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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삼성디스플레이의 노력을 보여드리는 YESG구(예스지구) 시리즈의 MC, 폴디와 큐디입니다^^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 업계 최초로 폐기물 매립 제로화 인증에서 전 사업장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삼성디스플레이는 폐기물 재활용률이 무려 99.6%(UL 기준)에 달한다는 것을 인증 받은 셈입니다. 그럼 플래티넘 등급을 받기까지 삼성디스플레이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알아볼까요?


디스플레이 부품, 어느 것 하나도 그냥 버리지 않는다!

다들 삼성디스플레이의 자원 재활용 수준이 어마어마하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사업장에서 나오는 단 한 톨의 자원도 그냥 버리지 않고 계속 재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답니다. 일반 플라스틱이나 캔 등 생활 폐기물은 당연하고 디스플레이 패널에서부터 공정에 사용되었던 물질까지 대부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디스플레이를 재활용하는 과정을 알아볼까요? 디스플레이는 얇지만 정말 다양한 부품들을 내장하고 있는 만큼 이 디스플레이 부품도 하나하나 분리해서 재활용합니다. 먼저 분해샵으로 이동된 디스플레이 패널은 사람의 손을 거쳐 분리됩니다. 재질에 따라 분해를 거쳐 필요한 부분을 추출해서 다시 활용하는 것이죠. 패널에 붙어있는 유리, 드라이버IC, 편광필름, PCB 등을 모두 분해하고 금속 물질과 플라스틱 등 그 외 재질을 나눠 재활용합니다.

디스플레이 패널 안에 보석이 들어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디스플레이의 구성품 안에는 소량이기는 하지만 금, 은, 동이 모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폐기되는 패널 부품을 전문 처리 업체로 보내 금, 은, 동을 모두 추출해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생산에 사용된 물질 안에 은 2.5톤이 들어있다?

디스플레이를 더 얇게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하기 위해서는 ‘에천트(etchant)’라는 화학액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하고 버려지는 에천트의 은[Ag] 함유량이 연간 2.5톤 정도 된다고 해요. 이 정도면 1kg 은괴 2,500개의 양이랍니다. 상상만해도 짜릿하죠? 은은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주요 소재 중 하나이기 때문에 폐 에천트에 녹아 있는 은을 그냥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추출하는 방법을 고안해 다시 재활용하는 것이죠.


지구를 위한 끝없는 재활용!

폐 에천트 뿐만 아니라 생산 공정에 사용된 유리 기판도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 중 유연한 플라스틱 재질인 PI(폴리이미드)를 부착하기 위해 딱딱한 기반으로 사용했던 유리 기판은 매우 깨끗하기 때문에 전량 재활용되는데 그 양만 매년 4,000톤이라고 해요. 이 유리들은 잘게 분쇄해 유리섬유로 변신한답니다. 이 유리기판 외에도 손상 등으로 발생한 폐기용 유리 역시 협력사와 개발 협력한 결과 시멘트 부원료로 사용하며, 이 역시 4,000톤이 넘는 양이랍니다.

지난번 예스지구 2편에서 공정에서 사용하고 처리된 물에서 나온 침전물조차도 시멘트원료나 고형연료 등으로 사용된다고 했던 것, 기억나시나요? 이처럼 삼성디스플레이는 사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알뜰하게 살려내고 있습니다. 일반폐기물들은 종류별로 모아서 사업장 내의 자원순환센터로 이동하는데,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이런 폐기물 조차도 파쇄해 고형연료로 활용하고 있어요.


자원 재활용, 삼성디스플레이가 선도한다!

재활용을 위한 기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생활 속 작은 실천도 역시 중요한 것 아닐까요? 삼성디스플레이 사내에서는 분리수거를 위해 올해 초부터 AI를 활용한 스마트 재활용 수거함을 도입했습니다. 빈 캔을 넣어주면 지능형 카메라가 인식해 자동으로 종류별로 캔을 분류해 준답니다. 캔을 넣을 때마다 마일리지도 적립되기 때문에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이라고 하네요^^

이런 의지와 노력이 모여 삼성디스플레이는 폐기물 매립 제로화 인증에서 글로벌 안전 인증 전문기업인 UL로부터 국내 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습니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 순환 노력을 가늠하는 글로벌 지표로, UL이 각 사업장의 자원 순환율(폐기물 재활용 비율)을 평가해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합니다. ‘플래티넘’은 UL이 부여하는 매립 제로 인증 중 최고 등급으로,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생활 폐기물 분리배출에 동참하고, 생산 전 과정에서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시스템으로 구축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오늘은 예스지구 폐기물 재활용편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의 폐기물 관리와 재활용 시스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폐기물 제로화와 자원 순환을 향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재활용 노력은 계속됩니다. 그럼 다음편에서는 더욱 새로운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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