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세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가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화면은 더 커지고, 홀디스플레이 도입으로 더욱 완벽한 풀스크린. 더욱 진화된 곡률 기술로 접었을 때 비는 공간 최소화까지. 삼성디스플레이의 첨단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로 또 한 번의 혁신을 완성한 ‘갤럭시 Z 폴드2’! 스마트폰은 물론, 기존 폴더블 폰의 한계마저 뛰어넘어 높은 완성도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 Z 폴드2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혁신을 카드뉴스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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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1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보는 OLED 분석파일!
최근 출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큰 인기를 끌며 사용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휘도, 소비전력, 주사율 등 한층 진화된 기능을 선보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삼성 OLED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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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갤럭시 워치3’ 출시,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에는 OLED!
지난 5일,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행사에서 혁신적 웨어러블 기능과 더 넓어진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워치3’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교하게 제작된 원형 OLED를 적용해 손목 위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3’. 삼성디스플레이의 놀라운 OLED 기술이 그동안 등장했던 삼성 스마트 워치에 어떻게 적용되어 왔는지, 그리고 ‘갤럭시 워치3’에 적용된 OLED의 특징과 첨단 웨어러블 기능은 무엇인지 카드뉴스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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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역대급 성능과 디스플레이 혁신으로 중무장하다! ‘갤럭시 노트20 & 갤럭시 Z 폴드2 ’ 온라인 언팩
지난 5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리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Z 폴드 2’를 비롯해 ‘갤럭시 노트 20’ 등 신제품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전 세계 갤럭시 팬 300여 명이 화상으로 연결되어 행사에 함께 하며, 수천만 명의 온라인 관객이 시청한 이번 언팩에서는 더 커지고 더 강력해진 혁신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혁신적인 기술의 제품들이 공개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더 강력해진 성능의 OLED 디스플레이 탑재!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왼쪽부터 삼성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갤럭시 노트20 (출처: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대화면 시대를 연 갤럭시 노트 시리즈! 이번 언팩 행사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갤럭시 노트는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20은 6.7형 크기에 풀HD+(2400×1080) 해상도를 가진 플랫한 OLED를,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6.9형 크기에 쿼드HD+(3088×1440) 해상도의 커브드 엣지 OLED를 탑재하며, 전작 대비 한층 더 커진 화면을 선보였습니다. 각각 전면 카메라 부위에 홀이 뚫린 홀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풀 스크린에, 고화질 표준인 HDR10가 적용되어 생생한 화질을 선사합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초당 120개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주사율로 어떤 콘텐츠를 보더라도 더욱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콘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주사율이 조정되어 전력 소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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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끌림없는 화면 구동, 스마트폰도 120Hz가 트렌드!
끌림 없이 선명하고, 끊김 없이 빠른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90Hz, 120Hz 주사율 스마트폰 OLED 패널이 최근 이미지의 끌림 정도(Blur Length)와 동영상 응답속도(MPRT)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인증받았습니다. 5G 시대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기술을 카드 뉴스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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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갤럭시 Z플립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
폴딩을 위한 얇은 디스플레이 두께 구현과 한층 진화된 원형 복원 설계를 통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혁신을 이룬 갤럭시 Z플립! 또 한 번의 디스플레이 혁신을 이룬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카드 뉴스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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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 선정 ‘최고의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폴더블 디스플레이로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의 디스플레이상(Display of the Year Award) ‘은 SID가 올해 가장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년도에 출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4년 5.68인치 플렉시블 OLED, 2015년 벤디드 OLED, 2017년 쿼드 벤디드 플렉시블 OLED에 이어 올해 4번째로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SID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차세대 폼팩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가 재료, 구조, 내구성 검증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접었다 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냈다고 호평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폴드에 최초로 탑재된 접이식 디스플레이로 접으면 4.6인치, 펼치면 7.3인치로 확장되는 제품이다. 실 사용 환경에 맞게 여러 번 접었다 펴도 내구성을 갖도록 플라스틱 기반의 커버 윈도우 적용은 물론 패널 내부 재료 각 층의 재료적/물리적 구조 및 특성을 최적화했다. 특히 1.5R(반지름 1.5mm 곡률반경)로 미세하게 접었다. 펼 수 있어 마치 실제 책을 펴는 것처럼 구현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삼성전자의 2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에 위아래로 접히는 클램쉘(Clam Shell) 타입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기존의 플라스틱 기반의 커버 윈도우 대신 얇으면서도 접을 수 있는 UTG™를 적용한…

D shorts
2022/06/29
[디쇼츠] 눈 건강을 위한 디스플레이 처방전, 삼성 OLED!

