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팀이 신입사원 입문교육 현장을 급습했다! 신입사원에게 직접 물어보는 생생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소식
2018/12/18
“우리는 이제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현장 속으로
지난 14일,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에 2018년 하반기 공채에 합격한 합격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강당을 가득 채운 이들은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 인으로써의 첫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 설레임 가득했던 현장에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찾아갔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이지만,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대강당은 열기로 후끈합니다. 바로 삼성디스플레이 하반기 공채 합격자들의 기대감과 설레임 때문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영광의 주인공들을 환영하고, 삼성디스플레이에 대한 여러 궁금증들을 해결해주기 위해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삼성디스플레이 선배들의 환영 인사 영상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선배들의 열렬한 환영 인사를 받으며 입사를 실감하게 된 이들은 이제 한배를 타게 된 합격자들 간에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이름을 외우고 얼굴을 익히는 ‘Ice breaking’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 자신을 소개하고 어필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조별 퀴즈 대회가 열렸습니다. 선배들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작된 퀴즈 대결에서는 시종일관 웃음과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중식 메뉴 종류는 몇가지?’, ‘놀이공원+스키장 리프트권+워터파크 이용권을 삼성디스플레인이 구매하는 총 비용은?’ 등 삼성디스플레이의 복지나 인프라 관련 내용을 다양한 퀴즈로 풀어보며 쉽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전 퀴즈대결 ‘SDC GSAT 너의 센스를 보여줘’ 에서는 합격자들의 ‘뇌섹지수’를 테스트하는 문제들이 출전되면서 예비 신입사원들의 열기가 한층 더해졌습니다.…

SDC 라이프
2018/10/23
슬기로운 회사 생활 1편: 신입사원 회사 적응 노하우
끊임없는 노력으로 신입사원이 된 이들의 모습은 얼마나 당당할까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낯선 업무로 당황하고, 아는 것도 버벅대는 통에 실수투성인 자신에 대해 자책하며 괴로워했던 경험은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텐데요. “실수 없는 완벽한 사원”이 되길 꿈꾸며, 이제 막 사회에 입문할 후배들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 5인방이 자신들만의 회사 적응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멀티미디어
2018/09/20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이 직접 전해주는 면접 합격 꿀팁~!
삼성디스플레이 면접에 도움이 되는 최신 합격 꿀팁 대공개! 신입사원들이 직접 들려주는 면접 경험담과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채용 정보
2018/08/28
신입사원이 전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척 붙는 채용 합격 비결 2편>
하반기 채용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지금. 불과 얼마 전까지 같은 경험을 한 두 프로가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는 신입사원 표기현 프로, 권태화 프로를 만나, 어떻게 취업을 준비했고 자신만의 합격 비결은 무엇이었는지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표기현 연구원: 안녕하세요! 제품연구팀에서 근무하는 표기현 연구원입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현재 다양한 패널에 대한 마스크 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권태화 프로: 저는 제품개발팀에 있는 권태화 프로입니다. 신소재공학부를 나와 현재 Mobile Display 구동 업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패널을 스펙에 맞게 세팅하고, 구동 문제 발생 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표기현 연구원: 대학교에서 ‘디스플레이 소자’ 공부를 하면서 디스플레이 분야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최신 기술이면서 우리 삶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자연히 디스플레이 업계를 리드하는 삼성디스플레이에 관심 갖게 되었고, 적극적으로 입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권태화 프로: 대학에서 관심 있는 회사에 직접 방문해보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바로 삼성디스플레이였습니다. 작년 여름 방학에 현업 엔지니어 선배님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 人이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권태화 프로: 제가 속해 있는 제품개발팀은 디스플레이 제품의 설계부터 양산까지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업무는 물론, 제품 양산시 투입될 자재 관리, 예산 관리 그리고 발생하는 문제 원인 분석 및…

멀티미디어
2018/08/27
신입사원들의 먹방?!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사내 식당’
삼성디스플레이 사내 식당에서는 어떤 메뉴가 나올까? 삼시 세 끼를 임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사내 식당의 다양한 메뉴! 신입사원들이 직접 먹어본 ‘먹방 영상’을 소개합니다~~

채용 정보
2018/08/22
신입사원이 전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척 붙는 채용 합격 비결 1편>
하반기 채용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취업 준비생이 채용 준비에 한참인 요즘, 신입사원으로 열일하고 있는 두 프로가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에서는 신입사원 황민옥, 이찬희 프로를 만나, 지난해 하반기에 경험한 취업 준비 과정부터 삼성디스플레이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까지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황민옥 프로: 안녕하세요.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지 7개월된 신입사원 황민옥 프로입니다. 화학공학을 전공했고, 현재 아산 2캠퍼스 OLED 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 안정적인 수율을 위해서 불량을 개선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찬희 프로: OLED 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찬희 프로입니다. 대학에서는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2017년 하반기 공채에 합격해 입사했습니다. 저는 제품 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직 맡은 역할은 작지만, 선배님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소속감을 느끼며,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황민옥 프로: 대학 시절, OLED 연구를 하시던 교수님 밑에서 종이를 OLED 기판으로 활용하는 과제에 참여했습니다. 그때 디스플레이 기술에 큰 매력을 느껴,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삼성디스플레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찬희 프로: 저는 먼저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한 선배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선배로부터 회사의 탄탄한 복지나 수평적인 업무 분위기, 자유로운 사내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입사를 꿈꾸게 됐습니다. 이찬희 프로: 회로 및 전자재료에 관한 반도체물성 수업을 수강했던 경험이 있는데, 반도체…

