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무료 급식소에 성금 900만원을 기부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성금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2015년에 진행한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금액인데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작년 한 해 동안 전년대비 200여톤 가량의 잔반을 줄이는 것에 성공하였답니다. 이렇게 줄어든 잔반 1Kg당 50원을 매칭하여 성금을 마련하게 된 것인데요. 이 비용으로 사물함, 환풍기 등 무료 급식소에 필요한 시설과 식자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였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협의회 이영훈 대표는 " 추운 겨울에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식사하셨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작은 실천을 통해서도 이웃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