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김성철 사장이 세계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로부터 2021년 ‘칼 페르디난드 브라운상(The Karl Ferdinand Braun Prize)’을 수상하였습니다.  브라운관 TV를 발명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운 박사를 기념해 SID가 1987년부터 제정해 운영중인 브라운 상은 평생에 걸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공을 세운 인물에서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공로상입니다. 김성철 사장은 오늘 공개한 영상을 통해 이번 브라운 상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