마켓
2022/08/12
E-PRIX 삼성디스플레이 전시관 미래 모빌리티와 만난 OLED 혁신 기술의 축제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대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삼성디스플레이도 차량용 OLED 제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8월 13~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PRIX(포뮬러 E)’ 현장에서 디스플레이의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열었는데요. 자동차용 미래 디스플레이 전시관 그 생생한 현장을 중소형사업부 전략마케팅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담당 정사무엘 프로가 직접 소개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자동차 공간의 재구성, OLED의 진화를 체험하다 2022 서울 E-PRIX 대회장 입구에 도착한 정사무엘 프로. E-PRIX와 ‘서울 페스타 2022’ 축제가 함께 열리고 있는 현장이네요. 대회장 안으로 들어가니 보이는 날렵한 모습의 경주용 차량! 어떤 행사가 열리는지는 모터스포츠 팬이 아니더라도 쉽게 짐작할 수 있겠죠? 전시된 경주용 차를 지나가니 보이는 삼성의 차량용 제품·기술 전시관으로 입장! E-PRIX 삼성 전시관은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4개 사가 참여해 전장 관련 주요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개의 존으로 구성해 OLED의 기술력을 한껏 뽐냈는데요. 모빌리티 안에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을 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관람객이 미래 디스플레이가 차량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에 일일 가이드로 함께하는 정사무엘 프로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영업을 담당하며 그 누구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의 특징과 제품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인물! 그와 함께 E-PRIX…

스토리
2022/08/12
[왼손잡이의 날] 상식을 뒤집은 과학, 편견을 깨뜨린 기술
8월 13일은 세계 왼손잡이의 날입니다. 이날은 1992년 국제왼손잡이협회가 왼손 사용의 편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왼손잡이의 인권을 신장하기 위해 제정한 날인데요. 왼손잡이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과 근거 없는 미신을 타파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사실 과학의 역사, 기술 발전의 과정도 기존의 잘못된 선입견을 깨뜨리며 만들어낸 기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왼손잡이의 날을 맞아 잘못된 편견이나 근거 없는 오해와 싸우며 끊임없이 전진해온 과학과 기술의 이야기를 담아 봤습니다. 노벨상의 권위에 반기를 든 과학자, 레이첼 카슨 ▲ DDT를 발명한 파울 헤르만 뮐러(Paul Hermann Muller)와 DDT의 분자구조 1948년 발명된 DDT는 해충을 박멸하고, 농작물의 수확량을 늘렸으며 열대 지방의 말라리아 모기를 박멸해 수많은 인명을 구한 꿈의 살충제였습니다. DDT는 1940년대 말라리아에 시달리던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구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하지만 1962년 해양 생물학자 레이첼 카슨(Rachel Louise Carson, 1907년 ~ 1964년)은 ‘침묵의 봄’이라는 책을 통해 DDT가 곤충은 물론 새들의 몸에도 축적돼,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DDT 때문에 새들이 지저귀지 않는 침묵의 봄이 도래했다는 그녀의 주장에 화학 산업 전체는 물론이고, DDT 덕분에 수확량이 크게 늘어난 농가, 말라리아로부터 자유로워진 열대 국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이들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DDT를 발명한 파울 헤르만 뮐러(Paul Hermann Muller, 1899년 ~ 1965년)는 수많은 인명을 구한 공로를…

마켓
2022/08/11
삼성디스플레이 ‘K-Display 2022’ 참가_기술로 미래를 잇는 삼성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이 한자리에
K-Pop, K-Food와 같이 우리나라의 문화와 음식 등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K’는 한국을 대표하는 용어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디스플레이 앞에도 ‘K’가 붙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강국으로, 디스플레이가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이처럼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 ‘K-Display 2022’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됩니다. 차별화된 혁신 기술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전시 부스 모습을 공개합니다. 이번 K-Display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무려 95평 규모의 전시관을 구성했는데요, ‘Meet amazing techverse in Samsung Display’를 주제로 미래 초연결 사회의 핵심 기술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Eco² OLED PlusTM, Life Style, 중소형 OLED, 대형 QD-OLED 존 등이 마련되었는데요. 세계 최고의 삼성 OLED 기술력과 혁신 제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차세대 발광 재료인 퀀텀닷과 OLED를 접목한 QD-OLED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 전시함으로써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K-Display 2022!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끄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겠습니다! 전력은 낮추고 선명함은 높이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Eco² OLED PlusTM와 UPC PlusTM Eco² OLEDTM는 편광판 대신 패널 적층 구조를 바꿔 외광 반사를 막고 빛의 투과율을 높인 기술로, 패널의 소비전력을 감소시키는 획기적인 저전력…

