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아이디어와 특별한 재능 나눔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바로 <Let`s play(렛츠플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들! 

삼성디스플레이가 주관하는 '렛츠플레이'는 역사, 사회공헌, 영상&미디어 분야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대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대학생들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렛츠플레이의 ‘Pause Day’ 행사에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다녀왔습니다.

대학생과 함께하는 특별한 재능 나눔 활동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 아이비스타에 렛츠플레이에 참여한 대학생 100여 명이 모였습니다. 렛츠플레이는 지난 5년간 삼성디스플레이가 함께했던 대학생 봉사단에 이어 새롭게 기획된  ‘청춘의 특별 재능 나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9월, 약 10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렛츠플레이 단원들은 현재 총 세 파트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잊혀진 기억과 숨어있는 이야기에 숨을 불어넣을 수 있는 ‘Hisplay‘, 지역사회에서 개선이 필요한 이슈를 직접 발굴∙홍보하고 실제로 개선활동까지 진행하는 ’Be-play‘, 사회의 공익적 메시지를 파급 효과가 큰 스토리 영상으로 제작하는 ’View&Play‘ 입니다.

사회적 가치 창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현재 각 파트별로 단원들은 활발히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전문가 멘토와 함께하는 두 번의 ‘Insight Day’를 모두 마치고, 각 팀들은 주제에 맞게 자신들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제작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 사회적 이슈나 문제 사항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을 각각 진행한 Be-play 파트는 실제로 개선활동을 진행할 최종 5개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시각 장애인 복지 향상', '소방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개선 제안', '스마트폰 좀비 의식 개선', '약봉지 식별 점자 스티커' 등 사회적 어려움과 이슈가 있는 내용들을 주제로 실제 개선 활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렛츠플레이 단원들의 제안사항

이날은 이들의 개선활동을 돕기 위한 기본 교육을 비롯해 중간 수료자들의 인증서 전달도 진행되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코칭 리더를 섭외해 학생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평소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하여 궁금했던 점을 전달 받고, 프로젝트 진행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춘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함께 기대해 주세요!

사회적 개선이 필요한 이슈를 찾는 Be-play팀은 앞으로 12월 15일까지 개선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역사 아이템을 찾는 Hisplay 각 팀들은  '대학가에 남은 6.25 흔적'을 지도책으로 만들고, '조선시대 범죄사를 통한 민중의 삶'을 보드게임으로 제작 하는 등 자신들이 선정한 주제에 맞는 결과물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View&Play팀 역시 '사회적 편건 개선 영상', '독립 운동가 후손들의 삶' 등 다양한 공익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사회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레츠 플레이 단원들! 그들이 심사숙고해서 제안한 다양한 사회 공헌 아이디어들이 과연 어떤 결과물로 완성될지 매우 기대됩니다.

레츠 플레이 단원은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우리 지역의 숨은 역사를 발굴하고, 사회적인 이슈를 이야기하고, 공익 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재능 나눔 '렛츠플레이!' 각 분야에 관심있고 재능 많은 대학생들이 펼치는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꽃을 필울지 기대됩니다.

★ 청춘의 특별한 재능 나눔 렛츠플레이의의 진행 과정과 결과는 [www.letsplay.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