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에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위를 지키며 디스플레이 리더십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매출 24억 1,795만 달러를 기록하며 점유율 23.5%를 차지하였는데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중소형디스플레이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지켜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시장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확고한 경쟁력입니다. 중소형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31.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FHD 이상의 고해상도 스마트폰에서 54.6%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답니다. 또한 5인치 이상의 패블릿 스마트폰에서도 44.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4년 갤럭시 S5 LTE-A를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4, 갤럭시 S6 및 S6 엣지에 스마트폰 최고해상도인 QH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초고해상도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는 Adobe RGB 100%에 달하는 색재현력과 높은 휘도와 명암비, 저소비전력 소모 등의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평받아왔습니다. 갤럭시 S6 역시 디스플레이 전문 평가 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 A를 받으며, 그 성능을 인정받기도 하였지요.

거침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 앞으로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으로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