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출시된 갤럭시 S21 울트라는 삼성의 혁신적인 OLED 기술이 집약되어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보는 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한층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면서도 저전력 OLED를 적용해 보다 스마트한 스마트폰 경험을 가능케하는 갤럭시 S21 울트라의 OLED 특징을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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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삼성디스플레이의 ’21년형 OLED, ‘주사율’과 ‘터치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
삼성 OLED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주사율 기술과 터치 기술로 스마트폰 OLED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선보인 신제품 OLED에 고해상도에서도 120Hz 고주사율이 가능한 ‘어댑티브 프리퀀시(Adaptive Frequency™)’ 기술과 터치 반응속도를 한층 개선한 ‘슈퍼 터치(Super Touch™)’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삼성전자) ‘어댑티브 프리퀀시’ 기술은 콘텐츠에 따라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정해 소비전력을 낮추는 저전력 패널 기술입니다. 구동 전력을 최대 22%까지 낮출 수 있어 획기적인 5G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이 출시한 갤럭시S21 OLED에 적용된 이 기술은 10Hz(사진, SNS와 같은 정지 이미지)는 물론, 120Hz(모바일 게임)까지 콘텐츠에 따라 적정한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특히 120Hz에서는 WQHD+(3,200 x 1,400)의 초고해상도를 그대로 지원해 깔끔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는 120Hz 화면주사율을 지원하기 위해 터치IC를 240Hz까지 끌어올린 ‘슈퍼 터치’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슈퍼 터치’ 기술은 화면주사율을 120Hz로, 터치IC를 240Hz로 기존보다 각각 2배씩 업그레이드하면서 화면 터치 반응 속도를 30% 더 올렸습니다. 한층 더 빨라진 터치 응답속도 덕분에 소비자들은 전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완벽에 가까운 화면 터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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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놀라운 디스플레이 기술로 더 생생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다! ‘갤럭시 S21 시리즈’ 온라인 언팩
15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S21’, ‘갤럭시 S21+’, ‘갤럭시 S21 울트라’ 총 3종의 갤럭시 S21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삼성은 이번 언팩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진일보된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갤럭시 S21 울트라’는 최신 모바일 혁신이 집중되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삼성 OLED가 탑재된 갤럭시 S21 시리즈의 혁신적 기술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보다 강력해진 삼성 OLED 최신 기술 탑재! ▲왼쪽부터 삼성 갤럭시 S21, S21+, S21 울트라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다양한 기술과 기능으로 지난 11년간 디스플레이 혁신을 거듭하며 끊임없이 발전해 온 갤럭시 S 시리즈! 이번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S21은 3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S21’은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6.2형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S21+’는 6.7형 대화면 크기를 자랑합니다. S21과 S21+ 제품 모두 풀HD+(2,400×1,080) 삼성 OLED를 탑재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콘텐츠에 따라 48Hz~120Hz까지 화면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정해 부드럽고 매끄러운 화면 감상이 가능할뿐 아니라 최적의 배터리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분석해 자동으로 블루라이트를 조정해 주는 ‘아이 컴포트 실드(Eye Comfort Shield)’ 기능을 통해 한층 더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합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출처: 삼성디스플레이 모바일 프레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21 울트라’는 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이 집약된 갤럭시 S21 최상위 모델입니다. 6.8형 쿼드HD+(3,200×1,440) 삼성 OLED가 탑재되었으며, 콘텐츠에 맞게 10Hz부터 120Hz까지 자동으로 주사율이 조정됩니다. 전작 대비 25% 더 밝고 50% 향상된 명암비를 지원,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1,500nit로 야외에서도 보다 생생하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갤럭시 S21 울트라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 중 하나인 ‘S’펜을 갤럭시 S시리즈 최초로 지원합니다. 노트 시리즈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S펜의 경험을 갤럭시 S시리즈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더 다양한 모바일 경험이 가능합니다. (출처: 삼성전자 유튜브) 압도적인 카메라, AI기술 적용으로 차별화된 일상을 담다!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이번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의 진보된 카메라 성능 역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작과 달리 후면에 일렬로 배치된 카메라는 AI 기술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갤럭시 S21 ‘과 ‘갤럭시 S21 +’에는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6,400만화소 망원의 트리플 카메라가 후면에 적용됐으며, 1,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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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0년 출시 다양한 OLED 제품 모음
