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달력도 어느새 마지막 한 장만을 남겨 두고 있는 요즘.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로운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들이 다양하게 등장했습니다. 한층 더 진보된 기술로 2019년 스마트폰 트렌드를 이끈 핵심 키워드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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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2019년 하반기에도 OLED 스마트폰 강세!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형태의 OLED가 스마트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OLED가 적용된 갤럭시 폴드를 비롯해 스마트폰 전면 대비 화면 면적이 증가한 19.5:9이상의 화면비를 가진 홀디스플레이, 베젤리스 등 다양한 풀스크린 OLED 제품도 등장했습니다.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OLED를 통해 극대화된 대화면 스마트폰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조사기관 DSCC는 올 한해 OLED 스마트폰 패널 출하량이 하반기에 특히 강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12% 증가한 4억 8,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접히는 OLED 시대, 7.3형 ‘갤럭시 폴드’ 지난 9월 공개된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폴더블 OLED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접을 때는 4.6형 HD+ 해상도의 커버 디스플레이가 별도로 있는데, 화면비 21:9의 컴팩트한 사이즈로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펼치면 7.3형 QXGA+ OLED가 적용된 이 화면은 4.2:3 화면비가적용되어 다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펼친 화면에서는 3개의 애플리케이를 동시에 구현하는 강력한 멀티 태스킹 기능이 가능해 5G 시대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더불어 총 6개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후면에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하여 완벽한 촬영 스펙을 자랑합니다. 홀디스플레이로 완성한 풀스크린, ‘갤럭시 노트10’ 삼성 갤럭시 노트10은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 카메라용 ‘펀치 홀’을 구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풀스크린 OLED 화면이 적용되었습니다. 최소화된 베젤은 화면 몰입감을 완성하기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홀이 뚫린 OLED는 홀 주변부와 엣지부까지 색상과 밝기가 균형 잡힌 뛰어난 화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프리미엄 홀 디스플레이’로 인정받았습니다.6.3형과 6.8형의 대화면 OLED는 각각 FHD+, QHD의 해상도가 적용되어 보다 생생하고 업그레이드된 화질을 자랑합니다. ‘HDR10+’를 인증받은 노트10 OLED는 한층 더 좋아진 화질로 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미국 화질평가기관인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A+’를 획득하며, 최고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임을 입증했습니다. 안드로이드 OS에 최적화된 구글의 ‘픽셀4 XL’ 등장 구글은 지난 15일 뉴욕의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픽셀4’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22일 정식 출시된 픽셀4 XL은 6.3형에 QHD+ 해상도로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픽셀4 XL 역시 90Hz의 주사율을 자랑하며, 프레임 안에 화면 비접촉 제스처 조작 기능의 레이저 센서가 들어가서 간단한 동작으로 몇 가지 조작이 가능합니다. 구글은 이번 픽셀4 시리즈에 야간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솔리 레이더’를 통해 레이더로 얼굴 인식을하여 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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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갤럭시 폴드’로 알아 보는 폴더블 OLED 핵심 기술
접었다 펼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 크기의 한계를 뛰어 넘는 대화면 디자인 혁신을 이룬 제품입니다. 갤럭시 폴드에는 접었을 때 보이는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펼쳤을 때 보이는 7.3인치 대화면 메인 디스플레이가 탑재 돼 있는데요. 특히 7.3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첨단 폴더블 OLED가 쓰였습니다. 폴더블 OLED 기술의 비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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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디스플레이로 본 모바일 기기 혁신의 변천사
