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기술의 오늘과 내일을 만나볼 수 있는 ‘IMID 2018’!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 삼성디스플레이 부스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마켓
2018/10/25
디스플레이 기술의 오늘과 내일, ‘IMID 2018’에서 만나다!
10월 24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이하 ‘IMID 2018’)가 열렸습니다. 오는 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사가 참가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동향 파악과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기술의 오늘과 내일을 만나볼 수 있는 ‘IMID 2018’ 현장 소식을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전해 드립니다. 디스플레이의 최신 기술이 한 자리에 ‘IMID 2018’은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이 참여해 각각의 보유 기술을 선보이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트렌드를 불 수 있는 행사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웨어러블, 플렉서블, 3D홀로그래픽 등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 패널·장비·부품·소재 업체의 최신 제품과 기술들이 다양하게 공개되어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주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도 매년 참가해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이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5G 시대에 최적화된 OLED’를 주제로 다양한 OLED 제품을 선보인 한편, 초대형 8K LCD 기술 등을 공개하며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최고의 기술력을 보여주다! ▲ 8K LCD 제품 ‘IMID 2018’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디스플레이 전시관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초대형 8K LCD TV입니다. 각각 65형, 82형 사이즈의 8K(7680×4320) LCD 해상도를 눈으로 직접 직접 확인한 관람객들은 디테일하고 생생한 화면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 49형 커브드 LCD 게임용 모니터 시장을 겨냥한 커브드 LCD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Dual…

보도자료
2018/10/24
삼성디스플레이, ‘IMID 2018’에서 최첨단 기술 선보여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디스플레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최신 OLED, LCD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MID(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2018’에 참가해 화면에서 물리적 진동을 느낄 수 있는 HoD(Haptic on Display) 기술, 15.6인치 IT용 UHD OLED를 비롯해 82인치·65인치 초대형 8K LCD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관람객을 만난다고 24일 밝혔다. OLED로 만나는 ‘5G 세상’ 삼성디스플레이는 ‘5G 시대에 최적화된 OLED’를 주제로 다양한 OLED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빠른 응답속도와 HDR을 지원하는 OLED는 고용량,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끊김 없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손꼽힌다. 특히 5G 시대에 고해상도 영화나 게임, VR 콘텐츠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OLED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OLED는 상대적으로 낮은 소비전력과 얇고 가벼운 장점을 지녀 초연결 세상에 걸맞는 휴대성(Portability)을 갖춘 모바일용 디스플레이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G 상용화를 앞두고 VR, 홀로그램 같은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초실감형 제품을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 빠른 응답속도와 완벽한 블랙 표현이 가능한 OLED에 1200ppi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VR용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3D 안경 없이 화면 자체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LFD(Light Field Display), 증강현실과 3D를 접목한 AR LFD 기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디스플레이에 햅틱 센서를 내장해 손가락 터치만으로 진동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는 HoD 기술이…

마켓
2017/10/19
최첨단 디스플레이의 향연, ‘IMID 2017’을 가다!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강남구 삼성동)에서 ‘2017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IMID)’의 막이 올랐습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주관 아래 매년 열리는 IMID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입니다. 150개사 350여 개 부스가 참가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전자∙IT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 삼성디스플레이는 98인치 8K 초고해상도 LCD를 비롯해 두께 4.9mm의 65인치 초슬림 커브드 LCD, 가상현실(VR), 차량용 OLED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던 화제의 현장,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다녀왔습니다. 초대형·초고해상도·초슬림 LCD를 만나다 ‘IMID 2017’ 전시 현장에서 마주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스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습니다.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관람객의 시선을 단번에 휘어잡은 제품은 생생한 화질의 98형 초대형 LCD TV입니다. ▲ 98형 8K 초고해상도·초대형 LCD 제품 이 제품은 8K (7680×4320) 초고해상도가 적용되었습니다. 초대형 화면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화질이 눈앞에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TV는 화면이 커질수록 높은 해상도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75인치 이상 대형 TV는 시청거리 2.5미터를 기준으로 8K 이상의 해상도를 만족해야 눈으로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98형 LCD는 UHD(4K) TV 보다 4배 선명한 8K 해상도를 구현해 가까운 시청거리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의 깃털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고 또렷하게 표현하는 화질은 관람객들의 감탄사로 이어졌습니다. 다가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8K 방송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보도자료
2017/10/17
삼성디스플레이, IMID 2017에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선보여
삼성디스플레이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IMID 2017에 참가해 98인치 8K 초고해상도 LCD와 두께 4.9mm의 65인치 초슬림 커브드 LCD를 비롯해 가상현실(VR), 태블릿, 웨어러블, 차량용 OLED 등 다양한 첨단 제품들을 전시했다. 초대형 초고해상도 초슬림 제품으로 첨단 LCD 기술 선도 삼성디스플레이는 98인치 8K(7680×4320) 해상도의 초대형 초고해상도 LCD를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75인치 이상의 대형 TV를 볼 경우 시청거리 2.5미터를 기준으로 8K 이상의 해상도를 만족해야 사람의 눈이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크기가 커질수록 해상도가 중요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98인치 LCD는 UHD 해상도 보다 4배 선명한 8K 해상도를 구현해 가까운 시청거리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는 초고해상도 레티나 TV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갖췄다. 함께 전시된 65인치 슈퍼 슬림 커브드 LCD 제품은 기존의 플라스틱LGP가 아닌 글래스LGP를 적용해 LCD 모듈의 두께가 4.9mm로 얇아졌다. LGP는 LCD 백라이트의 빛을 화면 전체에 고르게 확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글래스LGP는 플라스틱LGP보다 얇으면서도 열에 강해 방열 공간을 줄일 수 있어 초슬림 구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글래스LGP 자체에 퀀텀닷 코팅이 가능해 별도의 퀀텀닷 시트를 부착하지 않고도 두께는 더 얇고 화질은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다양한 기술 혁신 LCD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다. 테두리 4면 모두에 프레임이 없는 65인치 프레임리스 UHD 커브드 제품은 세련된 TV디자인…