올해 IT 시장에는 새로운 기술과 혁신으로 무장한 다양한 OLED 제품들이 연달아 등장했습니다. 유연하게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부터 고화질 노트북, 태블릿 그리고 더욱 선명해진 스마트워치까지! 2020년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로 IT 시장에 끊임없는 동력을 제공한 OLED 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인포그래픽을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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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혁신에 혁신을 더한 신기술, 2020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트렌드 살펴보기
어느새 2020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스마트폰이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로 2020년 스마트폰 트렌드를 이끈 핵심 키워드를 카드뉴스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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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디스플레이 혁신으로 트렌드를 이끌다! 2020년 하반기 주목해야 할 스마트폰
연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2억 9천 91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를 낳기 마련입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각국의 성장세가 둔화되었지만, 격변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혁신을 제시하는 제품들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5G 폰과 새로운 폼팩터인 폴더블 폰을 출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중입니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다양한 스마트폰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수요가 회복되고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혁신을 통해 2020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 스마트폰들을 만나보겠습니다. 폴더블 OLED로 완성된 혁신! ‘갤럭시 Z 폴드2’ (출처: 삼성 모바일 프레스) 올해 하반기 출시된 삼성의 세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2’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완벽한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등장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마트폰 전면에는 이전보다 한층 커진 6.2형의 OLED를 적용해 사용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7.6형의 메인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달리 펀치 홀이 적용되면서 화면은 더 커지고, 베젤은 줄어드는 등 더욱 완벽한 풀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Z 폴드2에 적용된 폴더블 OLED는 접히는 부분이 비는 공간 없이 완벽하게 접힐 수 있도록 한층 더 진화된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접었다 펼 때 발생하는 폴딩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업계 최소 곡률 1.4R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 초박형 강화 유리를 사용한 커버 윈도우 UTG™ (Ultra-Thin Glass)를 적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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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더 커진 화면을 유연하게 펼치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또 한 번의 혁신! ‘갤럭시 Z 폴드2’
삼성의 세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가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화면은 더 커지고, 홀디스플레이 도입으로 더욱 완벽한 풀스크린. 더욱 진화된 곡률 기술로 접었을 때 비는 공간 최소화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첨단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로 또 한 번의 혁신을 완성한 ‘갤럭시 Z 폴드2’! 스마트폰은 물론, 기존 폴더블 폰의 한계마저 뛰어넘어 높은 완성도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 Z 폴드2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혁신을 카드뉴스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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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폴더블 디스플레이 대중화 이끌 Z폴드4, Z플립4
지난 8월 10일 온라인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 행사에서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4’와 ‘갤럭시 Z 플립4’가 공개됐습니다. 전작에 비해 더 새롭고 탁월해진 제품 성능을 중심으로 이번 언팩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확장된 사용성으로 가치를 높인 ‘갤럭시 Z 플립4’ ▲ 갤럭시 Z플립4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 Z플립4의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6.7형(170.3mm) FHD+(2,640X1,080)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화면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어댑티브 프리퀀시(가변주사율)’ 기술도 적용됐는데요. 콘텐츠에 따라 1~120Hz(헤르츠) 사이에서 주사율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갤럭시 Z플립4 커버 디스플레이 (출처: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2022 영상)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1.9형(48.2mm) 크기에 512X260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는데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하는 ‘퀵샷’ 기능의 뷰파인더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 Z플립4 ‘플렉스 모드’ 핸즈프리 관련 이미지 (출처: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2022 영상) 폴더블폰에서만 가능한 ‘플렉스 모드(Flex mode)’를 활용해 새로운 촬영 경험도 가능합니다. 갤럭시Z플립4의 ‘플렉스캠(FlexCam)’ 기능을 사용하면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여럿이서 셀피를 찍는 등 편리한 촬영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스마트폰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보도자료
