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차세대 OS '윈도우 11'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디자인은 보다 아름답게 진화했으며, '다크 모드' 테마를 기본 탑재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화면을 보여줍니다. 보다 손쉽게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배치할 수 있게 됐고, 각 창마다 편하고 강력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합니다. 또 게임 화면을 자동으로 HDR로 전환할 수 있고, 터치 기능 강화는 물론, 화상 전화 기능 기본 탑재까지. 첨단 디스플레이로 손꼽히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가 차세대 OS '윈도우 11'과 만나면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