마켓
2017/09/01
[IMID 2017 특별 전시관 탐방기] ‘물질의 기술’ 빛의 씨앗이 되고, 디스플레이의 시작이 되다!
스마트폰, 노트북, TV…. 현대인들의 삶과 밀접한 이 기기들의 중심엔 바로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그 시작부터 오늘날까지의 변화상을 엿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8월 29~3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는 세계 3대 디스플레이학회 중 하나인 ‘제17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IMID 2017) 학술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전세계 25개국, 1800여명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히 디스플레이 역사관 및 일반 전시, SF존(Show me the Future Zone)의 3개 테마로 구성된 특별 전시관이 마련되었습니다. 세계 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이 모인 IMID 학술대회의 특별 전시관! 어떤 제품들이 전시되었을까요?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이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 역사관 입구에는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끌었던 한국정보디스플레이 학회 역대 회장 사진들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곳에는 브라운관부터 PDP, LCD, OLED까지 디스플레이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판넬들이 전시되었습니다. CRT(Cathode Ray Tube), 20세기를 평정하다 정보화의 개막, 디스플레이의 시작이 된 CRT! 1603년, 이탈리아의 연금술사인 빈센티누스 캬샤롤로(Vincentinus Casciarolo)가 최초의 형광체를 만들었습니다. ‘형광체’란 외부로부터 받은 에너지를 빛(가시광선)으로 바꾸는 물질을 통틀어 일컫는 말인데 빈센티누스 카샤롤로에 의해 합성된 태양석이 시초였다고 합니다. 태양석을 햇빛에 놔뒀다가 어두운 곳으로 옮기면 빛을 발했는데 그게 바로 최초의 형광체였습니다. 그리고 1890년대 디스플레이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1897년 칼 브라운(Karl Ferdinand Braun, 1850-1918) 교수가 현대적인 음극선관(CRT, Cathode Ray Tube)을 발명하였고, 이후 1927년 미국 필로 테일러 판즈워스(Philo…

마켓
2016/10/27
디스플레이의 미래 체험 – IMID 2016 전시회를 가다
'대한민국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오늘은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첨단 기술을 뽐내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MID 2016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IMID(Infromation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전시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는데요. 행사를 주관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13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예상 관람객은 약 7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D shorts
2022/06/29
[디쇼츠] 눈 건강을 위한 디스플레이 처방전, 삼성 OLED!