2022/08/10
삼성디스플레이, ‘K-Display 2022’ 참가 차별화된 자발광 기술로 미래 ‘초연결 사회’ 경험
□ 한층 업그레이드된 저전력 OLED 및 UPC 기술 소개□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삼성의 다양한 자발광 디스플레이 경험□ TV, 모니터용 QD-OLED 제품, 국내 및 일반 소비자에 첫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2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이하 ‘K-Display 2022’)에 참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5평 규모의 전시관에 ‘Meet amazing techverse in Samsung Display’를 주제로 미래 초연결 사회의 핵심 기술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의 차세대 발광 재료인 퀀텀닷과 OLED를 접목한 QD-OLED 기술을 전시하여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제시한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 ‘UPC 플러스’ 공개 ▲ K-Display 에코스퀘어 OLED 플러스 ▲ K-Display 디지털 콕핏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갤럭시 Z 폴드4’에 처음으로 적용된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Eco² OLED PlusTM)와 UPC 플러스(UPC PlusTM)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는 작년 ‘갤럭시 Z 폴드3’에 처음 적용했던 에코 스퀘어 OLED(Eco² OLEDTM)보다 한층 향상된 무편광 저전력 기술로, 일반 OLED와 비교해 패널 소비전력은 37% 감소, 빛 투과율은 1.6배 향상되었다. 또한, UPC 플러스는 디스플레이의 카메라 홀(Hole)을 없애고 진정한 풀스크린을 구현한 혁신적인 기술로, 전작 ‘갤럭시 Z 폴드3’와 비교했을 때 인지 해상도가 1.4배 향상되었다. □ 일상 모든 곳에 삼성디스플레이…’라이프 스타일 존’에서 경험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노트북을…

스토리
2022/08/04
광섬유부터 디스플레이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유리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유리의 해(International Year of Glass)’이다. 유엔은 기초 과학이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바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다양한 기초 과학 분야를 선정해 기념하는데, 2022년에는 유리가 선정되었다. 사실 우리는 주변에서 유리를 흔하게 마주한다. 유리컵, 유리창 등의 일상 제품부터 망원경, 광통신망, 디스플레이까지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물질 중 하나다. 유리는 일상의 편의를 넘어 과학 기술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류와 함께해 온 물질 유리의 역사 유리를 사용한 역사는 고대 로마 제국을 거슬러 올라간다. 심지어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에서도 유리 제품이 발견된 바 있다. 오늘날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에는 기원전 4000~5000년 전에 제작된 유리 구슬들이 발견되기도 한다. 구석기인들은 화산 활동이나 번개 등의 자연 현상 속에서 광물이 녹았다 굳어진 흑요석이나 섬전암 등 천연 유리를 다양한 도구로 활용했다. 이런 면에서 유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대표적 물질 중 하나라 부를 수 있다. 인류는 고대의 *대롱불기법에서 출발해 오늘날 사용되는 *플로트 공법 등 다양한 제조 공법을 개발해 오며 유리의 응용 분야를 획기적으로 넓혀 왔다. * 플로트 공법: 녹은 주석의 표면에 유리 용융물을 부어 요철이 없이 평평하게 만든 유리 ▲ 좌: 천연유리로 사용된 흑요석, 우: 긴대롱에 유리용액을 묻힌 뒤, 반대편 끝에서 입김을 불어 만드는 *대롱불기법 (출처: the UN…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22/08/02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100편: 잉크젯 프린팅(Inkjet Printing)
디스플레이에서 ‘잉크젯 프린팅(Inkjet Printing)’이란 잉크젯 헤드의 노즐을 통해 용액의 형태로 분사해 OLED 디스플레이 픽셀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마치 프린터가 종이에 잉크를 뿌려 인쇄하는 것처럼 수십 피코 리터(1조분의 1리터) 이하의 OLED 잉크를 분사해 디스플레이를 양산하는 방식입니다. 잉크젯 프린팅을 위해서는 먼저 OLED 용 유기재료를 용매(Solvent)에 녹여 잉크의 형태(Soluble OLED)로 변경해야 합니다. 소금(유기재료)을 물(용매)에 녹이는 것과 유사한 원리입니다. 그다음 유기재료가 잘 녹아든 잉크를 잉크젯 헤드의 노즐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판의 R, G, B 색상별 서브 픽셀을 생성할 격벽(Bank) 사이로 주입합니다. 주입이 모두 끝난 잉크를 건조해 용매를 제거하면 기판에는 실제로 발광에 필요한 유기재료만 남게 되며 OLED 발광을 위한 픽셀 제조가 완료됩니다. 잉크젯 프린팅 방식은 진공상태에서 유기물을 기화시키는 증착 방식과 달리, 상압이나 낮은 수준의 진공에서도 제조가 가능하며, 원하는 픽셀에만 적정량의 유기재료를 주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재료 사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증착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장 기판의 크기가 큰 대면적 패널 제작에 유리한 기술입니다. 그러나 유기재료 막 두께 형성 균일도와 농도 균일도 및 커피링(Coffee-ring) 현상 등 아직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걸림돌이 남아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재료와 공정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로 기술적 난제를 극복하면 향후 인쇄 기술을 통해 OLED 디스플레이를 제작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play the Display
2022/07/20
[REPLAY THE DISPLAY] VOL.10 12.1인치 LCD 개발과 3세대 생산 라인 표준화
‘리플레이 더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 삼성디스플레이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역사적 순간들을 포착해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굿
아산탕정에서 OLED 핸드폰 식각 운송업체 1차밴더인
로지스올을 고발합니다.
터무니 없는 높은 수수료와 눈꼽만치 운송료로
화물종사자를 죽이고 있습니다.
또한 갑질로인해 인권마저 무시하면서 하루3~4시간
잠을자고 운전을 합니다. 화물운송법 위반입니다.
그리고 담당자라한 OOO과장은 중간소개매매자로 인해
부당한 현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 삼성핸드폰을
만든는 과정이 이렇게 불법과 갑질로 인해 망가지고 있습니다.
10년동안 다른 물류사도 못들어 오게 하는 막대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로지스올을 감사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