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2014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0년 이후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인데요.

시장 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14년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액 80억 달러를 기록, 점유율 18.9%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모바일폰 시장에서 매출 74억 달러를 기록, 전체 시장 점유율 26%의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최근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은 화질과 해상도, 화면 크기 등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는 '14년 갤럭시S5 LTE-A, 갤럭시 노트4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에 QHD의 초고해상도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는 높은 휘도와 명암비, 뛰어난 야외시인성, 저소비전력 소모 등 놀라운 디스플레이 성능을 보여주면서 디스플레이 전문 평가 기관과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습니다.

4월10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S6는 577PPI의 고해상도, 모바일 디스플레이 최고 수준인 휘도, S5대비 20% 낮은 소비전력 소모, 뛰어난 야외시인성 등으로 최근 화질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에서 Excellent A를  받기도 하였지요.

삼성디스플레이의 패널은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는데요.

2015년 중소형 시장에서도 그 활약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