1983년 세계 최초 휴대 전화가 등장 이후 디스플레이에는 다양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초 컬러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휴대폰부터 최근 출시된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갤럭시 폴드까지, 디스플레이는 모바일 기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지금부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혁신을 이어온 모바일 기기의 변천사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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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더 빠르고, 더 다양해졌다! 화려한 스펙의 5G 스마트폰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얼마전 폐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9’에서 가장 주목받은 키워드는 바로 ‘5G’ 였습니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TV 등 다양한 분야에 5G 통신 기술이 융합된 제품들이 곳곳에 전시되며, IT 기술 분야에 부는 가장 큰 변화의 바람이 5G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아무리 꽃이 아름답게 피어도, 오래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세상을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스마트폰이지만 최근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반전은 없을까요? 스마트폰 시장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5G 통신 기술! 2019년 5G 스마트폰은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삼성 첫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 ▲ 삼성 갤럭시 S10 5G 갤럭시 S10 5G는 삼성전자의 첫 5G 스마트폰입니다. 기존 LTE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를 비롯해 초연결성, 초지연성 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첫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S10 5G는 별도의 5G 모뎀을 탑재한 제품으로, 2019년 갤럭시 S10과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이름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6.4형의 갤럭시 S10+ 보다 더 큰 6.7형 OLED가 탑재되었습니다. 특히 전면에 홀을 뚫어 전면카메라를 배치한 디스플레이는 HDR10+를 지원해, 풍부한 색감은 물론 한층 밝고 선명한 색을 표현합니다. 8GB 램을 기본 장착하고 있고 엑시노스 9시리즈 또는 스냅드래곤 955 프로세서, 45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최고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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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삼성디스플레이, ‘프리미엄 홀디스플레이’로 완벽에 가까운 풀스크린 구현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로부터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10+’ 용 홀(Hole)디스플레이(OLED 패널 중간에 Hole을 가공해 카메라 렌즈를 투과시키는 기술)의 화질 균일도와 광(光) 투과율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인정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고성능 레이저를 활용한 펀칭 기술로 디스플레이 상단부에 완전히 독립된 지름 4.5mm의 홀(Hole)을 구현했다. 홀의 크기는 상반기 갤럭시 S10 용 홀디스플레이 보다 더 작고 정교해졌다. UL은 홀 디스플레이의 화질 균일도을 측정하기 위해 홀 주변부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전면에 13개의 포인트를 지정하고 밝기와 색상의 균일도를 측정했다. 측정결과 전면 구동했을 때 98%의 색 균일도를 달성했다. 홀 부분의 투과율 측정을 위해 실시된 광량(光量) 투과 테스트에서 프리미엄 홀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스마트폰 카메라와 동일한 92%의 높은 투과율을 기록했다. 이는 홀을 활용해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안쪽으로 들어왔지만 성능은 카메라 렌즈가 외부에 노출된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와 동일하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높은 화질 균일도와 투과율을 가능케 한 것은 플렉시블 OLED만의 간결한 적층 구조다. 박막의 폴리이미드 기판 위에 증착된 플렉시블 OLED는 레이저를 통한 홀 가공에 유리하며 패널의 물리적 변경에 따른 픽셀 변형도 적다. 또한 홀을 포함한 패널 상부에 윈도우 글라스가 올라가는 간결한 구조로 투과율 면에서도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와 동등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10+’의 ‘프리미엄 홀디스플레이’는 기존의 노치형 디자인과 달리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안쪽으로 배치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풀스크린을 구현했다”라며“이는 플렉시블 OLED 고유의 유연하고 심플한 구조와 최첨단의 레이저 컷팅 기술의 조합으로 가능했으며 향후 스마트폰 디자인에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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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한층 더 진화한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변천사
지난 7일 공개된 삼성 갤럭시 노트10과 노트10+는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혁신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11년 첫 출시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갤럭시 노트 시리즈! 그동안 노트 시리즈에 탑재되어 제품의 혁신을 주도했던 OLED 디스플레이는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요? 나날이 발전하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스플레이 스펙을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해보세요!

