터’라고 합니다. 바늘이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아날로그 방식 보다 디자인 자유도가 높고, 지도나 인포테인먼트 정보 등을 화면에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성이 높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 디지털 클러스터 전시 제품(좌)과 12.4인치 S자형 커브드 CID 전시 제품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는 운전자와 조수석 사이의 대시보드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로, 내비게이션, 뮤직플레이어, 온도조절 제어기 등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입니다. 기능 별로 디스플레이와 버튼이 나뉘어 있던 기존 형태와 달리 한 화면에서 차량 상태 확인 및 조절을 할 수 있고, 대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디지털 사이드 미러용 삼성디스플레이 OLED 제품들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거울을 대신해 카메라와 디스플레이가 측후면의 도로 상황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야간 또는 악천후시에도 일반 거울과 달리 사물을 또렷하게 볼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에 차량간 거리 등의 추가적인 정보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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