스토리
2022/06/29
지구는 녹아내리는 중, 한반도 크기의 빙하가 사라진다
전 세계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해 모든 육지가 물로 뒤덮인 세상. 겨우 살아남은 인류는 인공섬에서 바다를 표류하며 생존 투쟁을 벌이며 살아갑니다. 흙은 아주 귀한 재화 교환의 수단이 되었고, 사람들은 최후의 육지라 알려진 드라이랜드를 찾아 떠납니다. 1995년에 개봉한 영화 <워터월드>의 줄거리입니다. 20년도 훨씬 넘은 영화 속 이야기이지만 그저 영화적 상상이라고만 여겨지지 않는 이유는 왜일까요? 빙하가 녹고 있다 지구에는 남극, 북극 외에도 산악 빙하, 떠다니는 해빙 등 다양한 빙원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최근 지구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얼음이 녹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어 빙하의 면적이 급격하게 축소되고 있다는 건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에 따르면 2020년 10월 북극을 덮고 있던 얼음 면적은 528만㎢로, 역대 10월 관측 값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북극 빙하 면적은 2016년 10월 640만㎢, 2018년 10월에는 606만㎢를 기록했는데, 2020년의 면적은 역대 두 번째로 가장 작았던 2019년 10월의 566만㎢보다도 작은 수치입니다. 토마스 슬레이터 영국 리즈대 극지 관측 및 모델링 센터(CPOM) 연구원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23년간 전 세계적으로 총 28조 톤의 얼음이 사라졌는데요. 사라진 얼음의 50%가 그린란드 빙하와 남극의 평평한 얼음층인 빙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얼음이 녹는 속도도 빨라졌는데, 1990년대에는 매년 약 8000억 톤의 얼음이 녹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1조 2000억 톤,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뉴스레터
2022/06/29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뉴스레터 Vol.113

트렌드
2022/06/28
음성인식 기술의 한계와 가능성_국경과 언어를 넘는 소통의 단초가 되다
“열려라, 참깨!”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들’의 주문을 기억하시나요? 음성 명령어의 원형이라고 할 만한 이 장면은 오랜 시간 후에 실제로 구현되었습니다. 1952년 미국 벨 연구소(Bell Labs)가 최초로 개발한 오드리(Audrey)는 음성인식 서비스의 효시로, 그 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는데요. 오늘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음성 키오스크 주문기, 시리와 인공지능 스피커, 내비게이션 등 음성인식 기술은 인간과 기계를 잇는 일상적 가교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은 인간의 편리한 삶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언어별로 적용 가능한 범위가 크게 다른 양극화 현상이 존재합니다. 국내외 플레이어 동향과 기술의 발전상, 향후 해결 과제를 한 번 알아볼까요? 글. MIT Technology Review 편집팀 기술과 서비스의 각축장, 음성인식 시장의 확장 최근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음성 기술의 중요성이 훨씬 더 커졌습니다. 매거진 <음성 기술> 최신호에 따르면 음성인식 시장의 규모는 2025년까지 268억 달러(약 31조 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국내는 주요 가전업체와 통신사, 플랫폼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주요 기기와 서비스로는 ▲삼성 ‘빅스비’ ▲LG ‘Q보이스’ ▲SK텔레콤 ‘누구’ ▲KT ‘기가지니’ ▲네이버 ‘클로바’ ▲카카오 ‘카카오’ 등이 있습니다. 국내 음성 AI 플랫폼은 한국어에 특화된 음성 인식∙합성 성능과 IPTV 셋톱박스 기능, 검색, 팟캐스트나 음악 스트리밍 등 국내 인터넷∙모바일 서비스와의 연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면 글로벌 음성…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2022/06/24
[디스플레이 용어알기] 98편: 배면•전면 발광
OLED 디스플레이는 빛을 방출하는 방향에 따라서 배면 발광, 전면 발광으로 구분됩니다. 배면 발광(Bottom Emission)은 디스플레이의 빛이 TFT 기판 방향으로 나오게 하는 방식이고, 전면 발광(Top Emission)은 반대로 빛이 TFT 기판을 거치지 않고 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 배면 발광(좌)과 전면 발광(우)의 방식 비교. BP(Backplane, TFT가 포함된 기판)의 위치가 다르다. 배면 발광 방식은 OLED가 개발되던 초기에 등장한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OLED 발광원에서 빛이 방출될 때 음극(-)은 금속 소재였기 때문에 빛이 통과할 수가 없어 투명한 양극(+)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양극 방향 즉 기판 방향으로 빛을 발산할 경우 빛의 일부가 TFT 면적 만큼 가려져 개구율이 하락합니다. 개구율이 줄어든 만큼 같은 픽셀 면적에 전류의 밀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발광 소자의 수명에 악영향을 주게 되는데, 특히 픽셀을 촘촘하게 배치하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고해상도 구현에 불리합니다. 전면 발광 방식은 기판의 반대 방향으로 빛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기판위에 회로들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빛이 가려지는 부분이 최소화 돼 개구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개구율이 높은 만큼 동일 밝기에서 전력 소모가 적고 전류 밀도를 낮출 수 있어, OLED 발광 소자의 수명에 유리하고, 중소형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에 유리합니다.

D shorts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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