보도자료
2022/08/15
삼성디스플레이,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 참가_ ‘펄어비스’와 협력해 OLED, QD-OLED 게임 체험 마케팅 전개
□ 디스플레이 업계 최초로 ‘게임스컴’ 참가, 게이밍 시장 본격 공략 □ 240Hz OLED 노트북, QD-OLED 모니터 및 TV로 즐기는 게임 체험존 마련,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화질 경험 선사□ 인기 MMORPG ‘검은 사막’ 개발사 펄어비스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 마케팅 전개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게임스컴 2022’에 참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2’에 참가, 최고의 게이밍 디스플레이인 OLED, QD-OLED 제품을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게임 기업 펄어비스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전시 부스를 찾는 게이머들은 OLED와 QD-OLED 게임존에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펄어비스의 다중 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 사막’을 고화질 디스플레이로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OLED/QD-OLED로 게임 체험 ▲화질 비교 체험 ▲미래 기술 체험 ▲전시장 사진 촬영 등 4가지 스탬프 랠리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검은 사막’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김경만 최고사업 책임자(CBO)는 “2014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글로벌 MMORPG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 사막’은 생동감 넘치는 풍경과 사실적인 캐릭터가 특징”이라며 “이번 게임 쇼는 뛰어난 색재현력과 무한대의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를 표현할 수 있는 OLED와 QD-OLED로 ‘검은 사막’의 화려한 그래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마켓
2022/08/12
E-PRIX 삼성디스플레이 전시관 미래 모빌리티와 만난 OLED 혁신 기술의 축제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대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삼성디스플레이도 차량용 OLED 제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8월 13~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PRIX(포뮬러 E)’ 현장에서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열었는데요. 자동차용 미래 디스플레이 전시관 그 생생한 현장을 중소형사업부 전략마케팅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담당 정사무엘 프로가 직접 소개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자동차 공간의 재구성, OLED의 진화를 체험하다 2022 서울 E-PRIX 대회장 입구에 도착한 정사무엘 프로. E-PRIX와 ‘서울 페스타 2022’ 축제가 함께 열리고 있는 현장이네요. 대회장 안으로 들어가니 보이는 날렵한 모습의 경주용 차량! 어떤 행사가 열리는지는 모터스포츠 팬이 아니더라도 쉽게 짐작할 수 있겠죠? 전시된 경주용 차를 지나가니 보이는 삼성의 차량용 제품·기술 전시관으로 입장! E-PRIX 삼성 전시관은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4개 사가 참여해 전장 관련 주요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개의 존으로 구성해 OLED의 기술력을 한껏 뽐냈는데요. 모빌리티 안에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을 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관람객이 미래 디스플레이가 차량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에 일일 가이드로 함께하는 정사무엘 프로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영업을 담당하며 그 누구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의 특징과 제품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인물! 그와 함께 E-PRIX…

스토리
2022/08/12
[왼손잡이의 날] 상식을 뒤집은 과학, 편견을 깨뜨린 기술
8월 13일은 세계 왼손잡이의 날입니다. 이날은 1992년 국제왼손잡이협회가 왼손 사용의 편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왼손잡이의 인권을 신장하기 위해 제정한 날인데요. 왼손잡이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과 근거 없는 미신을 타파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실 과학의 역사, 기술 발전의 과정도 기존의 잘못된 선입견을 깨뜨리며 만들어낸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왼손잡이의 날을 맞아 잘못된 편견이나 근거 없는 오해와 싸우며 끊임없이 전진해온 과학과 기술의 이야기를 담아 봤습니다. 노벨상의 권위에 반기를 든 과학자, 레이첼 카슨 ▲ DDT를 발명한 파울 헤르만 뮐러(Paul Hermann Muller)와 DDT의 분자구조 1948년 발명된 DDT는 해충을 박멸하고, 농작물의 수확량을 늘렸으며 열대 지방의 말라리아 모기를 박멸해 수많은 인명을 구한 꿈의 살충제였습니다. DDT는 1940년대 말라리아에 시달리던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하지만 1962년 해양 생물학자 레이첼 카슨(Rachel Louise Carson, 1907년 ~ 1964년)은 ‘침묵의 봄’이라는 책을 통해 DDT가 곤충은 물론 새들의 몸에도 축적돼,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DDT 때문에 새들이 지저귀지 않는 침묵의 봄이 도래했다는 그녀의 주장에 화학 산업 전체는 물론이고, DDT 덕분에 수확량이 크게 늘어난 농가, 말라리아로부터 자유로워진 열대 국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이들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DDT를 발명한 파울 헤르만 뮐러(Paul Hermann Muller, 1899년 ~ 1965년)는 수많은 인명을 구한 공로를…

마켓
2022/08/11