스토리
2022/06/29
지구는 녹아내리는 중, 한반도 크기의 빙하가 사라진다
전 세계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해 모든 육지가 물로 뒤덮인 세상. 겨우 살아남은 인류는 인공섬에서 바다를 표류하며 생존 투쟁을 벌이며 살아갑니다. 흙은 아주 귀한 재화 교환의 수단이 되었고, 사람들은 최후의 육지라 알려진 드라이랜드를 찾아 떠납니다. 1995년에 개봉한 영화 <워터월드>의 줄거리입니다. 20년도 훨씬 넘은 영화 속 이야기이지만 그저 영화적 상상이라고만 여겨지지 않는 이유는 왜일까요? 빙하가 녹고 있다 지구에는 남극, 북극 외에도 산악 빙하, 떠다니는 해빙 등 다양한 빙원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최근 지구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얼음이 녹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어 빙하의 면적이 급격하게 축소되고 있다는 건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에 따르면 2020년 10월 북극을 덮고 있던 얼음 면적은 528만㎢로, 역대 10월 관측 값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북극 빙하 면적은 2016년 10월 640만㎢, 2018년 10월에는 606만㎢를 기록했는데, 2020년의 면적은 역대 두 번째로 가장 작았던 2019년 10월의 566만㎢보다도 작은 수치입니다. 토마스 슬레이터 영국 리즈대 극지 관측 및 모델링 센터(CPOM) 연구원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23년간 전 세계적으로 총 28조 톤의 얼음이 사라졌는데요. 사라진 얼음의 50%가 그린란드 빙하와 남극의 평평한 얼음층인 빙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얼음이 녹는 속도도 빨라졌는데, 1990년대에는 매년 약 8000억 톤의 얼음이 녹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1조 2000억 톤,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뉴스레터
2022/06/29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뉴스레터 Vol.113

트렌드
2022/06/28
음성인식 기술의 한계와 가능성_국경과 언어를 넘는 소통의 단초가 되다
“열려라, 참깨!”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들’의 주문을 기억하시나요? 음성 명령어의 원형이라고 할 만한 이 장면은 오랜 시간 후에 실제로 구현되었습니다. 1952년 미국 벨 연구소(Bell Labs)가 최초로 개발한 오드리(Audrey)는 음성인식 서비스의 효시로, 그 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는데요. 오늘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음성 키오스크 주문기, 시리와 인공지능 스피커, 내비게이션 등 음성인식 기술은 인간과 기계를 잇는 일상적 가교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은 인간의 편리한 삶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언어별로 적용 가능한 범위가 크게 다른 양극화 현상이 존재합니다. 국내외 플레이어 동향과 기술의 발전상, 향후 해결 과제를 한 번 알아볼까요? 글. MIT Technology Review 편집팀 기술과 서비스의 각축장, 음성인식 시장의 확장 최근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음성 기술의 중요성이 훨씬 더 커졌습니다. 매거진 <음성 기술> 최신호에 따르면 음성인식 시장의 규모는 2025년까지 268억 달러(약 31조 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국내는 주요 가전업체와 통신사, 플랫폼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주요 기기와 서비스로는 ▲삼성 ‘빅스비’ ▲LG ‘Q보이스’ ▲SK텔레콤 ‘누구’ ▲KT ‘기가지니’ ▲네이버 ‘클로바’ ▲카카오 ‘카카오’ 등이 있습니다. 국내 음성 AI 플랫폼은 한국어에 특화된 음성 인식∙합성 성능과 IPTV 셋톱박스 기능, 검색, 팟캐스트나 음악 스트리밍 등 국내 인터넷∙모바일 서비스와의 연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글로벌 음성…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22/06/24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98편: 배면•전면 발광
OLED 디스플레이는 빛을 방출하는 방향에 따라서 배면 발광, 전면 발광으로 구분됩니다. 배면 발광(Bottom Emission)은 디스플레이의 빛이 TFT 기판 방향으로 나오게 하는 방식이고, 전면 발광(Top Emission)은 반대로 빛이 TFT 기판을 거치지 않고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 배면 발광(좌)과 전면 발광(우)의 방식 비교. BP(Backplane, TFT가 포함된 기판)의 위치가 다르다. 배면 발광 방식은 OLED가 개발되던 초기에 등장한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OLED 발광원에서 빛이 방출될 때 음극(-)은 금속 소재였기 때문에 빛이 통과할 수가 없어 투명한 양극(+)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양극 방향 즉 기판 방향으로 빛을 발산할 경우 빛의 일부가 TFT 면적 만큼 가려져 개구율이 하락합니다. 개구율이 줄어든 만큼 같은 픽셀 면적에 전류의 밀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발광 소자의 수명에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 특히 픽셀을 촘촘하게 배치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고해상도 구현에 불리합니다. 전면 발광 방식은 기판의 반대 방향으로 빛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기판위에 회로들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빛이 가려지는 부분이 최소화 돼 개구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개구율이 높은 만큼 동일 밝기에서 전력 소모가 적고 전류 밀도를 낮출 수 있어, OLED 발광 소자의 수명에 유리하고, 중소형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에 유리합니다.

D shorts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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