모바일
2022/08/11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폴더블 디스플레이 대중화 이끌 Z폴드4, Z플립4
지난 8월 10일 온라인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Samsung Galaxy Unpacked 2022: Unfold Your World)’ 행사에서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4’와 ‘갤럭시 Z 플립4’가 공개됐습니다. 전작에 비해 더 새롭고 탁월해진 제품 성능을 중심으로 이번 언팩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확장된 사용성으로 가치를 높인 ‘갤럭시 Z 플립4’ ▲ 갤럭시 Z플립4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갤럭시 Z플립4의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6.7형(170.3mm) FHD+(2,640X1,080)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화면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어댑티브 프리퀀시(가변주사율)’ 기술도 적용됐는데요. 콘텐츠에 따라 1~120Hz(헤르츠) 사이에서 주사율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갤럭시 Z플립4 커버 디스플레이 (출처: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2022 영상) 커버 디스플레이에는 1.9형(48.2mm) 크기에 512X260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는데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이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하는 ‘퀵샷’ 기능의 뷰파인더 역할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 Z플립4 ‘플렉스 모드’ 핸즈프리 관련 이미지 (출처: 삼성 갤럭시 온라인 언팩 2022 영상) 폴더블폰에서만 가능한 ‘플렉스 모드(Flex mode)’를 활용해 새로운 촬영 경험도 가능합니다. 갤럭시Z플립4의 ‘플렉스캠(FlexCam)’ 기능을 사용하면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여럿이서 셀피를 찍는 등 편리한 촬영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스마트폰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보도자료
2022/08/10
삼성디스플레이, ‘K-Display 2022’ 참가 차별화된 자발광 기술로 미래 ‘초연결 사회’ 경험
□ 한층 업그레이드된 저전력 OLED 및 UPC 기술 소개□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삼성의 다양한 자발광 디스플레이 경험□ TV, 모니터용 QD-OLED 제품, 국내 및 일반 소비자에 첫 공개 삼성디스플레이가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2년 한국디스플레이 산업 전시회(이하 ‘K-Display 2022’)에 참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5평 규모의 전시관에 ‘Meet amazing techverse in Samsung Display’를 주제로 미래 초연결 사회의 핵심 기술인 차세대 자발광 디스플레이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의 차세대 발광 재료인 퀀텀닷과 OLED를 접목한 QD-OLED 기술을 전시하여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제시한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 ‘UPC 플러스’ 공개 ▲ K-Display 에코스퀘어 OLED 플러스 ▲ K-Display 디지털 콕핏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갤럭시 Z 폴드4’에 처음으로 적용된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Eco² OLED PlusTM)와 UPC 플러스(UPC PlusTM)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는 작년 ‘갤럭시 Z 폴드3’에 처음 적용했던 에코 스퀘어 OLED(Eco² OLEDTM)보다 한층 향상된 무편광 저전력 기술로, 일반 OLED와 비교해 패널 소비전력은 37% 감소, 빛 투과율은 1.6배 향상되었다. 또한, UPC 플러스는 디스플레이의 카메라 홀(Hole)을 없애고 진정한 풀스크린을 구현한 혁신적인 기술로, 전작 ‘갤럭시 Z 폴드3’와 비교했을 때 인지 해상도가 1.4배 향상되었다. □ 일상 모든 곳에 삼성디스플레이…’라이프 스타일 존’에서 경험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노트북을…

스토리
2022/08/04
광섬유부터 디스플레이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유리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유리의 해(International Year of Glass)’이다. 유엔은 기초 과학이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바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다양한 기초 과학 분야를 선정해 기념하는데, 2022년에는 유리가 선정되었다. 사실 우리는 주변에서 유리를 흔하게 마주한다. 유리컵, 유리창 등의 일상 제품부터 망원경, 광통신망, 디스플레이까지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물질 중 하나다. 유리는 일상의 편의를 넘어 과학 기술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류와 함께해 온 물질 유리의 역사 유리를 사용한 역사는 고대 로마 제국을 거슬러 올라간다. 심지어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에서도 유리 제품이 발견된 바 있다. 오늘날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에는 기원전 4000~5000년 전에 제작된 유리 구슬들이 발견되기도 한다. 구석기인들은 화산 활동이나 번개 등의 자연 현상 속에서 광물이 녹았다 굳어진 흑요석이나 섬전암 등 천연 유리를 다양한 도구로 활용했다. 이런 면에서 유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대표적 물질 중 하나라 부를 수 있다. 인류는 고대의 *대롱불기법에서 출발해 오늘날 사용되는 *플로트 공법 등 다양한 제조 공법을 개발해 오며 유리의 응용 분야를 획기적으로 넓혀 왔다. * 플로트 공법: 녹은 주석의 표면에 유리 용융물을 부어 요철이 없이 평평하게 만든 유리 ▲ 좌: 천연유리로 사용된 흑요석, 우: 긴대롱에 유리용액을 묻힌 뒤, 반대편 끝에서 입김을 불어 만드는 *대롱불기법 (출처: the 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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