삼성디스플레이 ‘K-Display 2022’ 참가_기술로 미래를 잇는 삼성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K-Pop, K-Food와 같이 우리나라의 문화와 음식 등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K’는 한국을 대표하는 용어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디스플레이 앞에도 ‘K’가 붙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디스플레이가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처럼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 ‘K-Display 2022’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됩니다.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전시 부스 모습을 공개합니다. 이번 K-Display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무려 95평 규모의 전시관을 구성했는데요, ‘Meet amazing techverse in Samsung Display’를 주제로 미래 초연결 사회의 핵심 기술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Eco² OLED PlusTM, Life Style, 중소형 OLED, 대형 QD-OLED 존 등이 마련되었는데요. 세계 최고의 삼성 OLED 기술력과 혁신 제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차세대 발광 재료인 퀀텀닷과 OLED를 접목한 QD-OLED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 전시함으로써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K-Display 2022!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끄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겠습니다! 전력은 낮추고 선명함은 높이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Eco² OLED PlusTM와 UPC PlusTM Eco² OLEDTM는 편광판 대신 패널 적층 구조를 바꿔 외광 반사를 막고 빛의 투과율을 높인 기술로, 패널의 소비전력을 감소시키는 획기적인 저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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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폴더블 디스플레이 대중화 이끌 Z폴드4, Z플립4
지난 8월 10일 온라인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 행사에서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4’와 ‘갤럭시 Z 플립4’가 공개됐습니다. 전작에 비해 더 새롭고 탁월해진 제품 성능을 중심으로 이번 언팩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확장된 사용성으로 가치를 높인 ‘갤럭시 Z 플립4’ ▲ 갤럭시 Z플립4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 Z플립4의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6.7형(170.3mm) FHD+(2,640X1,080)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화면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어댑티브 프리퀀시(가변주사율)’ 기술도 적용됐는데요. 콘텐츠에 따라 1~120Hz(헤르츠) 사이에서 주사율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갤럭시 Z플립4 커버 디스플레이 (출처: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2022 영상)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1.9형(48.2mm) 크기에 512X260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는데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하는 ‘퀵샷’ 기능의 뷰파인더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 Z플립4 ‘플렉스 모드’ 핸즈프리 관련 이미지 (출처: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2022 영상) 폴더블폰에서만 가능한 ‘플렉스 모드(Flex mode)’를 활용해 새로운 촬영 경험도 가능합니다. 갤럭시Z플립4의 ‘플렉스캠(FlexCam)’ 기능을 사용하면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여럿이서 셀피를 찍는 등 편리한 촬영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스마트폰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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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삼성디스플레이, ‘K-Display 2022’ 참가 차별화된 자발광 기술로 미래 ‘초연결 사회’ 경험
□ 한층 업그레이드된 저전력 OLED 및 UPC 기술 소개□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삼성의 다양한 자발광 디스플레이 경험□ TV, 모니터용 QD-OLED 제품, 국내 및 일반 소비자에 첫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2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이하 ‘K-Display 2022’)에 참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5평 규모의 전시관에 ‘Meet amazing techverse in Samsung Display’를 주제로 미래 초연결 사회의 핵심 기술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의 차세대 발광 재료인 퀀텀닷과 OLED를 접목한 QD-OLED 기술을 전시하여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제시한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 ‘UPC 플러스’ 공개 ▲ K-Display 에코스퀘어 OLED 플러스 ▲ K-Display 디지털 콕핏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갤럭시 Z 폴드4’에 처음으로 적용된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Eco² OLED PlusTM)와 UPC 플러스(UPC PlusTM)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는 작년 ‘갤럭시 Z 폴드3’에 처음 적용했던 에코 스퀘어 OLED(Eco² OLEDTM)보다 한층 향상된 무편광 저전력 기술로, 일반 OLED와 비교해 패널 소비전력은 37% 감소, 빛 투과율은 1.6배 향상되었다. 또한, UPC 플러스는 디스플레이의 카메라 홀(Hole)을 없애고 진정한 풀스크린을 구현한 혁신적인 기술로, 전작 ‘갤럭시 Z 폴드3’와 비교했을 때 인지 해상도가 1.4배 향상되었다. □ 일상 모든 곳에 삼성디스플레이…’라이프 스타일 존’에서 경험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노트북을…
안녕
SAMSUNG Dispay Figthing !
I was retire SAMSUNG at 2007
I am now in Malaysia KL
I am owner of K&L Ichiro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