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 직원들은 12일(초복)부터 26개 자매마을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4년부터 임직원 2,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30개 자매마을 1만명(누적) 주민을 대상으로 삼계탕 DAY를 진행해 왔다.
탕정면 새마을 부녀회 남기숙 회장은“무더위에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나누어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4년부터 매년 자매 마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봉사를 비롯해 마을 대청소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